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스위칭 - 한성곤 외 7명
저자 및 출판사 : 한성곤, 김성공, 백두현, 남희정, 현흥수, 김형진, 정수열, 안혜빈 / 마인드셋(Mindset)
읽은 날짜 : 2026년 9월 9일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실행력 #스위칭 #가능성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8.5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스위칭은 한성곤을 비롯해 김성공, 백두현, 남희정, 현흥수, 김형진, 정수열, 안혜빈 등 8명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각기 다른 분야에서 사업과 콘텐츠, 세일즈, 커머스, 플랫폼 등의 일을 하며 경제적·시간적 자유를 만들어낸 사람들의 경험과 성공 과정을 소개한다.
2. 내용 및 줄거리
처음에는 이 책에 큰 기대가 없었다.
나는 평소 부동산 투자와 관련된 책을 주로 읽고 있었고,
안정적인 직업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업이나 창업은 나와는 크게 상관없는 이야기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처음에는 책이 잘 읽히지 않았다.
그런데 계속 읽다 보니 이 책에서 소개하는 사람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처음부터 특별했던 사람들이 아니라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힘든 환경에 있었고,
어떤 사람은 실패를 경험했으며, 또 어떤 사람은 평범한 직장인이나 일반적인 삶에서 출발했다.
하지만 각자의 인생에서 어떤 계기를 만나고, 그 기회를 잡아 기존의 삶에서 새로운 방향으로 전환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단어가 바로 '실행'이었다.
책에서는 아이디어가 떠올랐다고 해서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실제 행동으로 옮겨보고,
결과가 좋지 않으면 방법을 바꾸어 다시 실행하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특히 내가 인상 깊게 읽은 문장은
“준비가 덜 됐더라도, 목표치를 향해 나아가는 게 중요하다.”였다.
나는 무언가를 시작하려면 충분히 공부하고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편이다.
그런데 그렇게 준비만 하다 보면 어느 순간 시작 자체를 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이 책은 완벽하게 준비된 다음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일단 시작하고 실행하면서 배우고 수정하는 것의 중요성을 여러 사람의 경험을 통해 보여주는 책이라고 느꼈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이 책에서 가장 유용했던 점은 '사업'이라는 것을 바라보는 나의 시각이 조금 달라졌다는 것이다.
나는 안정적인 직업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업을 해본다는 생각 자체를 거의 해본 적이 없다.
'사업은 사업가들이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고, 나와는 다른 사람들의 영역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책을 읽으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나도 사업을 할 수 있는 것 아닐까?”
그리고 자연스럽게
“그렇다면 나는 어떤 것으로 할 수 있을까?” 라는 질문까지 이어졌다.
아직 답을 찾은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런 질문을 해봤다는 것 자체가 이 책을 읽기 전과 달라진 점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책에서 말하는 실행에 대한 이야기가 나에게 많이 와닿았다.
나는 새로운 것을 시작할 때 '이게 될까?', '내가 잘할 수 있을까?',
'좀 더 공부한 다음에 해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먼저 하는 편이다.
그런데 책에서는 오히려 실행해보고, 실패하면 방법을 바꾸고, 다시 실행하는 과정 자체가 경험이 된다고 말한다.
결국 처음부터 정답을 찾으려고 하기보다 작은 것이라도 직접 해보면서 내가 잘할 수 있는 것과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찾아가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크게 느낀 것은 '평범한 사람'이라는 말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책을 읽기 전에는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나와는 다른 특별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책 속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다 보니 처음부터 모든 것을 갖춘 사람들이 아니었다. 오히려 어려운 상황에 있었던 사람도 있었고, 실패를 경험한 사람도 있었다.
그런 사람들이 자신의 인생을 바꾼 결정적인 순간을 만나고,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행동하면서 결국 경제적·시간적 자유에 가까워졌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그 과정에서 가장 많이 등장한 것이 실행력이었다.
나는 그동안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니 아는 것과 실제로 하는 것은 완전히 다른 문제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 속 문장 중
“He can do, She can do, Why not me?”
라는 문장이 특히 기억에 남았다.
누군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나도 할 수 있지 않을까?
물론 실제로는 사람마다 능력과 환경이 다르고 모든 사람이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적어도 시작하기도 전에 '나는 안 될 거야'라고 가능성을 닫아버릴 필요는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나에게는 이 책을 통해 처음으로 '사업'이라는 선택지를 생각해봤다는 것이 가장 큰 변화였다.
나는 안정적인 직업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는 굳이 사업을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다. 오히려 안정적인 직장이 있다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했고, 그것이 나에게 충분한 선택지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경제적 자유뿐 아니라 시간적 자유라는 관점에서 생각해보니 조금 달라졌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생긴다는 것은 단순히 돈이 많아지는 것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불행한 일을 줄이고 내가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넓히는 것이라는 문장이 기억에 남았다.
그렇다면 나에게도 지금과는 다른 방식으로 돈을 벌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지 한번쯤 고민해볼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작은 생각의 변화가 어쩌면 나에게도 하나의 '스위칭'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역행자 - 자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