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상세페이지 상단 배너

[바다윤슬s] 저소비 생활 독서 후기

26.09.07 (수정됨)

 

  • 책 제목 : 저소비 생활
  • 저자 및 출판사 : 가제노타미 지음 / RHK
  • 읽은 날짜 : ~9/5
  •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소비습관 #지출통제 #만족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8점/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저소비 생활은 무조건 아끼고 절약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라기보다, 내가 무엇을 위해 돈을 쓰고 있는지 돌아보고 소비를 줄임으로써 삶을 단순하게 만드는 방법을 이야기하는 책이다.

많은 것을 소유하고 소비한다고 삶의 만족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오히려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고 정말 나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가면서 돈 뿐만이 아니라 시간과 마음에도 여유가 생길 수 있다고 이야기 한다.

 

 

2. 내용 및 줄거리

 

1장 돈을 정리한다.

돈을 적게 쓰느 것이 목표가 아니라, 나 답게 사는 것이 목표

내 삶의 가치 있는 것들에만 선택과 집중을 하는 미니멀 라이프만으로도 나는 충분히 행복해질 수 있다.

적은 물건과 돈으로 살아가는 일 = 제 모습으로 되돌아가는 일

‘저소비 생활’이라는 생활 방식은 단순한 절약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나로 되돌아가는 작업이라고 할 수 있다.

자신이 해보고 싶은 일을 주저하지 않고 시도할 수 있는 것이 저소비 생활의 장점이라고 절실히 실감하는 중이다.

날씨가 좋으면 햇볕을 쬐고, 비가 오면 책을 읽는 식으로 그저 그때그때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삶도 괜찮다.

보상이 필요할 정도로 무리해서 일하지 않으면 과도한 보상 비용이 발생할 일도 없을 텐데 말이다.

수입이 많은 것보다 수중에 많이 남기는 것이 중요. 얻을 것을 제대로 수중에 유지하는 방법을 습득해 둘 필요가 있다.

생활비를 먼저 정하고, 그 이외의 금액은 모두 저축하는 것이다.

매월 00원 모으기가 아니라 매월 00원으로 살기.

저축에 매달려 계속 돈을 쫓기보다는 무의식적으로 해온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편이 생활의 만족도를 올리는 방법이다.

돈을 모으는 방법도 중요하지만 돈의 사용법을 다시 살펴보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새삼 깨달았다. 그것을 뛰어넘어 실현하고 싶은 목표가 있다는 점이 중요했다.

예산을 짤 때 소비는0원, 장비는 0원까지, 나머지는 투자

내 마음이 안정되는 주거 환경은 무엇인가?

생활에 이렇다 할 변화가 오지 않는 것도 주위의 환경이나 사건 탓이 아니라 내가 하지 않아서일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비로서 자각할 수 있었다.

 

2장 의식주를 정리한다.

줄이는 것이 아니라 늘리지 않는다.

단숨에 큰 변화를 노리지 말고,자잘하게 쌓인 먼지를 닦아나가겠다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마음의 소리를 소중히 여겨야 자연스레 평온한 생활을 할 수 있다.

 

3장. 생각과 습관을 정리한다.

나는 무엇을 하고 싶은가?

일단 좋아하는 일을 한다.

어쩌면 좋아하는 일, 하고 싶은 일을 잊어버린 채 지내기 때문에 이상할 정도로 집착에 매달리고 있는지도 모른다.

지금 하고 싶은 일,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은 문제 속에서 본래 자신의 모습을 찾아가는 가이드라인이라고 할 수 있다. 무작정 애쓰기보다 조금 쉬거나 산책하면서 긴장을 풀어보면 집착도 희미해진다. 그러면 생각지도 못한 문제의 원인을 찾아서 깨끗이 해결할 수도 있다.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는 멈춰본다.

 

4장. 생활을 지키는 마음가짐

이미 가진 것에 눈을 돌린다.

내려놓는 연습을 한다.

귀찮아. 그럼에도 하려고 하는 나는 정말 대단해. 칭찬하기

자신이 귀찮다고 생각하는 일이 순수하게 피곤해서 귀찮은 것인지, 하기 싫어서 귀찮은 것인지 생각해 보면 다음에 해야 할 행동이 떠오르지 않을까?

행복한 삶은 누가 주는 것이 아니라 내 손으로 만드는 것이다.

