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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소유 장기보유 가소장보입니다 :)

 

3주차 강의는 감기 몸살 이슈로 조금 힘들었지만, 다행히 몸도 조금씩 회복되고 아기도 평소보다 일찍 잠들어서 화요일까지 완강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남은 수/목요일에 남은 과제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을 아끼기 위해 지금은 업무시간 사이 점심시간에 후기를 남기고 있습니다 :)

 

가장 마음에 남았던 부분은 너무 급진적으로 지출을 줄이면 안되고 지속 가능한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이 강의를 들으면서 동시에 나너위님 추천도서인 파이어를 읽고 있는데, 글쓴이가 파이어를 위한 행동을 실천 중에 예산에 친구들과 가족들에게 줄 크리스마스 선물을 살 돈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고 심지어 본인이 한 결심을 의심하고 잘못된 결정을 한 것이 아닌가까지 생각하는 부분이 있다. 그리고 비싼 월세를 내는 집과 BMW등 이미 많은 것을 포기한 아내에게, 본인에게 행복을 주는 초콜릿과 와인은 포기할 수 없다던 아내에게 그것마저 포기해 달라고 하는 부분이 나온다. 제 3자의 시선으로 봤을 때는 정말 너무 했다할 수 있겠지만, 막상 내가 그 상황에 놓인다면 그렇게 할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앞으로 와이프와도 잘 조율하면서 점진적으로 지출을 통제해서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서서히 나아가야 겠다고 생각을 했다. 

 

그리고 계속 차가 필요없다고 버티면서 안 사고 있었는데 아이가 생기면서 불편함을 뼈저리게 느끼고 차를 살까 계속 고민하던 상황에, 월부 선배님인 권유디님이 감가를 최소로 하기 위해 아주 저렴한 중고차를 장만하셨다는 얘기를 듣고 역시 성공한 선배님들은 다르구나하면서 반성하는 시간이었다. 

 

이번주차 과제를 하면서 시스템을 구축하고, 내 행복과 거리가 먼 불필요 지출들을 줄이면서 경제적 자유로 갈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야겠다. 화이팅!!

 

 

댓글 1

시노하나
26.09.16 14:37

크흐 점심시간에 후기를 남기는 열정!!!! 지속가능한 시스템 만들 가소장보님~~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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