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1기 4조 잘잘맘]

자음과 모음님 강의를 처음 들었는데... 귀에 속속 들어오고 퀼리티가 좋았다.

자모님이 무리하지 말라고 쓰러지시는 분들이 있다고 했는데...

사람이 걷다가 어떻게 쓰러지지 하는 오버한다 라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1.13. 첫임장인 분임장을 했는데...너무 너무 힘이 들었다.

분위기 임장을 다 마치지 못하고 중간에 돌아왔는데도... 다음날 아침 다리가 너무 아파서

일어날 수가 없었다. 성인이 되고 나서 처음 겪는 근육통 ㅠㅠㅠ

정말 내 체력이 바닥이구나... 나보다 나이 많은 분들도 많았는데.. 끝까지 임장을 하는것을 보면서..

사람들의 열정과 독함을 느꼈다. 집에 돌아와서 후기를 보니 10시간 임장 ㅠㅠㅠ

내 자신의 체력과 한계를 아는 시간이었다.

그리고 내일 출근해서 뛰어다닐게 걱정이 되었다. 다음 임장에는 미친듯이 내 임무가 많은 1월이기에

4~5시간 임장을 하고 퇴장을 해야 할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