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목표 = ‘저축’의 완성
2강을 듣고 예산을 정하고 지출을 분류하면서 나름 저축 시스템을 구축해봤다.
생활비, 활동비, 대출상환금, 비정기 지출을 나누고
카드 사용 내역도 하나하나 확인했고, 고정비도 다시 정리했다.
3강에서는 이제 그렇게 정한 예산을
실제로 굴러가는 시스템으로 만드는 방법을 배웠다.
필요한 것은 통장 개설, 계좌 세팅, 체크카드 연결.
듣고 보면 별거 아닌 것 같은데 내가 우리 조에서 가장 늦게 체크카드를 발급한 것 같다.
내카드가 짱짱맨이라고 믿고 있었지만, 미루고 미뤄 결국 계산해보니 아니었던 것으로,,,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이렇게까지 많은 고민이 필요하고 귀찮다 싶지만,,
그래도 이제 거의 다 왔다,,,
중요한 건 혜택이 아니라 시스템 실행
통장 개설 → 계좌 세팅 → 카드 세팅
크게 혜택을 비교했던 것은 아니지만, 그보다 단지 내 카드의 마일리지 적립률을 알고나니
다른 것은 비교할 가치도 없었으며, 그냥 일사천리로 진행되었다,,
계좌는 다 있던 계좌라서 카드 발급하는거 말곤 어려울게 없었다
-아니다 있었다 k뱅크 카드 만드는데 보노보노 카드 3장 다 너무 귀여워서 뭘 고를지 너무 힘들었다
시스템 구축이 더 중요하니까, 일단 발급부터 했다
발급하고 나서 지피티를 활용해서 내 소비패턴에 맞게 활동비와 생활비 카드를 정했다
내 저축률을 깎아 내리는 저축 5적 (나는 3개)
- 여행비
- 여행에 미친사람처럼 여행을 다녔다
- 학교 다니면서 남들 다 가본다는 어학연수 한 번 못가본거, 해외여행 한 번 못가본 것이 그리도 서러워서
- 이쯤되면 통장에 남은 돈 보고 서러워하자,,,
- 자잘한 소비
- 제일 억울해 차라리 샤넬백을 샀어야지 집에 괄사가 왜 10개야 왜
- 내 구독료는 활동비의 예산 10%보다 높다 어쩔 수 없다 노예의 삶,,
- 절약착시 / 진짜 마음에 새기자 - 현실은 난 절약한 적이 없다는 거다
- 술
- 왜 난 친구도 얼마 없는데 술 값이 이렇게 많이 나오지? 했더니 많이 먹어서,,,
- 어렸을 땐 꽤 술을 좋아했다 정확하게는 맛있는 술을 좋아했다. 지금처럼 유행하기 전에, 국내에 수제맥주집이 몇 있지도 않을 때부터,, 수제 맥주,, 와인,, 위스키,, 칵테일,, 맛있는 술을 잘도 찾아다녔다
- 내 술값의 지분이 높아진 시기는 4캔 만원 시절부터인 것 같다 그때부터였나요,, 맥친자가 된게,,
부자 중에 술 좋아하는 사람 없다 → 술로 인해 불어나는 비용 등등을 끊어내자
아예 안 쓸 순 없다. 안 쓰는 것보다 잘 쓰는 것이 중요하다.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돈
파이어족이 온다/ 책을 보면 돈에 대해 굉장히 합리적으로 접근한다.
“ 생각 없이 돈을 쓰면서 필요하지 않은 물건을 잔뜩 쌓아놓고 스트레스 받는 대신
돈을 우리의 장기적인 목표에 투자하는 도구로 보기 시작했다.”
그리고, 부분별한 지출로 인해 행복을 얻기보다 빼앗기고 있음을 깨닫는다.
“ 우리에게 필요하지 않은 물건에 지나치게 돈을 쓰면서
새로운 경험, 휴식, 함께하는 시간처럼 우리가 가장 원하던 것을 빼앗기고 있었다.”
강의에서도 말씀해주신다
써야한다고 생각하는 돈과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돈은 같지 않다.
이 강의를 통해 얻는 것은, 단순히 저축의 완성(저축률의 달성)이 아니다
결국 그렇게 모은 돈을 통해 진짜로 가치 있는 돈이 얼마인지,
즉 내가 행복을 얻기 위해 ‘얼마나’ 필요한지 깨닫고,
그 깨달음으로 목표를 정하고,
정한 목표에 달려가는 힘을 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 돈이 정말 내 행복과 맞닿아 있는지, 내가 정한 우선순위에 맞는 지출인지를 먼저 생각해야한다.
저축하고 불리는 과정을
인내의 시간이라기 보단 행복의 시간으로 받아들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