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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기반 92기 36조, 조모임은 36번째지만 기분은 샤~샤~샤_인생의 자유를 위하여] NOT A BUT B를 다시 깨닫게 되었다.

26.09.06 (수정됨)

열반스쿨 기초반 - 부동산 투자로 수익률 200% 내는 방법

안녕하세요

우선 열강을 해주신 자모님에게 감사를 드리면서… 이번주를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지난달에 재테입1기 강의 때 너나위님의 강의수강을 통하여 내가 살아온 여정과 삶을 돌아보면서…

인생 처음으로 부동산 6개월, 1년, 5년 각 플랜을 처음으로 짜보았고…

그러면서 내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한 고민도 하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중 하나로 6개월 플랜의 첫 시작이 열기반이었습니다.

열기반 시작이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고지식한 남편과 세아이들과 직장맘이라는 허들이 있고…그 외 경제적 허들까지 있어서 쉽지는 않았지만

배우자 설득 끝에…열기반도 수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간절한 마음덕분인지 프리미엄 코스를 수강할 수 있다는 자체만으로 내 자신에게 뿌듯하고…첫단추를 끼웠으니 벌써 2호기, 3호기도 할 수 있을거 같다는 희망도 생겼습니다.

 

저는 시부모님을 보면서 빈자의 길이 무엇인지를 10년동안 눈으로 보아왔고…그래서 그 무서움이 얼마나 큰 것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또한 저의 부모님은 지금도 평생 열심히 직장에 헌신하며 번 돈으로 열심히 저축하라고 가르쳐주실려고 하십니다. 그래서 부동산 투자에 대해 경계하고 투기라는 이름으로 40년 평생을 살아왔고 그 길로 걸어왔더니…내 돈들이 녹고 있고…가족들이 빈곤해지는 상황들을 보면서…불안감과 공포를 가슴에 새기게 되었습니다. 

 

재테입 강의를 듣고 열기 1강을 듣고 놀란점이 저축이 중요하나 잘못된 방식의 저축을 하고 있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급여의 50%이상 저축은 좋으나…돈이 녹고 있는 마이너스 저축을 하고 있으니…

저축기간이 길어도 손해를 보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부자가 부를 이룬 방식과 맞지 않는 투자법이라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부동산 0호기에 대한 생각도 다시 하게 되었습니다.

같은 기간동안 비슷한 자본금으로 흑석과 연희쪽을 투자한 내 친구들과 저를 비교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가치가 있으나 더 나은 가치를 보지 못했고…

무조건 신축 아파트면 좋다고 판단했었고, 학군을 보지 못해서…신축 입주 2년 후에 학업의 사유로 이사가는 지인들을 보았고…주변 환경이 쾌적하지 못하여 치안의 불안감에 이사가는 이웃을 보게 되었습니다.

또한 인근아파트와 분쟁의 문제로 구청의 민원 이슈가 발생하여 심지어 등기승인이 미뤄지기도 했습니다…이런 문제들이 아파트 매매거래에도 영향을 미치는 점이 보였습니다…

10.15 대책 나올 즘 정말 부동산 거래가 미친듯이 되고 있었습니다. 당시 매물도 많아서 갈아탈 기회라고 할 때도…

저희 집은 내 놓은지 이상하게도 4개월이 되도록 거래되지 않아서…

내마기, 내마중때 적은 내 리스트가 휴지조각이 된 적이 있었습니다.

 

매도자 우위시장으로 바뀌었으나 정부 대출규제 이슈로…휴지조각된 내 리스트를 다시 채워나가면서…정말 괴롭고 고통스러웠습니다.

평일엔 회사 연차도 쓰거나 주말엔 돌된 아이를 큰아이에게 맡기고…임장다니다가 남편에게 걸려서 욕먹고…그런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렇게 업그레이가 되어야 할 리스트를 다 못채운 상태에서 배우자가 우리집 팔렸다는 소식을 전해왔고…

난 불안감에 떨 수밖에 없었습니다.  대출규제로 중급지에 있던 분들이 상급지로 갈 곳이 갑자기 막혔다고 계좌에 가계약금 넣지 말라고 전화받은 적도 있었고, 매도위 시장이니까 집주인과 이야기하는 도중 1억 업에 식겁하여 거래 무른 적도 있고….네이버부동산에 보던 매물이 막상가면 없던 매물인 적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반복되자…

부동산으로 멘탈이 반 정도 나가서 지냈던거 같습니다.

