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도서 제목
: 저소비 생활 / 가제노타미 / RH KOREA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돈을 적게 쓰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나답게 사는 것이 목표라는 점에서 ‘절약의 정석’과 같은 책입니다. 저자는 억지 절약이나 무기력한 포기를 말하지 않습니다. 대신,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고 진짜 필요한 것에만 집중하는 ‘작지만 풍요로운 삶’을 보여줍니다 (p4)
‘저소비 생활'이라는 생활 방식은 단순한 절약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나로 되돌아가는 작업이라고 할 수 있다. (p9)
‘~을 하면 ~처럼 될 것이다’는 환상은 빨리 내려놓고, ‘이런 나라도 좋아’라는 여유로운 마음을 찾자. 강인하지도 멋지지도 않은 나의 일부 모습을 사랑해야 모든 일이 순조로워진다. (p37)
예전에는 여기저기에 돈을 쓰는 것이 자유라고 생각했지만, 실은 필요한 것에 필요한 만큼 돈을 쓰는 것이 자유임을 깨달았다. (p67)
돈은 편리한 도구인 반면, 스스로 생각하거나 연구해서 해결할 수 있는 일도 ‘돈이 해결해 주겠지’ 라며 게으름을 피우게 만드는 존재다. / 돈을 쓰지 않고 지내는 것은 근력 운동과 같다. 가끔 생각났을 때만 하면 충분하지 않고, 매일 조금씩 꾸준히 해야 좋은 습관이 생긴다. (p88)
바로 사는 습관에서 있는 물건으로 지내는 습관으로 서서히 옮겨가면 지출도 줄어들고, 불필요한 행동으로 시간을 낭비하는 일도 없어진다. 시간과 마음의 여유도 생기고, 공부나 취미 등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지출하고 집중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p127)
나는 자신감을 기르기 위해서는 작은 목표의 축적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살고 있다. 큰 목표보다 작은 목표가 달성하기도 쉽고, 성취감도 있으므로 나에게는 굉장히 효과적이다.(p178)
습득하는 데 걸린 시간만큼 떼어내는 데도 시간이 걸린다고 생각하면 급하게 할 수 있는 일을 한정적일 수 밖에 없다. (p213)
- 내가 저소비 생활을 선호하는 것은 약간의 불편함이 있거나 소비를 절제하는 생활을 하면 내가 무엇에서 행복을 느끼는지 스스로 계속 물음을 던질 수 있기 때문이다. 돈을 마구 쓸 때보다 행복이 훨씬 잘 느껴진다고 확신한다. (p252)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 처음 책 제목을 접했을 때, 그리고 책의 초반부를 읽었을 때만 하더라도 이 책이 어떻게 하면 저소비 생활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과 스킬을 알려주는 책이라고 생각을 했다. 그동안 제대로된 저축이라는 것을 해본적이 없었기에, 그리고 지금 마침 종잣돈 모으기 기초반을 듣고 있었기에 어떻게하면 저소비 생활을 하면서 저축을 늘릴 수 있을지, 그 방법적인 부분들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가졌다.
하지만 이 책은 단순히 저소비 생활을 위한 방법과 스킬에 대한 소개에만 멈추는 것이 아니라, 맞지 않는 옷을 입고 현실을 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좀 더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는 가이드를 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살이 잔잔한 곳으로 간다' ‘기다리는 법을 아는 것’ ‘멈추는 연습을 한다’ 라는 부분들은 어떻게 보면 현실에서 앞으로 나아가고 성공하기 위해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방법들과는 상반된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치열한 현실에 치여서 나의 의지와 다르게 앞으로 끌려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때 반드시 해야하는 방법들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 많은 것을 가지려고 하는 것에 집착하지 않고, 내 주변에 쌓여 있는 것들을 덜어가면서 내가 진정으로 행복을 느끼고 오래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것이 어떤것인지에 대해 고민해보고 추구해야겠다.
마지막으로 저소비 생활을 하는 것은 결핍이 아니라,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고 진짜 필요한 것에만 집중하기 위한 과정이라는 것을 앞으로 저축률을 높이는 과정에서 잊지 않도록 하겠다.
✅ 나에게 적용할 점
- 앞으로 저축률을 높이고 종잣돈을 모으는 데 적용하고 싶은 것들
: 반드시 꼭 월 생활비, 주 생활비, 일 생활비 목표를 정하고 목표를 달성하려고 노력해본다.
: ‘월초는 빈약하게, 월말은 사치스럽게’ 월초에 반드시 해야할 것에 집중하고, 중순 이후 부터 하고 싶은 것들을 좀 더 즐기며 균형을 맞춰 나간다.
: 무엇인가를 구매할 때, 잠깐 멈춰서 기존에 가지고 있는 것으로 해결할 수는 없는 지 생각해본다.
- 앞으로 살아가면서 적용하고 싶은 것들
: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는 멈춰본다. 내가 문제가 발생했을 때 너무 문제 자체에만 집착하는 경향이 있는데, 잠깐 멈춰서 관점을 바꿔보면 실마리가 풀릴 수도 있다.
: 약간의 불편함을 느끼면서 소비를 절제하는 생활을 하면서 내가 무엇에서 행복을 느끼는지 물음을 던지고, 그 행복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시간들을 가져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