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돈독모를 감사의열쇠 리더님과 함께했습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푸른별여행자님, 김백숙님, 일구이무님, 경제사노님, 쓰리세븐님과 함께 저소비생활의 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각자 살아가는 방식도 다르고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도 달랐지만,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결국 내가 원하는 삶의 기준을 스스로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들이 하는 만큼 해야 할 것 같고, 다른 사람이 좋다고 하는 것을 나도 가져야 할 것 같은 마음이 들면 자연스럽게 소비도 따라오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내가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면 다른 사람의 기준에 맞추기 위해 시간과 돈을 쓸 이유도 줄어들겠죠.
내가 행복한 순간은 언제일까?
이번 발제를 준비하면서 ‘나는 언제 행복한가’를 다시 한번 생각해봤습니다.
생각보다 답은 단순했습니다.
가족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시간을 보내는 것,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책을 읽는 것, 하루 동안 해야 할 일을 하나씩 마무리하고 편안하게 잠자리에 드는 것처럼 특별한 비용이 들지 않는 평범한 순간들이었습니다.
이런 순간들을 떠올리다 보니 내가 원하는 행복을 위해 반드시 많은 돈이 필요한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히려 내가 어떤 순간에 행복한지를 정확하게 알고 있다면 순간적인 기분을 달래기 위한 소비도 자연스럽게 줄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조원들의 이야기가 또 다른 공부가 되었다
이번 모임에서 특히 좋았던 점은 다른 조원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투자에 대한 생각까지 넓혀볼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같은 책을 읽어도 각자가 바라보는 관점이 다르고, 자신의 상황에 적용하는 방법도 달랐습니다.
혼자 공부할 때는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을 놓칠 때가 있는데, 여러 사람의 경험과 생각을 듣다 보면 새로운 관점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에게 돈독모는 단순히 책을 읽고 느낀 점을 공유하는 자리가 아니라, 다른 사람의 생각을 통해 내 생각을 점검하고 투자와 삶에 대한 시야를 넓히는 시간인 것 같습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나만의 기준’
이번 모임을 마치고 가장 오래 남은 생각은 돈을 얼마나 쓰느냐보다 어떤 기준으로 쓰느냐가 중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저소비도 무조건 참고 아끼는 것이 아니라,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에는 제대로 사용하고 불필요한 소비는 줄이는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나씩 기준을 만들어가다 보면 소비에 끌려가는 것이 아니라 내가 소비를 결정할 수 있게 되고, 결국 돈뿐만 아니라 삶의 방향도 조금씩 내가 원하는 쪽으로 가져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통장의 숫자를 늘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돈을 왜 모으고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지 알고 있는 것이 더 중요하다.
이번 돈독모를 통해 다시 한번 생각해본 부분입니다.
좋은 이야기 나눌 수 있도록 세심하게 리딩해주신 감사의열쇠 리더님, 그리고 각자의 생각을 솔직하게 나눠주신 푸른별여행자님, 김백숙님, 일구이무님, 경제사노님, 쓰리세븐님 모두 감사합니다.
덕분에 이번 돈독모도 많이 배우고, 제 삶의 기준을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각자의 자리에서 나에게 맞는 행복과 원하는 삶을 찾아가시길 응원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