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소비 생활’ 독서후기
빌리89
<본 것 >
제 0장. 저비용 생활이란?
내가 어떤 부분에서 만족과 행복을 느끼는지 주의 깊게 살펴보면 정말 좋아하는 요소에 닿을 것이다. 이는 저도 모르는 사이 물들어 있던 고정관념에서 자신을 해방하는 작업이다. 고정관념을 내려놓으면 생활과 마음이 점점 가벼워진다. ~ 게다가 돈의 힘을 크게 빌리지 않게 된다.
저소비 생활은 맞지 않는 환경에 맞추지 않는 기술이기도 하다. 다른 사람이나 주변 환경을 기준으로 한 소비를 중단하기만 해도 많은 사람이 저비용으로 살 수 있다.
이미 갖고 있는 것을 인식하거나 지금의 자신이 좋다고 받아들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제 1장. 돈을 정리한다.
예전에는 여기저기에 돈을 쓰는 것이 자유라고 생각했지만, 실은 필요한 것에 필요한 만큼 돈을 쓰는 것이 자유임을 깨달았다. 나에게 맞지 않는 방법은 빠르게 중단하고, 나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내는 것이 관리하기에도 편하다.
돈을 쓰지 않고 지내는 것은 근력 운동과 같다. 가끔 생각났을 때만 하면 충분하지 않고, 매일 조금씩 꾸준히 해야 좋은 습관이 생긴다.
사람은 환경에 영향을 상당히 많이 받는 존재라서 돈의 존재감이 짙은 환경과 돈의 존재감이 희박한 환경이 따로 존재한다.
우선 싫은 것을 해소하고, 다음으로 좋아하고 만족하는 지점을 반영한다. 이 두 단계의 필터가 중요하다.
야근이 길어서 불만이다. -> 어느 정도의 시간을 일하면 괜찮을까?
마음 편히 지낼 수 있는 생활 환경이 있으면 돈을 별로 쓰지 않아도 안정적으로 살 수 있다.
일, 취미, 일상도 자기한테 느낌이 좋은 균형을 찾을 수 있다.
강조해서 말하고 싶다. 지금 자신에게 맞는 삶의 방식을 스스로 생각하고 실행할 수 있으면 돈을 낭비하거나 돈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 줄어든다. 돈에 휘둘리지 않는다면 그만큼 고민이 줄어든다.
세상은 더 넓고 자유롭다. 그 세계를 좁히고 있는 것은 본인의 시야다.
제 2장. 의식주를 정리한다.
언뜻 보기에 변화가 클수록 기쁨도 클 것 같지만, 실제로는 정말 바라는 바가 실현되어야 만족할 수 있다.
무엇을 선택해야 정답인지를 따지기보다 나에게 어떤 기능이 어느 정도 필요한지, 무엇이 갖춰져 있어야 마음에 드는지 꼭 짚고 넘어가야 할 포인트를 파악해 둔다.
거주지에서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도 중요하다. 목적을 정하지 않은 상태로 집을 멋지게 꾸미고 싶고, 요리도 하고 싶고, 욕실이나 화장실도 깨끗했으면 좋겠다고 많은 것을 바라면 결국 전부 어중간해진다.
의 : 나의 착용감이 좋다. 식 : 나의 심신에 좋다. 주 : 내가 지내기 편하다. 모두 내가 중심이다.
제 3장. 생각과 습관을 정리한다.
어떤 사소한 일이라도 스스로 선택하고, 스스로 결정한다. 내 생활에 이전과 다른 변화가 찾아온 것도 이에 유의하며 하루하루를 보냈기 때문이다.
하루 15시간 정도 앉아서 원고를 쓰기도 했는데, 고통스럽지 않았고 오히려 한 가지 일에 집중할 수 있어서 편안했다.
나는 자신감을 기르기 위해서는 작은 목표의 축적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살고 있다. 큰 목표보다 작은 목표가 달성하기도 쉽고, 성취감도 있으므로 나에게는 굉장히 효과적이다.
일상생활과 관련된 일을 생각할 때도 이것저것 머릿속으로 재고 따지며 고민하기보다는 설렘을 포착하는 습관을 들여야 내 마음에 가닿는 올바른 해답에 쉽게 다가갈 수 있다.
‘자가소비 시스템’ 자신에게 맞는 일을 하면 -> 그 대상이 더 좋아지고 -> 더 잘하게 되어 기분이 좋아지면 -> 기분이 좋아서 또 잘 맞는 일을 한다.
자기 자신에게도 잘못만 지적하다가 감사하는 자세를 가져 보면 만족감이나 행복감이 훨씬 올라간다.
제 4장. 생활을 지키는 마음가짐
만약 자신의 생활을 다시 살펴보고 싶은 타이밍이 오면 계속 머물고 싶은 장소가 어딘지 강의 한가운데와 가장자리를 떠올려 보자. 그저 있고 싶은 곳에 있으면 된다. 그것이 나의 위치와 생활이 된다.
깨끗이 포기한다. ‘이것밖에 없어’라고 믿고 있으면 시야가 굉장히 좁아진다. 그래서 포기를 잘하면 시야가 넓어지고, 바로 근처에 있는 기회도 확실히 눈에 들어온다.
<깨달은 점, 적용할 점>
“내가 중심이 되어야한다.”
돈을 쓰는 것도, 돈을 버는 방법도, 내가 생활하는데 필요한 의식주를 결정하는 것도, 내 생각이나 습관 그리고 모든 생활에 있어서 ‘내’가 중심이 되어야한다.
소비가 늘어나고, 돈을 버는 것이 힘들고, 내가 생활하는데 필요한 의식주에서 부족함이 느껴지고, 생각이나 습관이 잘 못 되어가고 있음이 느껴진다면, 나에게 맞지 않는 행동과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다른 사람을 의식하게되고, 다른 사람이 좋아하는 것이 내가 해야 하는 것이라 생각하는 것에서 걱정과 조급함은 만들어지는 것이다.
사실 너무 안정적인, 안주하는 삶을 산다고 이 책을 읽으며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잘 살기 위한 시작점은 이 책을 통해 대부분 배울 수 있다고 생각된다. 바로 ‘내’가 중심이 되는 것. 저소비 생활이란 결국 내가 만족하는 할 수 있는 생활. 이 책에서 저자가 이야기하고 싶은 바는 결국 내가 좋아하고, 행복감을 느끼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가야한다는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포기=빨리 기분을 전환해 다음으로 나아갈 상태를 준비하는 일”
내가 하고 싶은 일, 정말로 해야 할 일이라면 계속해서 집중하고 싶다는 긍정적인 마음이 든다. 포기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먼저 들지 않는다. 결국 포기 또한 내 마음의 상태이다.
적용할 점
- 스스로 선택하고, 스스로 결정하기. 내가 중심이 되는 기준 알기.
- 부족한 점만 지적했던 반성의 시간을 멈추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하고 있다며 자신감과 용기를 북돋는 표현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