 

생각해보면 우리는 많은 소비를 습관적으로 하고 있다. 필요해서 사는 것뿐 아니라 기분 전환을 위해 사고, 남들이 사니까 사고, 조금 더 편리하거나 좋아보인다는 이유로 소비를 한다.

소비를 줄인다고 해서 불편하게 살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과 필요로 하는 것을 명확하게 알고, 중요하지 않은 것에는 돈을 쓰지 않는 대신 자신에게 좀 더 가치 있는 것에 제대로 소비해야 한다.

월부를 시작하기 얼마 전 독립을 한지도 얼마 되지 않아 계획도 없이 예쁜 쓰레기를 계속해서 샀을 때가 있었다.

샀는지 조차 기억도 나지 않았던 물건이 택배가 오고서야 인지하거나, 사용기한이 지나 그대로 버린 용품들도 많았다.

그런 자잘한 소비를 함으로써 나에 대한 욕구가 채워진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하지만 이제는 어느 정도 소비를 절제하면서 그런 행동들은 절대로 나의 행복감을 채워주지 않는 다는 것을 알았다.

날씨가 너무나 좋은 요즘 평일 쉬는 날이 되면 커피와 책 한 권을 들고 집 앞 호수 공원을 산책한다.

그러다 그늘 벤치에 앉아 독서를 하고 하늘도 보고 풍경도 보고 하는 시간을 보낸다.

그 시간 만큼은 너무나 행복하다는 생각이 든다. 

비전보드 마지막에 ‘보상’을 작성할 때 그 어떤 페이지보다 시간이 오래 걸렸다.

보상이라는 것이 꼭 물질적인 것이어야 한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아무런 소비를 하지 않아도 내 일상이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하나 둘 씩 이제는 말할 수 있다.

물질적인 보상이 아닌 내 마음의 보상이 그 어떤 것보다 큰 행복감을 느끼게 해준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재테크 공부를 하면서 주로 어떻게 돈을 모으고, 어디에 투자해서 자산을 늘릴 것인가에 집중했다면, 이 책은 반대로 얼마를 쓰면서 살아야 만족할 수 있을까? 라는 걸 생각하게 해주었다.

자산을 늘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무리 많은 돈을 벌어도 소비가 함께 커진다면 경제적 자유에 도달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소비를 무조건 참는 것이 아니라 내가 중요하게 생각한 것에는 돈을 쓰고, 중요하지 않은 소비는 더 과감하게 줄이는 것이 필요하다는 점도 좋았다.

내가 원하는 것은 단순히 돈을 많이 모으는 것이 아니라 결국 돈 때문에 내가 하기 싫은 일을 계속하지 않아도 되는 삶이다. 그렇다면 투자 수익률을 높이는 것만큼 내가 만족할 수 있는 나의 적정 생활비를 알고 소비를 통하제는 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경제적 자유는 자산의 크기만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얼마를 필요로 하는 사람인지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누군가는 100억이 있어야 만족할 수 있고, 누군가는 10억만 있어도 만족할 수 있다고 할 수 있다.

월 몇 천 만원을 벌어도 저축하는 돈이 없고 늘 부족하다고 말하는 사람도 실제로 주변에도 있다.
월 500만원만 있어도 충분히 만족하고 경제적 자유를 이루었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도 있고, 월 몇 천을 벌어도 경제적 자유를 얻지 못하는 사람들을 보면 중요한 건 자산의 크기가 아니란 생각이 든다.

얼마나 쓰느냐가 아니라 어디에 쓰느냐가 중요하다.

무조건 아끼는 것이 아니라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에는 기꺼이 쓰고, 그렇지 않은 것에는 자연스럽게 쓰지 않는 사람이 되고 싶다.

 

📌 가져갈 것

  • 결제 전 소비/투자/낭비로 구분해보기

=> 필요해서 사는 것인지, 갖고 싶어서 사는 것인지 한 번 더 생각하기

  • 저축액을 먼저 정하지 않고, 지출액을 먼저 정하기

=> 지출액을 정해놓고 나머지는 모두 저축한다. 그래야 급여 인상분과 인센티브에 대해 모두 저축할 수 있다.

  • 고정비와 반복되는 소비 중 만족도가 낮은 지출을 찾아서 줄이기
  • 가족과의 시간, 자기 개발비 등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에는 지나치게 아끼지 않는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불변의 법칙 (모건 하우절)

 

 

 

 

댓글 0

바다윤슬s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커뮤니티 상세페이지 하단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