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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기반41기 118조 메가히트] 첫만남 서먹서먹 깨버리조!

  • 24.01.14


안녕하세요! 메가히트입니다~

일요일 오전, OT때 보았던 우리조 멤버들과 내마반 1주차 첫 모임을 갖고 돌아왔습니다.

내마반이라 임장은 기대도 안했었는데

팀원분들 모두 같은마음이었는지 한분도 빠짐없이

임장모임에 오셔서 우리조 장난아니네~~~ 했습니다 ㅋㅋㅋ


게다가 평택, 원주 멀리서 오시는분들도 있어서, 이분들 정말 진심이구나 나도 따라가자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혼자서 휴가때나 주말에 관심있는 아파트를 돌아다녔었는데 오늘은 조원들을 만나 지역 이야기를하면서

걸으니까 눈비오고 날씨는 막..... 좋지않았지만 좋았습니다:-)

조장님께서 미리 임장루트를 짜주셔서 넘 편안하게 돌아봤어요~

비싼붕어빵 우리 조장님께 감사드리고^^

우리 조원분들 이름 모두 기억해보겠습니다. 책한잔의 여유님, 백평이님, 햄볶이님, 고오트님, 앨리키모님, 카라님!모두 함께 할수있어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솔직히 오늘 임장은 생각보다 육체적으로 힘들었습니다.... ㅋㅋ 골골대며 겨우 몸을 일으켜 글을 쓰고있어요


오늘 스터디하면서 각자 내집마련을 생각하게된 스토리, 절약하는 노하우, 관심아파트들 살펴보기를하면서 다른지역들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되서 좋았어요~

주말을 그냥 보내지않고 아파트생각을 많이 한 하루같아 저의 꿈에 조금 가까워지는 느낌이네요!


요즘 업무가 너무 바쁜시즌이라 하루하루 어떻게 지내게될지 깜깜하지만

그날그날 하루만 생각하고 임해보렵니다!

주중에 또 강의 열심히듣고 조모임에서 만나요~~^^







댓글


백평이
24. 01. 14. 23:12

추운 날씨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한 주 또 열심히 살구 다음주에 또 뵈어요!

비싼붕어빵
24. 01. 15. 12:05

저는 조모임 OT때 늦게라도 참석해주신 메가히트님을 보면서 이분 정말 진심이구나~~ 했었습니다^0^ 그리고 싱글이시면서 혼자 그렇게 임장해보신 경험이 있다는 것도 놀라웠습니다! 비랑 눈이랑.. 슬러시된 바닥 다니느냐 온몸에 긴장을 해서인지,, 무기같은 노트북때문인지,, 저도 평소 임장보다 훨씬 수월한 코스인데도 피곤하더라구요.. 피곤해서 할일만 하고 잔 조장은 반성합니다;;; 메가히트님이 힘드신데도 후기 남기신 거 보니, 저도 기억이 사라지기 전에 오늘 꼭! 조모임 후기 써야겠다고 다짐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대충걸어서 기억은 잘 안날 수 있찌만, 꿈이 가까워짐을 느끼셨다니, 저도 조금은 도움이 되어드린 것 같아 너무 행복합니다! 화이팅!

책한권의여유
24. 01. 16. 00:20

메가히트님, 저도 주말 알차게 보낸 것 같아 뿌듯하고 행복했습니다~^^ 다음 조모임이 더욱 기대됩니다~ 조모임에서 또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