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돌아온 월부. 어느새 게시판의 위치도 글을 쓰는 방법도 모두 가물가물해졌다. 그런데 너무 감사한 한 가지. 늘 삶에 관해 고민하는 1인으로서, 투자, 자산을 불려 나가는 일에 고민하고, 또 적극적으로 투자에 임하는 월부인들을 보며 나만 도태되는 것은 아닌지 불안했었다.
그런데 내집마련 반 투자 반이라는 아파트 분양에 들어서며 조금은 조급함이 줄어들었고, 특히 오늘 조원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결국에 오랫동안 투자하는 비결은 아이러니하게도 꾸준함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조금씩 삶과 소비 그리고 자산 축적의 가치를 바꿔 나가며 어느덧 건강한 소비 그리고 건강한 저축에 대한 확신을 가지며 나도 꾸준히 자산을 불려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하며 안심이 되었다. 그러니 잘하고 있다. 그러니 쭉 잘해보자라고 스스로를 다독이며 오늘 하루를 뿌듯하게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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