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버는 독서모임] 독서후기
✅ 도서 제목- 저소비 생활 / 저자 가제노타미 (정지영 옮김)
#필명 가제노타미는 ‘바람같은 사람’을 뜻한다고 한다. 그의 가치관, 인생관이 담긴 필명이란 생각이 든다.
무형이지만 확정적 존재감을 갖고 있는 바람처럼, 소유하고픈 욕망도 ..그 욕망이 담긴 내 마음도 집착과 함께 내려놓을 수 있다면 좀 더 가볍게 살 수 있을 것 같다. 소비에 관한 내용인 것 같지만, 사실은 내 마음을 들여다보고 현재의 나자신을 인정하고, 일상을 좀 더 만족스럽고 행복하게 살아가길 바란다는 마무리이다.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p51. “존재하지않는 이상을 무작정 쫓기보다 우선은 지금의 나 자신을 받아들인다. 이 마음은 남들이 좋다는 것만 받아들이다 무거워져버린 나를 떠오르게 해줄 구명 튜브가 되어준다.”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 소비는 사실 내 마음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필요해서라기보다 그게 있으면 좋을 것 같은 생각, 소비를 하는 순간 잠시 좋아지는 기분… 때론, 심적 공허함에 대한 보상으로 지출을 하게 된다. 저자는 “나에게 부족한 것은 소비가 아니라 나 자신을 믿는 신뢰감이었을지도 모른다”고 한다. p247 “나에게 부족했던 것은 소비가 아니라, 나 자신을 믿는 신뢰감이었을지도 모른다” 이에 공감하고, 나의 소비가 정말 필요해서가 아니라 나의 기분과 감정에 따라 즉흥적으로 이뤄지고 있음을 발견한다.
- 뭔가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을 때, 일단 하고 싶고 좋아하는 일을 먼저 하면, 충전이 된 것 처럼 기운나고 리셋된다. 실제로 이것 저것 장바구니에 담아놓고, 다른 일을 먼저 하다보면 나중에 장바구니에 담아놓은 목록은 잊고 소비하지 않는 경험을 자주한다. 정말 지금 당장 필요한 물건이 아니기 때문일 것이다. 뭔가를 사고싶을 때, 내가 좋아하는 일, 즐거운 일을 먼저 해보자. 그리고 그 욕망을 점검하고 다스려보자.
p271. “지금 하고싶은 일,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은 문제 속에서 본래 자신의 모습을 찾아가는 가이드라인이라고 할 수 있다”
- 나는 더 나은 인간이 되기 위해 항상 부족한 점을 먼저 생각하고 반성에 익숙한 타입의 사람이다. 그러다보니 나의 부족함, 너의 실수와 잘못에 포커싱하게 되고, 이것은 나 자신에 대한 못미더움으로 이어진 것 같다. 내가 나를 믿지못하면, 어떻게 나의 선택에 확신을 갖고 결정할 수 있을까?
p315
"부족한 점만 지적했던 반성의 시간을 멈추었을 때는 행복의 구체적인 기억들이 다듬어지지 않았지만, 꾸준히 하는 사이에 꽤 세밀해졌다. 하루중 생각날 때 해보면 내면의 부정적인 생각을 고칠 수 있고, 같은 사건을 놓고도 내가 어떤 시각으로 보느냐에 따라 하루가 상당히 다르게 느껴진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돌아보니 월부인이 되고 목실감을 쓰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오늘 하루 즐거웠던 순간, 감사한 일들, 격려해주는 사람들을 떠올리게 되고, 매일 자책하던 시간에서 벗어나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나의 하루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 행복한 마음결을 갖게 된 것 같다. 참 감사한 일이다. 행복은 행운처럼 우연히 생겨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어떻게 느끼느냐’에 달려있음을 깨닫는다. 결국 행복도 불행도 내 마음이 만드는 것이었다. 실타래는 소비에 관한 이야기로 시작했으나, 결국은 내 일상이 내게 잘 맞아야 내 일상이 행복하고, 나의 행복에 포커싱 될 수 있으며, 불필요한 소비보댜는 만족감을 주는 충만한 저소비 생활로 이어지게 됨을 깨닫는다.
✅ 나에게 적용할 점
#지금의 나도 좋다고 생각하기, 나를 믿고 인정해주기
#오늘 행복한 일, 감사한 일에 대한 목실감 쓰기
#매달 목표 지출액을 정하고, 그 안에서 생활하고 저축하기
# 2~3만원짜리 소비를 가장 주의하기 (쿠팡 골든 박스 안보기)
# 0원 데이 주 1회 실천
# 카페 임장시에만 가기
# 지출을 소비/낭비/투자로 분류해 매주 정리하기, 월말 총정리하기.
# 월말에 스마트폰 정리하기, 마음 속 내면 스트레스 정리하기 (맛집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