 

내마중 강의 중 자모님 말씀중 정말 최악은 내집을 팔고 갈아탈 곳 없은채 헤매는 것이다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더 조급했던거 같습니다…그 최악을 내가 하고 있었습니다.TT

그래서 힘들지만 내마기 조장님께 연락해서…위로도 받고 조언을 바탕으로 조장님의 임장보고서를 읽으며...…

내마중 당시 같이 공부한 메이트와 강동구, 성동구 임장다니며…봤던 단지들 위주로 찾아다녔습니다.

그 당시 나만의 리스트의 10개 중에….3순위가 사라지고 4순위로 갔을 때의 허탈감….

4순위가 진짜 최선인가? 많은 혼란과 고민속에서….세입자도 집을 잘 안보여주고 약속 펑크도 내고…

이런 고통스러운 시간 속에 지내다가 어느날 강동구 부사님이 연락와서… 이 전 계약하신 분이 취소되었는데 매수 의향이 있냐고 연락을 받게 되었고…세입자가 까다로워 시간맞추기 어려울 거란 말에…시간 다 맞춰주겠다고 조퇴까지 하고..달려가서… 매물 한번보고 계약하게 되었습니다.

 

그런게 참 희안한 일이 2025년 12월 초까지 헛탕이 많았는데 계약하고 나니까…연락 남긴 부동산에서 연락이 역으로 오는 점 때문에 더 아쉬움이 남았지만….그래도 토허제를 넘고 계약서도 쓰게 되었습니다.

 

#)1호기 얻으면서 아쉬운 점

1)불장이라고 시세트래킹을 놓는 것이 아니라…주시하고 나만의 리스트를 수정했으면 내 집이 매도되었을 때 바로 갈아탈 수 있었을 것이다.

2)부사님의 말에 현혹되는 것이 아니라 보다 교통, 일자리, 학군, 환경, 브랜딩 등으로 가치를 판단했다면 같은 가격에 다른 지역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었을 것이다.(앞마당이 약해서…더 나은 선택을 못한 점이 아쉽습니다…)

3)나의 직장 출퇴근에 대한 고민으로 타인의 수요가 있는 곳을 선택하지 못함이 아쉬웠다…

4)부사님이 인근에 학원수요도 많고 교육열도 있어서 좋다고 했으나 중학교 학업성취율과 특목고 진학율, 의대진학율이 생각보다 낮아서…부사님의 말을 전부 믿는게 아니라. 내가 확인하고 데이타를 근거로 확신을 갖지 못하고 의사결정을 내린점이다…

5)상황에 매몰되고 내 조바심에 의하여 비슷한 급지의 다른 지역과 비교평가가 부족한 점이다…

 

#)1호기 얻으면서 잘한 점(0호기와 비교해서…)

1)0호기 안팔린다고 나중에 부동산 가격 떨어진다고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과감히 매도하고 갈아탄점…

2)남들이 2025년 12월은 꼭지에 매수한 거라고 어리석다고 말했으나…

지금 시점에선 그 0호기에 거주했다면 지금의 1호기는 못 얻었을 것이라는 점이다…

3)무엇보다 아이들이 학원의 수가 많아 선택해서 보낼 수 있고 내가 픽업에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점이다…

4)근처에 대형병원이 있고…이마트도 있고 공원도 많고…환경이 쾌적해 져서 살기 좋다는 인식이 생겼다는 점이다..

5)9호선 개통과 5호선 이용가능해져서…교통호재가 더 반영되면 가치가 더 올라갈 수 있다고 생각된다…

 

#)1호기에 대한 의문점?

