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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왕] 아직 부자는 아니지만, 우리의 하루는 이미 부자입니다 (feat. 《세네카, 오늘을 빼앗기고 있는 당신에게》)

26.09.30

 

안녕하세요^^

인생이란 위대한 항로에서
원피스를 찾아 항해 중인
행복한 투자자 해적왕입니다😁

 

저마다 이유는 다르지만,
우리는 부를 이루기 위해 월부에서 만났습니다.

 

가족을 지키고 싶어서,
노후가 불안해서,
언젠가 원하는 삶을 선택하고 싶어서…

 

퇴근 후 강의를 듣고,
주말에는 낯선 동네를 걷고,
졸린 눈으로 임장보고서를 쓰는 동료들🥹

 

하와이 대저택 편역의
《세네카, 오늘을 빼앗기고 있는 당신에게》를 읽으며
이 말을 꼭 전하고 싶었습니다.

 

여러분은 이미 자신의 시간을
참 귀하게 쓰고 있습니다.

 

 

 


우리의 시간은 어디론가 사라진 게 아닙니다

 

“문제는 시간의 양이 아니다. 쓰임이다.”
— p.18

 

하루가 끝나면 이런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오늘도 시간이 부족했네.’
‘이것밖에 못 했네.’

 

그런데 우리가 보낸 시간을
조금 다르게 세어 보면 어떨까요?

 

강의를 들은 시간은 판단의 기준으로,
임장한 시간은 지역을 이해하는 눈으로,
동료와 대화한 시간은 다시 움직일 힘으로
조금씩 남고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아서 그렇지,
우리 안에는 배움이 쌓이고 있는 셈입니다.

 

오늘 공부한 한 시간이
언제 수익으로 돌아올지는 알 수 없습니다.

 

그래도 어제보다 하나 더 알게 된 나,
예전보다 신중하게 판단하는 나는
이미 오늘의 결과입니다.

 

아직 자산이 목표에 닿지 않았어도,
우리의 하루까지 빈 것은 아닙니다.

 

 

 

 

 


부자가 되는 날까지 행복을 미루지는 맙시다

 

“행복은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파내는 것이기 때문이다.”
— p.158~159

 

‘1호기 투자하면 행복하겠지.’
‘목표 자산을 달성하면 여유가 생기겠지.’

 

저도 자꾸 행복을
다음 목적지에 맡겨두곤 합니다.

 

하지만 임장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사온

빵으로 온 가족이 즐겁게 먹는 순간, 
막히던 비교평가가 조금 이해된 순간,
“고생하셨어요”라는 동료의 댓글 응원에도
분명 기쁨이 있었습니다.

 

그 순간들은 목표에 도착한 뒤 받는
보너스가 아니었습니다.

 

우리가 지금 누릴 수 있는 행복이었습니다.

 

책에서 부를 도구로 바라보는 대목도
이런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

 

가족과 행복하게 살려고 공부를 시작했는데,
정작 가족과 웃을 시간을
늘 나중으로 미루고 있지는 않은지요??

 

공부한 나를 칭찬하고,
함께 걷는 동료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오늘의 이야기를 나누는 것.

그 시간도 우리가 원하는 삶의 일부입니다.

 

경제적 자유를 준비하는 오늘에도
행복할 자리는 남겨두었으면 좋겠습니다.

 

 

 

 

 


결심을 깬 것이 패배가 아니다.

다시 결심하지 않는 것이 패배다!

 

“결심을 깬 것이 패배가 아니다.
다시 결심하지 않는 것이 패배다.”
— p.184

 

투자 공부를 하다 보면
계획대로 되지 않는 날도 찾아옵니다.

 

회사 일이 몰리고,
가족을 돌봐야 하고,
몸과 마음이 먼저 지치기도 합니다.

 

마음은 임장지에 있는데
몸은 소파와 장기보유 계약을 맺은 날도 있죠. 😅

 

그 하루로 지난 노력이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오늘 책 한 페이지를 다시 펼쳤다면,
밀린 강의를 조금이라도 들었다면,
동료에게 “저 다시 해보겠습니다”라고 말했다면
우리는 또 한 걸음을 내디딘 것입니다.

 

완벽하게 해낸 날만 세면
내가 부족해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시 돌아온 날까지 세어 보면
생각보다 꽤 끈기 있는 나를 발견할지도 모릅니다.

 

 

 


글을 마치며..

 

미래를 바꾸고 싶다는 마음을
오늘의 행동으로 옮기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그 일을 일상 속에서 이어가는 동료들에게
진심으로 응원을 보내고 싶습니다.

 

오늘의 강의와 임장,
서툰 보고서와 작은 재시작까지
모두 여러분이 삶을 돌보고 있다는 흔적입니다.

 

목표를 향해 가는 동안
지금의 나도 충분히 칭찬해 줍시다^^

 

아직 부자는 아니지만,
우리의 하루는 이미 배움과 용기로 부자입니다.

 

오늘도 귀한 시간을 내어
자신과 가족의 미래를 준비한 동료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이 책을 소개해준 

스승이자 소중한 동료!!

진심 감사랑 합니다 ❤️‍🔥

 

우리 오늘의 행복도 챙기면서
오래 함께 항해해요! ⛵


 

댓글 2

갑부자
26.10.01 00:36

저두 이번달에 이책 읽어보려구요~!!!!

도레미파
26.10.01 11:06

이 책 오늘 주문했는데 이렇게 후기로 읽게 되서 더더 궁금해집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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