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번 강의를 통해 알게 된 점
신용카드의 쏠쏠해 보이는 포인트와 할인 혜택이 사실은 지출을 부추기는 착시였다는 점을 확실히 배웠다.
전월 실적 채운다는 핑계로 불필요한 결제를 합리화하기 일쑤였는데, 세제 혜택 면에서도 체크카드의 소득공제율이 신용카드보다 2배나 높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또한 지출 통제를 통해 종잣돈을 모아 내집마련에 성공하고 2호기 갈아타기까지 완성한 구체적인 2가지 사례를 보면서, 지출 통제가 단순히 돈을 아끼는 것을 넘어 삶에 생각보다 많은 안정감을 줄 수 있고 목표를 현실로 만드는 확실한 시작점이 된다는 것을 눈으로 확인했다.
2. 내 일상과 소비습관에 대해 느낀 점
그동안 '돈을 아끼느니 내 몸값을 올려서 더 벌면 되지'라는 생각으로 지출 관리를 완전히 방치했던 내 지난날이 안타깝고 속상하다. 아무리 소득이 늘어도 쓰는 구멍이 막히지 않으면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라는 걸 대충은 알고도 모른척 헀었는데 이번 과제하면서 편의점 잘 가지도 않았는데 이만큼이나 썼다고..? 의료, 미용에 이만큼이나 썼다고? 싶었다.
강의 속 실제 사례들을 보면서 막연했던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걷히고, '나도 지금부터 통제 시스템을 잡아가면 내집마련까지 갈 수 있겠다'는 확실한 희망과 강한 동기부여가 생겼다.
종잣돈 모으기의 본질은 대단한 비법이 아니라 당장 내 지갑 속 지출을 통제하는 시스템에서 시작한다는 점을 절감했다.
솔직히 고백하자면 무리하게 주식 투자를 했던 여파와 기존 카드 결제액 때문에 당장 오늘 내 손으로 신용카드를 완전히 없애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좌절하기보다는 현실을 인정하고, 이번 한 달 독하게 지출 통제해서 저축하고 부수입까지 끌어올려 메꿔보려 한다. 그렇게 버텨내면 다음 달부터는 진짜 신용카드를 끊어내고 온전히 체크카드 시스템으로 넘어갈 수 있겠다는 구체적인 계산이 서서 마음이 한결 단단해졌다.
3. 앞으로 당장 실천할 구체적인 행동 (적용할 것)
- 기존 카드 대금 청구분 외에 추가 신용카드 결제는 철저히 막고, 이번 달 생활비부터 체크카드 잔액 안에서만 사용하는 연습하기.
- 이번 한 달 목표 저축률 반드시 지켜내고 부수입을 최대한 끌어올려, 다음 달에 미련 없이 신용카드 삭제하고 잘라버리기.
- 2강에서 확정한 통장 흐름도대로 계좌 분리 시스템을 준비해 두고, 다가오는 월급날부터 선저축 루틴 확실하게 정착시키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