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버는 독서모임] 독서후기
✅ 도서 제목
저스트 킵 바잉 (Just Keep Buying) - 닉 매기울리
One Message : 신도 적립식 장기투자를 이길 수는 없다
One Action : 퇴직연금계좌 다시 신경쓰기 (자동 매수 걸기)
제1부 저축
제1장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까 : 가난한 사람은 저축을 하고, 부유한 사람은 투자를 한다
제2장 얼마나 저축해야 할까 : 당신의 생각보다는 적을 것이다
제3장 더 많은 돈을 모으고 싶다면 : 재테크에 관한 가장 큰 거짓말
제4장 죄책감 없이 돈을 쓰는 방법 : 2배의 규칙과 성취감 최대화하기
제5장 라이프스타일 크리프는 얼마까지 괜찮을까 : 생각보다 많아도 괜찮은 이유
제6장 빚을 져도 괜찮을까 : 신용카드가 항상 나쁜 선택은 아니다
제7장 빌려야 할까, 사야 할까 : 인생에서 가장 규모가 큰 재무 결정을 하는 법
제8장 목돈을 마련하는 몇 가지 방법 : 시간지평이 그 무엇보다 중요한 이유
제9장 언제 은퇴할 수 있을까 : 의외로 돈은 가장 중요한 요소가 아니다
제2부 투자
제10장 투자를 왜 해야 할까 : 돈을 불리는 게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세 가지 이유
제11장 무엇에 투자하는 것이 좋을까 : 부를 이루는 방법이 하나만 있는 것은 아니다
제12장 개별 주식에 투자해선 안 되는 이유 : 스톡 피킹의 수익률은 낮을 수밖에 없다
제13장 얼마나 빨리 투자를 시작해야 할까 : 빠른 게 늦은 것보다 나은 이유
제14장 저가매수 타이밍을 기다릴 필요가 없는 이유 : 신도 평균단가분할매입법보다 높은 수익을 내지는 못한다
제15장 투자에서 운은 왜 중요한가 : 또한 투자에서 운은 왜 중요하지 않은가
제16장 투자자라면 변동성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치르는 대가
제17장 위기 상황에서도 계속 매수하는 법 : 길거리에 유혈이 낭자할 때가 매수 시점이다
제18장 그렇다면 언제 파는 것이 좋을까 : 자산을 매도해야 하는 세 가지 경우
제19장 당신의 돈은 ‘어디’에 있는가 : 가장 유리한 투자계좌를 선택하는 방법
제20장 부자가 부자라고 느끼지 못하는 이유 : 어쩌면 당신은 이미 부자일지도 모른다
제21장 가장 중요한 자산은 시간이다 : 시간이라는 자산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부자가 되는 가장 확실하면서도 한결같은 방법은 일단 소득을 늘리는 것, 그리고 그 다음에 수익창출자산에 꾸준히 투자하는 것이다. (p97)
→ 저자는 지출통제보다 소득을 일단 늘릴 방법을 먼저 찾아야 한다고 했고 그리고 남는 돈으로 꼭 투자를 해야 한다고 했다. 돈을 아끼면 부자가 될 수 있다는 통념을 깼고 투자는 필수라는 생각에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제2장 얼마나 저축해야 할까 : 당신의 생각보다는 적을 것이다
저축도 그렇게 해야 한다. 저축 능력이 있을 때는 더 많이 저축해야 한다. 소득수준이 줄어들었을 때는 그만큼 덜 저축해야 한다. 변하지 않는 고정된 규칙은 대체로 쓸모없는 규칙이다. 우리의 재정 상태가 아무런 변동 없이 일정한 경우는 매우 드물기 대문이다. (p.72)
“할 수 있는 만큼만 저축하라” (p.73)
단 한푼까지 꼼꼼하게 지출 내역을 계산하는 대신 굵직굵직한 고정지출을 정리한 다음 나머지 지출에 대해서는 추정치를 계산하라. (p.76)
실제로 돈이 바닥나는 것보다 돈이 바닥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퇴직자들에게 더 큰 위협을 안겨주는 것이다. (p.79)
→ 저축에 대해 내가 생각했던 것들과 다른 부분이 많이 나와서 정말 그런가? 하고 본 챕터이다. 소득에 따라 저축률을 조정하는 건 그럴 수 있다고 치는데 “할 수 있는 만큼만 저축하라” 라는 말이 너무 달콤해서 덜 저축할 뻔 했다… 투자는 긴 여정이니까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라는 얘기였는데 하지만 나는 지금 생애주기 상 소득이 제일 많은 나이대에 접어들었으니 열심히 저축해야 겠지… 지출관리는 고정지출부터 하는 것은 진리인 것 같다. 은퇴자들이 실제로 돈이 바닥나 버리는 경우가 없다는 말에 조금 안심이다. 단, 최소인출규정에 따라 인출한 퇴직연금의 일부를 다른 금융자산에 “재투자” 해야한다. 비전보드를 다시 적어봐도 좋겠다!
