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답은 누군가에게 얻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생각하고 실행하며 스스로 찾아가는 것이다. 그리고 좋은 리더는 그 답을 알려주는 사람이 아니라 함께하는 사람들이 스스로 답을 찾도록 돕는 사람이다.
책제목을 처음 봤을 때는 정말 모든 일에 정답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읽고 나니 여기서 말하는 정답은 이미 정해져 있는 하나의 답이라기보다, 주어진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끝까지 찾아가는 것에 가깝게 느껴졌다.
상황이 달라지면 답도 달라진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하나의 정답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생각하고 실행하며 더 나은 답을 찾아갈 수 있는 힘을 갖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개인의 성장뿐 아니라 사람을 이끄는 리더의 역할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절실한 사람은 방법을 찾는다
[본]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단순히 열심히 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환경과 조건이 좋지 않더라도 그것을 이유로 멈추기보다 지금 가진 것 안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을 계속 찾아야 한다.
주어진 환경을 바꿀 수 없다면 내가 할 수 있는 행동을 바꿔야 한다.
결국 절실한 사람은 어려운 이유보다 가능한 방법을 찾는다.
[깨]
절실함은 마음의 크기보다 행동의 차이로 나타난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언가를 정말 원한다고 하면서도 하지 못하는 이유만 찾고 있다면, 어쩌면 아직 충분히 방법을 고민하지 않은 것일 수도 있다.
같은 환경에서도 어떤 사람은 안 되는 이유를 찾고, 어떤 사람은 그 안에서 할 수 있는 것을 찾는다.
결국 환경 자체보다 중요한 것은 그 환경을 바라보는 태도와 그다음 행동일 수 있다.
[적]
어려운 상황을 만났을 때 바로 ‘할 수 없다’고 결론 내리지 않는다.
“왜 안 되지?”보다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까?”를 먼저 질문한다.
내가 바꿀 수 없는 것보다 지금 바꿀 수 있는 것에 집중하고, 작은 방법이라도 찾아 실행해본다.
뭔가를 시도해야 뭔 일이 벌어진다
[본]
생각만으로는 아무 일도 벌어지지 않는다.
잘할 수 있을지 확신이 없더라도 시도해야 결과가 생기고, 결과가 있어야 무엇이 부족한지도 알 수 있다.
완벽하게 준비한 뒤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시작하고 부딪치면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는 것이 필요하다.
[깨]
무언가를 시작하기 전에 실패하지 않을 방법을 찾다 보면 오히려 행동하지 못할 수 있다.
하지만 머릿속으로 아무리 많이 생각해도 직접 해보지 않고는 알 수 없는 것들이 있다.
실행하면 잘된 것과 부족한 것이 보이고, 그것을 다시 고쳐나갈 수 있다.
결국 성장하는 사람은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시도하고, 실패하고, 복기하고, 다시 시도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완벽한 첫 번째 시도보다 부족하더라도 시작해서 두 번째, 세 번째 시도를 만들어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
[적]
모든 답을 찾은 뒤 움직이려고 하지 않는다.
생각 → 실행 → 복기 → 수정 → 재실행이 과정을 반복한다.
완벽하게 하는 것보다 어제보다 조금 나아지는 것에 집중한다.
80분을 버텨야 10분의 기회가 온다
[본]
축구 경기 내내 내가 원하는 흐름으로 경기를 할 수는 없다.
상대에게 밀리는 시간이 있을 수도 있고, 아무리 노력해도 기회가 오지 않는 시간이 길어질 수도 있다.
하지만 그 시간을 견디지 못하면 결정적인 기회가 왔을 때 잡을 수 없다.
기회가 없는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기회가 왔을 때의 결과를 결정한다.
[깨]
우리는 노력하면 그만큼 빠르게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한다.
그래서 열심히 하고 있는데도 눈에 보이는 변화가 없으면 ‘내가 제대로 하고 있는 것이 맞나?’라는 생각이 들기 쉽다.
하지만 결과가 보이지 않는 시간에도 실력은 쌓이고 있을 수 있다.
오히려 그 시간을 견디면서 계속 준비하는 사람이 기회가 왔을 때 움직일 수 있다.
결과가 없는 시간을 실패한 시간으로 생각하기보다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사람이 되어가는 시간이라고 생각할 필요가 있겠다.
[적]
결과가 바로 보이지 않더라도 방향이 맞다면 꾸준히 이어간다.
결과에 흔들리기보다 오늘 내가 해야 할 행동을 했는가를 기준으로 하루를 돌아본다.
기회가 왔을 때 준비를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기회가 오기 전부터 준비되어 있는 사람이 된다.
좋은 리더는 정답을 알려주는 사람이 아니다
[본]
감독이 경기장에서 선수 대신 뛰어줄 수는 없다.
경기 중 벌어지는 모든 상황을 미리 알려줄 수도 없다.
결국 실제 상황에서 보고 판단하고 움직여야 하는 것은 선수다.
그렇기 때문에 리더가 자신의 답을 계속 알려주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구성원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다.
시키는 대로 움직이는 사람보다 스스로 상황을 보고 답을 찾을 수 있는 사람을 만드는 것이 더 강한 조직을 만든다.
[깨]
리더가 되면 내가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이 알아야 하고, 질문을 받으면 좋은 답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모든 질문에 리더가 답을 주기 시작하면 구성원은 오히려 스스로 생각할 기회를 잃을 수도 있다.
그래서 좋은 리더에게 필요한 것은 정답보다 좋은 질문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너는 어떻게 생각해?”
“왜 그렇게 생각했어?”
“다른 방법은 없을까?”
