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조모임 후기 (실전준비반 51기54조 책에빠진박여사)

생애 처음 임장이라는것을 하는 날이다.

말로만 듣고 해봐야지 하면서 여태 경험해 본적이없었다. 임장코스가 결코 쉽지 않은 거리를 도보로

다녀야 하는데 체력이 될지도 걱정이 되고

암튼 걱정이 앞서기도 했지만 기대도 되고 그랬다

팀원들과 약속장소에서 만나서 바로 인증샷을찍고

임장이 시작됐다.임장루트를 따라 구석구석 살피고

조장님과 라봉또리님이 오늘 도는 지역을 잘 아셔서 설명을 계속 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됐다.

비까지 중간에 와서 우산을 쓰고 다녀야만 했다.점점 갈수록 몸이 무거워지고 어깨가 짓누른것처럼 아파왔다.그렇지만 꾹참고 임장이 끝날때까지 최선을 다했다. 실제 분위기 임장을 함으로서 그 지역에환경과 학군,교통,초중고 밀집지역,생활수준등을

파악할수 있었다.

실제 임장을 하니 좋은 입지 나쁜입지가 한눈에

들어와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