제3장 많은 돈을 모으고 싶다면 : 재테크에 관한 가장 큰 거짓말
재테크와 관련한 가장 큰 거짓말은 “씀씀이만 줄이면 부자가 될 수 있다”는 말이다. 이것이 거짓말일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바로 ‘빈곤의 덫’ 때문이다.
금융 관련 매체들은 여전히 하루에 커피 마시는 데 쓰는 5달러만 줄여도 백만장자가 될 수 있다는 거짓말을 퍼뜨리고 있다. 그런 거짓말을 퍼뜨리는 금융전문가들은 연간 12퍼센트의 투자수익률을 얻을 때에만 그런 일이 가능함을 언급하지 않는다(연간 시장평균 투자수익률은 8~10센트이다). (p.96)
여러분도 같은 방식으로 소득을 늘린다고 생각해보라. 물론 시간/전문지식, 기술/서비스, 제품을 파는 일은 정말 훌륭하다. 하지만 그것이 부자가 되기 위한 여정의 최종 목적지가 되어서는 안된다.
최종 목적은 직접 소유가 되어야 한다. 즉 오너십, 즉 어떤 사업이나 자산을 ‘소유’하는 것이 돼야 한다. 그러니 여러분은 추가 소득을 이용해 수익창출자산을 계속 사들여야 한다. (p.106)
→ 지출을 줄이는 것이 아닌 소득을 늘려서 수익창출자산을 사는 것 만이 부자가 되는 길이다! 이 책에서 말하고 싶은 핵심인 것 같다. 파는 것도 안되고 직접 소유하는 것만이 궁극적인 목적이 될 수 있다.
제4장 죄책감 없이 돈을 쓰는 방법 : 2배의 규칙과 성취감 최대화하기
2배의 규칙은 간단하다. 어떤 고가의 물건을 사들이는 데 돈을 쓰고 싶을 때마다 같은 금액을 수익창출자산에 투자하는 것이다. (중략) 내가 이 규칙을 선호하는 이유는 과소비를 할 때 들게 마련인 죄책감을 없애주기 때문이다. 비싼 물건을 살 때마다 같은 금액을 수익창출자산에 투자하게 되므로 자신이 과소비를 하는 것은 아닌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p.116)
한 가지 더 중요한 것이 있다. 지출한 금액만큼 반드시 수익창출자산에 투자하지 않아도 된다. 자선기관에 기부하는 것도 방법이다. (중략) 투자를 하든 기부를 하든 2배의 규칙은 여러분을 불안과 죄책감이라는 감옥에서 구해줄 것이다.
→ 2배의 규칙은 생전 처음 들어본 방법이라서 신박했다. 결국 돈을 쓸때 드는 감정이 좋지 않으면 과소비이기 때문에 내가 쓰는 돈만큼 투자를 하거나 기부를 할 수 없다면 쓰지 않는 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다. 일상 생활에 적용해 볼 만 하겠다.
