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보다 오늘 더 새롭게
발전하는 투자자 새뉴입니다.
정말 원했던 실전반 강의를 수강하게 되면서
어떤 강사님께서 어떤 커리큘럼으로
강의의 포문을 열어주실까 정말 궁금했습니다.
이번 1강 주제가
임장보고서 제대로 써서
바로 투자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웃으시며 화면에 등장하시는
자음과 모음 튜터님^^
1강부터 강의 끝판왕을 보내 주시다니...
5강까지 다 듣고 나면
우리는 얼마나 더 성장해 있을까요?
제 마음속에는 벌써부터
5주간의 여정에 대한 설렘과 기대가 가득합니다!
나는 어나더레벨의 투자자가 된다
임장을 다니며 아는 지역을 넓히고
지역 분석을 하고 내 기준에서 좋아 보이는
물건을 1등으로 뽑다 보면
실력 있는 투자자가 될 줄 알았습니다.
이제는 임보에 필요한 데이터를
찾는 방법이나 작성하는 방법은
어느 정도 알게 되었습니다.
길을 찾지 못해 동료들의 등만 바라보며
따라가기 급급한 초보 임장러에서
이제는 어느 길로 가야 할 지,
무엇을 봐야 할지 정도는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한 걸음 더 나아가려 합니다.
이 지역의 특성과 선호도를 파악하고
내 투자금 범위 안에서 가치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 물건을 찾아내
진짜로 투자할 수 있는
현장파 투자자가 되는 것.
임보를 예쁘게 잘 쓰는 사람보다는
실력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1~2년 안에 결과물을 내놓아야 한다고
급하게 마음먹기 보다는
매달 새로운 앞마당을 만들고
내 앞마당들을 찬찬히 지켜보며
그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는
현장에 강한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BM)
- 조급한 마음을 버리고 끊임없이 현장의 문을 두드리며 천천히 실력을 쌓아나가기
- 단순히 사람들이 좋아하는 물건이 아니라, 내 투자금과 상황에 맞는 저렴한 물건을 1등으로 뽑고 투자로 연결시키기
임장보고서의 핵심을 채우자
우리가 임보를 쓰며 가장 두려워 하는 것이
바로 "용두사미" 입니다.
지역개요에 힘을 주고
인구에 날아올랐다가
강의와 과제에 치여
얼령뚱땅 1등을 뽑으며
그렇게 임보는 급하게 마무리됩니다...
어디서 많이 본 풍경 아닌가요?
자모님께서는 사전임보를
많이 쓸 필요가 없다는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정말 중요한 부분은 사임이 아니라
단지분석과 비교평가에 시간을
더 할애해 투자로 이어지는
유의미한 결론을 내는 것.
우리의 시간은 소중하다며
임보에 꼭 넣어야 할 요소들과
덜어내도 될 부분들을 시원하게 알려주셔서
앞으로의 임보 작성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BM)
- 위성지도를 보고 ㅇㅈㅈㅇ, ㅇㅁㅈㄱ, ㅇㅈㄷㅈㅅ만 확인하기
- 인구전문가는 이제 그만! 거주민 특성 확인해 투자 ㅇㅅㅅㅇ정하기
- 입지요소들을 투자와 연관지어 나만의 생각을 임보에 정리해보자
이제는 보인다! 1등 뽑기의 모든것
이제 사전임보는 그럭저럭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결론파트가
너무 궁금한데 어떤 임보를 봐도
다 가려져 있어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없었습니다.
이런 저런 글들을 보며 따라해봐도
명쾌한 결론이 나지 않습니다.
수강생들의 이런 답답한 마음을
해결해 주시고자 이번에 자모님이
칼을 제대로 뽑아들고 오셨습니다.
임장한 지역 내에서 시작해
갖고 있는 앞마당에서 단지들을 뽑아내
비교하고 비교하고 또 비교하고...
솔직히 이렇게까지 촘촘하게
비교해서 결론을 내는 줄은 몰랐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수많은 검증을 통해
투자 우선순위 단지를 뽑아낸다면
우리가 추구하는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 앞마당 수가 많지 않고
시세트래킹을 정기적으로 하지 못하고 있어서
비교평가라는 개념이 많이 생소합니다.
하지만 자모님께서 예시로 들어주신,
5일만에 투자를 진행하셨던
XX구 투자사례를 보면
평소 앞마당 관리를 하고 계셨기에
미리 임장해 두었던 지역에서
기회를 찾을 수 있었던 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번 강의 예시를 보며
임보도 따라서 작성해보고
결론파트까지 비교 또 비교
그리고 앞마당 시세트래킹으로
진정한 1등 뽑기까지
빈틈없이 완성해보겠습니다!
BM)
- 기계적인 단지분석은 그만! 단지 선호도를 파악하기 위한 가장 핵심적인 부분들을 확인해본다.
- ㄷㅈㄴ, ㄷㅂ, ㅈㅇㄴ, ㅇㅁㄷ 중 1등을 뽑는 프로세스를 처음부터 끝까지 해 본다.
Why를 지우고 나의 벽을 넘어서는 투자자
투자공부를 시작하고 1년 동안
자모님의 앞마당은 6개였습니다.
하지만 그 다음해부터 2년동안
앞마당은 45개 이상으로 늘어납니다.
분명 상황은 크게 변하지 않았을텐데
결과물이 달라진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Why를 지우고 자신이 세워둔 벽을
넘어섰기 때문입니다.
내가 슬퍼도, 눈물이 나도 해야할 일을 하자
내 감정이 내 행동을 좌지우지하게 하지 말자
<실전 24기 1강 자음과 모음님 강의 中>
임장도 잘 하고 임보도 잘 쓰고
과제까지 척척 해내시는
월부 선배님들을 보면
나는 왜 이렇게 느릴까
나는 왜 이렇게 부족할까
항상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하지만 자모님 말씀처럼
누구에게나 처음은 있고
그 처음이 계속 처음으로 남기지 않으려면
못해도, 속도가 느려도
임보를 쓰고 그 달의 1등을 뽑아
결론을 내면 됩니다.
저 역시 실전반은 처음이라
의욕을 넘치지만 아직 서툴고
매일매일 몰아치는 과제가
버거울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도 제가 만든 벽을
넘어서지 못한다면 성장의 기회는
한없이 뒤로 밀리고 말 것입니다.
왜 해야 하는지 자꾸 의문을 가지지 않겠습니다.
해야 할 일이라면 그저 묵묵히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길을 꾸준히 걷겠습니다.
완성이 아닌 완주를 목표로
아직 서툴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이번 실전반 끝까지 해내겠습니다!
좋은 강의로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시고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주신 자모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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