질문을 통해 상대방이 자신의 생각을 꺼내고 스스로 답을 찾아갈 수 있도록 만드는 것 역시 중요한 리더십이다.
결국 리더의 능력은 내가 얼마나 많은 답을 알고 있는지가 아니라, 함께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만드는가에 있을 수 있다.
[적]
누군가 질문했을 때 바로 답을 주기 전에 먼저 상대의 생각을 묻는다.
내가 해결해주는 것보다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어떻게 도울 것인지를 생각한다.
내가 많이 말하기보다 구성원들의 생각과 경험이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도록 질문하는 사람이 된다.
사람을 믿는 것과 기준을 낮추는 것은 다르다
[본]
사람을 믿고 자율성을 주는 것과 모든 것을 괜찮다고 받아주는 것은 다르다.
더 성장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에 부족한 부분을 이야기하고 더 높은 수준을 요구할 수도 있다.
리더는 구성원을 편하게만 해주는 사람이 아니라 그 사람이 가진 가능성보다 한 단계 더 나아갈 수 있도록 기준을 제시하는 사람이기도 하다.
[깨]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면 상대방에게 좋은 말만 하는 것이 편할 수 있다.
하지만 상대의 성장을 진심으로 생각한다면 때로는 불편하더라도 필요한 이야기를 해주는 것이 더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만 높은 기준을 요구하는 것과 사람을 몰아붙이는 것은 다르다.
상대가 해낼 수 있다고 믿으면서 부족한 부분을 알려주고, 어떻게 하면 더 나아질 수 있을지 방향을 함께 고민해야 한다.
사람에 대한 믿음은 높게, 해야 할 일에 대한 기준도 높게.
둘 중 하나만 있어서는 좋은 리더십이 되기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적]
좋은 사람이 되려고 무조건 괜찮다고 말하지 않는다.
필요한 피드백은 솔직하게 이야기하되, 부족한 점만 지적하지 않고 어떻게 하면 더 좋아질 수 있는지까지 함께 이야기한다.
사람을 평가하기보다 성장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한다.
모든 사람을 똑같이 대하는 것이 공평한 것은 아니다
[본]
사람마다 성격과 경험이 다르고 동기부여되는 지점도 다르다.
같은 말을 해도 받아들이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사람을 이끌기 위해서는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전달하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상대가 어떻게 받아들이는지까지 살펴야 한다.
[깨]
공평하게 대한다는 것을 모두에게 똑같이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사람마다 필요한 것이 다르다.
누군가는 격려가 필요하고, 누군가는 구체적인 피드백이 필요하며, 누군가는 스스로 해볼 수 있도록 기다려주는 것이 필요할 수 있다.
그렇다면 좋은 리더십은 사람을 하나의 방식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장점을 발견하고 그것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에 더 가까울 것 같다.
사람을 바꾸려고 하기 전에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이해하려는 노력이 먼저 필요하다.
[적]
내 기준으로 상대방을 판단하기 전에 먼저 듣는다.
모두에게 똑같은 방식으로 이야기하기보다
“이 사람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한 번 더 생각하고 소통한다.
결과보다 내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수를 찾는다
[본]
아무리 열심히 준비해도 항상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좋은 판단을 했지만 결과가 좋지 않을 수도 있고, 반대로 충분히 고민하지 않은 선택이 우연히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결과 하나만으로 선택의 옳고 그름을 판단하기보다 그 순간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판단을 했는지 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깨]
결과만으로 선택을 평가하면 운과 실력을 구분하기 어렵다.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과정까지 모두 잘했던 것은 아니고, 좋지 않은 결과가 나왔다고 모든 판단이 틀렸던 것도 아니다.
더 중요한 것은 그 순간 충분히 생각했는지, 내가 가진 정보 안에서 최선의 선택을 했는지, 결과가 나온 뒤 무엇을 배웠는지를 돌아보는 것이다.
결국 좋은 선택을 반복하려면 결과를 맞히는 능력보다 자신의 판단 과정을 돌아보고 수정하는 능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적]
결과만 보고 잘했다, 못했다고 평가하지 않는다.
중요한 선택을 할 때는 왜 그렇게 판단했는지 근거를 남기고, 결과가 나온 뒤 다시 돌아본다.
잘된 것은 반복하고 부족했던 것은 수정해서 다음 선택의 기준으로 만든다.
장 크게 느낀 것은 정답 자체보다 정답을 찾아가는 태도가 중요하다는 것이었다.
살다 보면 답을 알 수 없는 상황이 훨씬 많다.
그럴 때 누군가가 답을 알려주기를 기다리기보다 내가 가진 조건 안에서 생각하고, 일단 행동하고, 결과를 보면서 다시 수정해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리더십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리더는 가장 많은 것을 알고 가장 좋은 답을 이야기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좋은 리더는 자신이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이 아니라 함께하는 사람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만드는 사람일 수 있다.
답을 알려주기보다 질문하고, 사람마다 다른 강점을 살펴보고, 잘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에 기준을 낮추지 않는 것.
그리고 구성원이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주는 것 역시 리더의 역할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개인의 성장과 리더십은 서로 다른 이야기가 아니었다.
스스로 생각하고, 실행하고, 복기하며 자신의 답을 찾아가는 사람.
그리고 다른 사람도 자신의 답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람.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앞으로는 정답을 빨리 찾는 것보다 정답을 찾아갈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것에 집중하고 싶다.
완벽한 답을 찾느라 멈춰 있기보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수를 선택하고 실행하겠다.
그리고 사람들과 함께할 때는 내가 얼마나 많은 답을 알려주었는지가 아니라 함께한 사람들이 얼마나 자신의 생각을 꺼내고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었는지를 돌아보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