죄책감 없이 돈을 쓰기 위한 두 번째 충고는 장기적인 성취감을 최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라는 것이다. 행복이 아니다. ‘성취감’ 이라고 한 것에 주목하라. 이 차이는 중요하다. (p.117)
그렇다면 더 많은 성취감을 줄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다니엘 핑크는 스스로 나아갈 방향을 결정하는 자율성, 자신이 하는 일에 몰입하기 위한 숙련의 정도, 더 큰 차원과 연결되는 의미 있는 삶을 위한 목적이 가장 중요한 동기부여 요소라고 설명한다.
궁극적으로 여러분 각자의 돈은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한 도구로 이용해야 한다. 이것이 가장 중요하다. 어디에 얼마의 돈을 쓰는가 하는 지출의 문제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자기 삶에서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이다. 이는 결코 쉬운 문제가 아니다. (p.119)
- 자신이 지속해서 관심을 두는 것은 무엇인가?
- 자신이 피하고 싶은 상황은 어떤 것이가?
- 세상에 어떤 가치를 널리 퍼뜨리고 싶은가?
이러한 질문들에 답할 수 있다면 돈을 쓰는 일도 더 쉽고 즐거워질 것이다. 따라서 지출 자체가 아니라 지출의 프레임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p.120)
결국 자신이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자기 삶에서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내는 것은 각자의 몫이다. 여러분의 마음속에 품은 삶의 가치와 목적을 알아내고 그에 따라 돈을 쓰면 된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의 꿈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꿈대로 살게 될 것이다. (p.122)
→ 최근 재테크 서적을 읽다보면 결국 나에 대해서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내가 무엇을 가장 원하는지를 알아야 한다고 한다. 그게 나의 Why 가 되고 이 모든 고생과 문제를 뚫고 나가는 북극성이 된다.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내가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싶은 이유는 무엇인가? 일단 나의 안전한 노후를 준비하기 위함이며 가족들의 노후도 마찬가지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의 노후를 위해서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더 많은 사람들을 위할 수도 있겠다.
제12장 개별 주식에 투자해선 안 되는 이유 : 스톡 피킹의 수익률은 낮을 수밖에 없다
이제 무엇이 문제인지 확실히 알았으리라 생각한다. 넒은 바스켓에 담아 놓은 여러 주식(인덱스)의 수익ㅇ근 아무리 뛰어난 전문 투자자라도 이기기 힘들다. 더구나 여러분이 수익성이 높은 주식을 찾아낼 가능성은 매우 낮다. 심지어 상위 4퍼센트의 수익을 올린 주식이라 해도 영원하리란 보장이 없다. (p.278)
→ 상장기업 절반이 10년 이내 사라지고, 인덱스펀드나 ETF 에 투자해서 많은 주식을 소유하는 편이 개별 주식을 고르려 노력하는 것보다 훨씬 낫다는 걸 지난 몇개월간의 국내 주식 시장에서 실감했다. 나의 모든 연금 포트폴리오는 ETF 로 이루어져있는데 참 다행이라고 생각했고 내가 처음 생각했던 대로 계속 사면 된다는 생각에 이 책이 확신을 심어 주었다. 최근 수익이 안좋아서 잘 안보게 되지만, 결국 계속 사다보면 어느순간 또 올라있을 것이다.