1)같은 급지 중 입지독점성에 대한 비교평가는 어떻게 하는 것인지 잘 모르겠다… 

 

<결론>

100% 내 마음에 맞는 떡은 없겠지만….누가 좋더라. 카더라로 의사결정에 휘둘리는게 아니라…

내 기준에 대한 확신과 정보가 있다면 

부자의 발자취를 더 빠르게 따라갈 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이 든다…

 

자모님의 강의에서 나의 1순위는…

내 상황에 맞는 것+ NOT A BUT B가 되어야 한다고 하셨듯이…

부자의 성과의 2순위(부동산투자)와 잃지 않은 투자를 위한(리스크가 적은) 직장생활을 통하여 B의 길로 나아가야 겠다…

 

내 노후에 필요한 자금과,,,,내 인생계획의 다음 여정을 위한 종잣돈을 만들기 위하여…

열기반 수업의 투자원칙을 바탕으로 부동산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시각을 많이 넓혀야 겠다…

 

순자산 20억~30억이 될때까지  내 자신을 믿으며…너무 조급해 하지 말고…객관적으로 상황을 인식하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댓글 8

월부자음과모음
26.09.06 15:49

BEST | 인생의자유를위하여님! 정말 내가 직접 한 경험으로 많은 것을 깨달은, 지난 세월이셨던게 후기에서도 느껴집니다. 제가 자유를 위하여님을 위해서..주제넘을 수 있지만 댓글로 몇 가지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1. 가려고 했던 집이 가격이 올라가는 시장을 맞이했을 때, 어떻게 움직이는게 좋았을까?에 대한 회고를 잘 해두시면 좋겠습니다. 내가 하락장일 때 갈아타면, 또 잘 갈아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나 사람이 언제나 하락장에만 갈아탈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가격이 올라갈 때, 가격이 급등할 때, 가격이 내려갈 때와 같은 사람들의 심리가 움직이고 있는 시장에서 나는 어떻게 하는게 좋았을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시면, 지금1호기에서 또 다른 갈아타기를 할 때, 위하여님이 의사결정을 내리는데 더 도움이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리하여 내집마련 성공기를 통해 과정을 돌아보심도 좋을 것 같습니다. 결과론적으로는, 갈아타기 성공이니까요. 2. 과정에 아쉬움이 많이 남으실 수 있습니다. 첫 술에 모두 배부를 수 없듯이, 과정의 아쉬움은 다음 선택을 위한 회고 및 적용점으로 남겨 놓고, 지금의 결과를 잘 받아들이시고, 수용하고 다음 계획을 세워보심이 자유를 향하여님께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3. 아이를 키우면서, 일도 하시면서, 임장 다니는게 정말... 많이 힘든 거 저도 알고 있습니다. 저도 가족들의 비난을 온전히 받으며 보낸 몇 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비난은 결국엔, 내가 그렇게까지 괴로워 하지 않아도 될 비난이었다는 생각을 지나고 나서 보니, 해봅니다. 내가 해야하기 때문에 내가 하고 싶은 일이면 하되, 모든 사람들의 감정을 내 감정과 내 잘못으로 치환하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나 또한, 완벽하지 않은 사람이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한 발짝 한 발짝 움직이는 사람일 뿐이니까요. 위하여님의 하루하루에 제 댓글이 도움이 되길 바라며 오지랖으로 길게 작성해 보았습니다. 힘내세요!

월부자음과모음
26.09.06 15:50

양프롱
26.09.06 18:17

자유를 위하여님, 반대하는 가족들 사이에서 얼마나 마음이 힘드시고, 상승장에서 얼마나 고민이 많으셨을지 제가 감히 상상도 되지 않네요. 그래도 갈아타기 해내신거 정말 너무 축하드려요. 그리고 자유님 아이들은,, 자유님이 엄마라는 것에 정말 럭키할거에요. 자유님 세자녀와 회사까지 챙길 것 너무 많으신데 열기 프리미엄 수강까지 너무너무 대단하세요. 제가 닿는한 최대한 도와드리고 싶어요. 자유님 힘내요!! 후기도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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