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상세페이지 상단 배너

[9월 돈독모 26조 성로이] '저소비생활' 돈독모 후기 - '그래서 나 뭐 좋아해? 애매한 저소비 넘기!'(삶은일기 튜터님)

26.09.19

 

안녕하세요. 

'열심과 행복이 공존하는' 투자자 성로이입니다.

 

저의 16번째 돈버는 독서모임은

'가제노타미의 저소비생활' 였습니다.

 

오늘의 소중한 독모를 이끌어주신 삶은일기 튜터님!  

오디오북을 듣는 듯한 튜터님의 정말 좋은 보이스와 함께 

따뜻한 공감과 요약, 꼬리질문 덕분에 더 몰입해서 시간 가는 줄 몰랐던 순간이었습니다!

 

함께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주신 다른 조원분들은 

‘숑숑숑앤지, 진짜으르신님’!

 

손에 꼽을 정도로 소규모의 독모라 더 많은 대화와 질문을 할 수 있어 

더욱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 

 

이번 달 돈독모 책은 

소비, 물질로 가려지걸 걷어내며 나는 이런걸 좋아했네 라는 생각을 하게되며

돈을 아끼는게 아닌 본질적인 자아에 맞닿는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책의 제목처럼 단순히 소비를 줄이는 생활이 아닌

내가 정말 원하는게 무엇인지, 좋아하는게 무엇인지를 생각하며 

그로 인해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고 소중한 현재에 만족하고 

행복감을 느끼는 것에 집중한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관계, 경험, 성취, 소유’의 벤다이어그램을 생각하며 

나는 어떤 소비를 주로 하는지, 

나의 행복 10계명은 무엇인지 

저라는 사람을 더 딥하게 알아봐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그랬기에 더욱 설레는 시간이었습니다!  

 

 

0. 이슈브리핑

지난 달에 이어 2번째 이슈브리핑의 주제는

‘입주는 반토막, 착공은 반등’이라는 현재의 시장상황 내용이었습니다. 

착공이 늘어난 것은 맞지만 입주물량보다 적은 상황이고

올 해부터의 서울 공급물량을 고려하면 내년엔 ⅓ 수준으로 여전히 적은 양이며

착공물량이 모두 현실화되더라도 3~5년이 걸린다는 것을 생각해야겠습니다.

 

또한 수도권과 지방의 지역별 공급에 대한 시장분위기와 

왕숙을 포함한 수도권에 예정된 공급들에 대한 튜터님의 생각을 들으며 

일부 지역에선 영향이 적기도, 

일부에선 전세 전고와 전저를 고려해서 

공급에 따른 전세하락을 염두해야함을 강조해주셔서

마냥 수도권의 공급이 적다고 뭉뚱그려서 보지도, 

그렇다고 너무 염려하지도 않아야겠다 생각했습니다.   

 

※ 오늘 나눈 이야기 : #소비에 대한 생각            #투자경험담

                                #나에게 느낌이 좋은 균형

 

1. 인사이트/생각나눔

Q1) 소비에 대한 생각

밖에서보다 집에서의 생활을 더 소중하게 생각하게 된 경험부터

지출 총량의 법칙을 느끼며 비싸더라도 좋은 걸 오래 사용해야겠다는 생각까지,

항상 고민하는 ‘박리다매 vs 좋은 1개' 나아가 미니멀리즘에 대한 고민으로도 이어졌습니다.

물욕이 적은 저지만 단순히 싼거, 아끼자 라는 마인드에서 최근 좋은 1개에 대한 생각이 더 커졌던 경험과, 

최근 강의료나 운동비로 인한 현실적인 부담감을 나누기도 했습니다. 

개인마다 다른 소비에 대한 생각과 경험을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Q2) 투자경험담

안정형, 확신형인 저의 1호기 경험담과 그 기간동안의 불안하고 힘들었던 경험과

속도와 원칙을 저에게 집중하며 그 기간을 환경안에서 이겨냈던 경험을 나눴습니다.

과거의 불장을 경험하고 심술내는 매도자분을 겪기도, 

역전세를 경험하기도 한 다른 분들의 투자경험담을 들으며 

기준을 가지고 배운대로 하는 것의 중요성을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Q3) 나에게 느낌이 좋은 균형

금전적으로 아무 제약이 없다거나, 당장 0억이 들어왔다고 했을 때 

무엇을 하고싶은지 묻는 튜터님의 말씀에 명품 등 무언가를 하고 싶다는 다른 분들의 말씀과 달리

저는 당장 분명하게 무언가를 소비하고 싶다는 생각보다는 

장기적으로 원할 때, 하고싶을 때 돈에 제한받지 않고 의사결정을 하고싶다는 꿈만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안에서 알라딘 중고서적 구매를 통한 소소한 행복과 집에서 생명체를 키우는 행복, 

그리고 최근 저의 직장 헬스장을 위한 작은 지출과 새로 구매한 노트북까지! 

지금의 애매한 저소비를 넘어보겠습니다! 

돈이 드는게 아닌데 나의 행복에 집중을 못했다는 생각도 들기에

산책, 궁궐, 국중박… 제가 좋아하는 것들을 조금 더 챙기겠습니다!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들이 주변에 분명 있고,

나의 소비를 나타내는 영수증이 나를 보여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 나의 정체성은?! 나는 3년 뒤 이맘때쯤 어떤 소비를 할까? 

 

 

=> 집에서 생명체를 키워보고 싶다! 화분?! :)

 

2. QnA

저는 이번 학기 가장 고민중인 생각형의 행동 추진에 대해,

그리고 부모님의 투자코칭을 위한 조언을 여쭤봤습니다. 

 

튜터님께서는 단순히 좋아하는 걸 먼저 해보라고 하시며, 

매일 감정복기와 함께 주단위 행동복기를 통해 

행동 자체에 대해 복기하며 쳐내면서 나아가라고 조언해주셨습니다. 

이번 학기 가장 고민이었던 ‘임보’를 앞에두고, 

학교라는 환경 안에서 에이스반 선배들의 임보를 적극적으로 BM하고,

튜터님께 임보의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물으며 

부족한 점을 개선하는 것을 의식적으로 더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부모님의 투자코칭이 순탄치 않음에 대해서는 

부모님의 대출 상황과 마음의 부담감을 인지해야한다는 것과 

그만큼 많은 노력과 인내가 필요함을 당부해주셨습니다!

 

다른 두 분의 전세 재계약시 행동요령, 갈아타기 시 대출에 대한 고민과 구체적인 행동의 필요성까지

질문을 통해 함께 배울 수 있어 소중했습니다 ㅎㅎ 

 

 

끝으로 튜터님께서 추천해주신 책도 올 해 꼭 읽어보겠습니다!

  •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 - 사사키후미오
  • 40세 정신과 영수증 - 정신

 

 

내가 원하는 시간에, 내가 원하는 곳에서 

나를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할 수 있는 인생을 위해! 

저마다의 이유가 있지만, 그럼에도 해내야하는 이유를 잊지않고

꼭 투자를 통해서 실력을 쌓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댓글 1

삶은일기
26.09.19 18:56

따뜻한 로이님!^^ 어제 만나뵈어 너무 좋았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적투튜터님과 함께 하고 계셔서 더 반가웠네요😊 첫 월학에 첫 부반장으로 세달간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분명히 누구보다 훌쩍 성장하셨겠네요. 앞으로도 월부안에서 자주 뵙길요!^^

커뮤니티 상세페이지 하단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