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기초반 64기 9조_멋진자산가981] 1주차 강의 후기 : 인생 처음으로 부동산에 관심을 갖다.
26.10.12너나위의 내집마련 기초반 - 내가 가진 돈으로 내게 맞는 가장 좋은 집 사는 법
강의를 듣고 느낀점은 무엇인가요?
사실 저에게 부동산은 “투자”이기 보다는, “주거 안정”의 의미가 더 컸습니다. 투자는 주식, 코인, ETF 등 쉽게 사고팔 수 있는 종목들이라는 고정관념이 있었습니다. 사고 파는데 많은 제약이 있고, 보다 많은 품이 드는 부동산은 배우고 싶지 않은 영역이라는 생각이 강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고르는 집은 “남이 좋아하는 집”이 아닌 “제가 좋아하는 집” 이었습니다.
저의 취향은 조용하고, 공원이 있었음 좋겠고, 대중교통 보다 자차 이용을 좋아하여 복잡한 역세권 보다는 주차 난이 없는 단지를 선호했습니다. 그리고 결혼 후 아이 생각이 없이 딩크로 살다 보니 자연스럽게 초등학교에 대한 중요성도 없었습니다. 아마 너나위님이 이걸 보셨다면 이마를 치면서 그런 곳에 집사는 것을 뜯어 말리셨겠죠.ㅎㅎ
그런 제가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결혼 후 8년만에 낳은 아이 덕분이었습니다.
인생은 생각대로 흘러가지 않고 심지어 제 생각조차도 시간이 흐르니 변하더라구요.
아이가 생기니 자연스럽게 “우리 단지 근처의 초등학교는 어디 있지?”, “여기는 아이를 키우기에 좋은 동네인가?” 등의 생각이 들기 시작했고, 이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부동산 입지 보는 눈은 스스로도 믿을 수 없는 수준이었고, 부동산 보는 눈을 키우기 위해 부동산에서 제일 유명한 분이 하는 강의를 듣고 싶어서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결제할 때는 약 50만원을 주고 강의를 듣는다..? 쉽지 않았습니다. 대학생 때 이후로 배움에 큰 지출을 해본 적이 없는 것이 허들로 작용 하더라구요. 그런데 문득 옷이나 가방 등 물건을 살 때는 몇 백 만원씩 고민하지 않고 지출했는데 정작 제일 중요한 것에는 지출하지 않는 제 자신을 발견하였고 그렇게 수강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1주차 강의를 듣고 난 지금 “올해 들어 제가 가장 잘 했던 선택이 아니었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3주의 과정이 더 남았지만, 이 강의를 듣고 부동산에 대한 제 관점은 완전히 바뀌었고 앞으로의 인생도 바뀔 꺼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강의를 듣고 나에게 적용해보고 싶은 것이 있나요?
현재 부동산 갈아타기를 준비하고 있는데, “Not A But B”를 적용해서 이번에는 제가 좋아하는 집이 아닌 남들이 좋아하는 집으로 갈아타기를 성공적으로 실행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추천해주신 대출 상환 방식을 적용하여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돈의 가치 하락을 방어하고, 투자-수익을 통해 이자 비용을 줄이는 방법을 실천해볼 생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