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강의를 듣고 느낀점은 무엇인가요?
부동산에 대한 기초 지식도 거의 없던 제가 1강을 듣고, 세 가지를 느꼈습니다.
1. 부동산이 생각보다 어렵지 않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동안 부동산은 용어부터 어렵게 느껴져, 투자 혹은 내집마련에 관심이 있어도 어디서부터 공부해야 할지 막막했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일정한 기준과 범위가 존재하고, 그 안에서 차근차근 살펴보면, 저도 충분히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는 분야라는 생각이 듭니다. 깊은 공부를 이어가야겠지만, 막연한 두려움은 많이 줄었습니다. 이전에는 부동산 뉴스를 봐도 무슨 의미인지 몰라 흘려들었다면, 이제는 어떤 기준으로 바라봐야 할지 조금씩 감이 잡히는 것 같습니다.
2. 돈을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졌습니다.
“나가는 돈은 최대한 늦게, 들어오는 돈은 최대한 빠르게”라는 말이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 돈에 대해서는 무조건 보수적으로 판단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던 저에게는 망치로 한 대 맞은 듯한 느낌입니다. 그동안은 돈을 얼마나 모으고 얼마나 아끼는지에만 집중했다면, 이제는 돈이 들어오고 나가는 시점과 흐름도 함께 생각해야 한다는 것을 느낍니다. 제가 안전하다고 여겼던 선택들도 익숙한 방식이라는 이유로 당연하게 받아들였던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됐습니다. Not A But B 라는 말씀이 크게 와닿습니다.
3. 먼 미래의 이야기였던 내집마련이 지금부터 실행해보고 싶은 목표가 됐습니다.
강의를 듣기 전에는 지금 가진 돈으로 내 집 마련은 턱도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구체적으로 알아보기보다는 돈을 더 모은 뒤에 고민할 일로 미뤄두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강의를 들으며 제 상황과 예산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부터 시작하면, 생각보다 도전해볼 수 있는 목표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막연히 ‘언젠가는 집을 사야지’라고 생각하던 마음이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부터 알아보자’는 마음으로 바뀌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가장 크게 얻은 것은 내집마련을 저와 가까운 일로 느끼게 됐다는 점입니다. 강의를 들으며 생긴 의욕이 생각에만 머물지 않도록, 제 자금 상황을 정리하고 배운 기준을 실제로 적용해보며 한 걸음씩 준비해보고 싶습니다.
2. 강의를 듣고 나에게 적용해보고 싶은 것이 있나요?
결혼을 예정하고 있는 여자친구와 돈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서로 모아둔 자금과 수입, 지출을 함께 정리하고, 앞으로 어떤 집에서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도 구체적으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그동안 내집마련을 막연히 돈을 더 모은 뒤의 일로 생각했다면, 이제는 우리의 현재 상황에서 가능한 예산과 준비해야 할 금액을 직접 계산해보고자 합니다. 그 과정에서 서로의 소비 습관과 돈을 바라보는 생각도 이해하고, 함께 실천할 저축 목표를 세워보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