제13장 얼마나 빨리 투자를 시작해야 할까 : 빠른 게 늦은 것보다 나은 이유
대부분의 주식시장이 대부분의 기간에 상승한다는 사실은 투자를 망설이며 흘려보내는 하루하루가 미래의 관점에서 보자면 손해를 축적하는 나날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니 투자 적기를 기다리지 말고 그냥 뛰어들어라. 지금 당장 가지고 있는 돈을 투자하라. (p.292)
나는 1만 2000달러를 12개월 동안 바이나우와 애버리지 인 방식으로 각각 투자하고 그 결과를 비교해봤다. 바이나우에서는 첫달에 가진 돈 1만 2000달러를 전부 투자하고, 애버리지인에서는 첫 달에 1000달러를 투자하고 나머지 11개월 동안에도 매달 1000달러씩 투자했다. 두 방식 모두 S&P500 주식에 투자했고, 시기를 막론하고 애버리지인 방식이 바이나우 방식보다 수익이 저조했다. (p.297)
당장 가진 돈 전부를 투자할 것이냐, 아니면 시간을 두고 조금씩 투자할 것이냐를 결정하는 문제라면 나의 대답은 명확하다. 거의 언제나 지금 당장 전부를 투자하는 게 옳다. (p.312)
→ 빨리 투자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은 알고 있었지만, 에버리지인 보다 바이나우가 장기적으로 봤을 때 항상 수익이 좋다는 것은 조금 충격적이었다. 제목이 저스트 킵 바잉인데, 계속 사는게 별로란 말이야? 다시 생각해보니 가진 모든 돈을 다 써서 먼저 투자하라는 거였다. 싸게 사려고 기다렸다 사는게 아니라 그냥 살 수 있을 때 투자할 수 있는 모든 돈을 빨리 투자하는 것이 수익이 높다는 거다. 부동산 투자에서 투자금을 나눠서 매년 사는 것보다 할 수 있을 때 모든 돈을 투자해서 하나의 좋은 자산을 빨리 취득하는게 좋은 것과 비슷한 걸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제17장 위기 상황에서도 계속 매수하는 법 : 길거리에 유혈이 낭자할 때가 매수 시점이다
“인간의 행동은 역사적 근거보다는 오히려 두려움을 통해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투자 격언이고 이 장을 마무리하기에도 적절한 격언이다. 여러분이 이 격언을 통해 다음에 ‘거리에 선혈이 낭자한’ 시기가 되었을 때 ‘그냥 계속 사는’ 용기를 얻길 바란다. (p.387)
→ 한번 투자하고 말게 아니라면 장기적으로는 수익장출자산은 우상향하고 그것을 믿고 가격이 하락했을 때도 두려움에 맞서 살 수 있어야 한다. 주식이 크게 떨어진 팬데믹 때도 그랬고, 지난 23~24년 부동산 하락장에도 그랬다. -30% 이상 전고점에서 떨어진 아파트들의 가격만 보고 그 당시에는 가치가 없어서 그런줄 알았지만 지금은 보란듯이 상승하는 걸 보면 가치를 보는 눈이 부족했고 장기적 우상향에 대한 믿음이 부족했다. 앞으로 하락장이 오기만 하면 떨어지는 칼날도 잡을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지만 감정에 휘둘릴 수도 있으므로 더욱 이 구절을 잘 새겨 놔야 겠다.
✅ 나에게 적용할 점
지출할 때 2배의 규칙 적용하기
- 고가의 물건을 살 때 돈을 쓰고 싶을 때마다 같은 금액을 투자하기 or 기부하기
ex1) 최근에 여름학기 끝난 기념으로 가을에 어울리는 향수를 사고 싶었는데 (20만원 이상) 그냥 안사기로 함!!!
ex2) 팸데이에 할머니와 외가 친척들에게 한우 플렉스 함 (30만원) → 다음달 퇴직연금 30만원 추가공제 신청- 퇴직연금 자동매수 설정하기
- 지금까지 월1회 리밸런싱을 한답시고 퇴직연금 들어오는 것을 모두 현금으로 쌓아두었는데 바쁘다 보니 월1회 리벨런싱도 귀찮아서 미루게 된다. 그냥 포트폴리오 비율에 맞게 들어오자마자 정해진 상품에 자동매수 하게 해놓고 리벨런싱은 시간날때 분기별이나 반기별에 한번씩 해봐야 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