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잣돈 모으기 기초반 1기 65조 개누53] 1주차때 그린 밑그림에 하나씩 색칠해 나가기
26.09.11 (수정됨)딱 한번 세팅으로 가장 빠르게 1억 만드는 법 <종잣돈 모으기 기초반>
이번 강의에서는 지난 1주차 강의의 토대를 바탕으로,
1. 6가지 가족 유형별 예산 설정 비율
2. 저축 실패를 막는 3가지 방법을 배웠다.
개인적으로는 너무나 높은 목표 저축률을 보면서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현재의 저축률과 목표 저축률 그 사이 중간값 정도로라도 달려나가보자라는 강한 의지가 생기기도 했다.
무엇보다 마음에 와닿았던 얘기는 다음과 같다.
1. 저축은 의지가 아닌 시스템으로 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시스템을 잘 정비해야 하는데, 이건 하루 이틀로 되는 일이 아니고, 스스로 시도하고 시행착오를 겪으며 “나만의 지출 항목별 적정 비율” “나에게 가장 잘 맞는 통장쪼개기 관리 방식”을 찾아야 한다. 강의는 2할이고, 나머지 8할은 내가 채우는 것!
2. 1억까지 모으는 과정에서 중요한 점은 “남과 비교되는 삶”을 버티는 것이다.
이게 정말 어려운 것 같다… 어느순간 내가 감내해야 할 것이 내 통장에 쌓이는 돈보다 커보이는 때가 있다고 하셨는데, 아직 100% 이해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뭔가 알 것 같은 기분이다.
월부에 처음 들어왔을 때 열반스쿨 기초반에서 처음으로 분위기 임장을 알려주셨던 조장님께서, “가끔은 정말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기도 해요. 저도 예쁜 옷 입고 싶고 좋은 거 먹고 싶거든요. 특히 지난 크리스마스에 임장할 때는 좀 현타 오더라고요. 그래도 이렇게 하면 목표 자산을 이룰 수 있다는 확신이 있어서 하는거예요. ㅇㅇ님도 할 수 있어요.”라고 말씀해 주셨던 것이 생각났다(현재 그분은 월부에서 10억을 달성하셨다).
그 분이 이룬 결과 값인 ‘10억’은 내뱉기도 쉽고 목표로 삼기도 쉽다. 하지만 10억을 만들기 위해 그분이 포기했을 친구들과의 약속, 경조사, 여행, 쇼핑, 근사한 장소에서의 식사, 기념일이 얼마나 많았을지 생각을 해본다면, 그분이 걸은 길이 결코 쉽지 않았을 것을 짐작할 수 있었다. 그 과정을 버티며, 무너져도 스스로를 다독이고 붙잡으며 하루 하루 성과를 만드는 길을 걷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대단하다’라고 생각을 하면서도, ‘과연 나도 할 수 있을까?’ 싶기도 하지만, 최근 너나위님의 영상을 보고 항상 긍정적으로 자기 암시를 하기로 마음 먹었기 때문에 나도 자기암시와 확언을 해보려 한다.
“나는 종잣돈 모으기 기초반을 수강하여, 배우자와 함께 10월 내로 우리 가정 상황에 가장 적합한 통장 쪼개기 시스템을 구축한다."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나의 의지의 개입은 최소화하고 자동으로 돈이 모이는 시스템을 구축해낸다.”
“장기간 저축하는 삶에서 마주하는 유혹과 흔들림은 순간일 뿐이며, 우리는 함께 의지하여 30년 내에 목표하는 자산인 53억에 도달하여 경제적 자유를 달성한다.”
[사담]
+ 튜터님들의 강의를 들을 때 마다, 이분들은 분명 투자자가 되기 전 본업에서도 최선을 다하여 성실함과 책임감, 역량을 인정 받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그리고 그런 생각을 할 때 마다 내 투자 밑천을 제공해주는 회사에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사람은 관성의 적용을 받기 때문에, 오늘 아침 내가 회사에서 불성실했다면, 저녁에 퇴근했다는 이유로 갑자기 성실하게 투자자로 출근하기는 어려울 것이기 때문이다. 항상 감사함을 느끼고 내가 맡은 모든 역할에서 최선을 다하는 삶이 멋진 삶인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