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모든 주식을 소유하라
읽은기간 : 2026년 10월
저자/출판사 : 존 보글/ 이은주 옮김/ 비즈니스 맵
평점 : 9.5점
한 줄 정리 : 적은 비용으로 미국 주식시장 전체를 매수하는 것이 고 비용으로 시장을 이기려고 하는 것 보다 훨씬 수익이 높다.(적은 비용으로 인덱스 펀드를 투자해서 시장 만큼의 수익을 얻어라~~)
내용정리
P 13. 인덱스펀드에 투자하면 단기적 투자성과에서 오는 짜릿한 흥분감은 없지만, 대신에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투자수익이 이 아쉬움을 충분히 메워주고도 남는다
-> 인덱스펀드 투자가 어려운 이유는 재미가 없고, 가시적인 성과가 보이기 까지 시간이 필요해서 꾸준히 장기적으로 투자하기 힘들기 때문
P 39 현명한 투자자라면 빈번한 매매 활동을 삼감으로써 중개 수수료 부담을 최소화해야 한다.
-> 투자로 돈을 벌거나, 잃거나 모두 매매 활동을 통해서 돈을 벌고 싶다는 욕심이 생긴다. 매매 활동 자체가 사람들 뇌에 도파민을 주기 때문이 아닐까?
P 42 인덱스펀드는 최소한의 비용으로 크게 힘들이지 않고 시장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매우 합리적이고 유용한 투자 방식이다.
P 47. 기업이 벌어들이는 투자수익에는 굴곡이 있고 장애물도 있다. 그리고 1930년대 초의 대공황처럼 장애물이 엄청나게 클 때도 있다. 그러나 우리는 그것을 극복했다. 그러므로 한 발짝 뒤로 물러나서 차트를 바라보면 기업의 펀더멘텔 추세는 꾸준히 상승 추세를 나타내는 것처럼 보이고,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이러한 장애물은 거의 눈에 띄지 않는다,
-> 1900년 이후에 s&p500 지수가 30% 이상 하락한 경우는 대공황부터 시작해서 코로나 위기 때까지 8번 이상 있다. 장기적 안목이 있어야 이러한 시기를 버텨나갈 수 있다.
P 48. 대다수 투자자는 참으로 어리석게도 장기적 표준에는 관심이 없고 이탈적인 단기적 주식시장 상황에만 초점을 맞추면서 이 장구한 역사를 무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연간 주식수익이 들쑥날쑥한 이유는 투자 ‘경제학적’ 측면이 아닌 투자 ‘심리’ 때문이며 주가수익률은 이러한 심리가 반영된 결과물이다.
P 55. 장기적으로 볼 때 주식 수익은 기업이 창출하는 투자수익에 거의 전적으로 좌우되며, 투기수익에 반영되는 투자자의 심리는 크게 영향을 주지 않는다.
P 57 주식시장은 투자자로 하여금 정말로 중요한 요소보다는 일시적이고 변동성이 큰 단기적 기대에 초첨을 맞추게 한다.
P 61 미국 기업 전부의 주식으로 구성된 포트폴리오에 투자하고 이 포지션을 영원히 보유하라. 이 단순한 원칙을 지키면 다른 대다수 투자자가 손실을 보는 투자 게임에서도 당당히 이길 수 있다.
P 80. 주식형 펀드를 보유하는 데 따른 총 비용이 연간 2~3%나 된다. 그래서 비용이 중요한 것이다. 우리 투자자 집단은 비용을 지급하고도 그에 상응하는 보상을 얻지 못할 뿐만 아니라 치르지 않아도 될 비용까지 지급할 때가 있다.
P 87. 수익에 관해서라면 시간은 우리의 친구가 맞다. 그러나 비용에 관해서라면 시간은 우리의 적이다.
-> 복리는 수익 뿐만 아니라 비용에도 영향을 준다. 시간이 지날수록 비용에 의한 손실이 커진다.
P 90. 투자의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것은 바로 비용이다.
P 121 투자자들은 주가가 높지 않았을 때는 주식형 펀드에 거의 투자하지 않았다. 그러다가 과한 낙관론과 탐욕에 사로잡힌 투자자들이 펀드 판매자의 꼬드김에 넘어가 상승장에서 주가가 거의 천장을 쳤을 때 주식형 펀드에 많은 자금을 쏟아부었다.
P 131 투자자가 실제로 가져가는 수익금을 더 많이 갉아먹는 비용이 또 하나 있다. 자꾸만 간과하게 되는 ‘세금’이 바로 그것이다.
-> 투자에 대해 알아갈수록 세금이 얼마나 무서운건지 깨닫게 되는 것 같다. 이제는 단순히 매매를 하는 것을 넘어서 세금을 고려한 운영 포트폴리오를 고민해야 한다.
P 170. 마젤란과 콘트라펀드가 올린 대단한 성과가 투자자에게 알려지자 이 두 펀드에 자금이 몰려들었고 그 결과 자산규모가 어마어마하게 불어났다. 그러나 워런 버핏의 말대로 ‘지갑이 두둑해지자 성과가 저조’ 해졌다. 자산규모가 불어나자 이 두 펀드가 올렸던 훌륭한 성과는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다.
P 185 업계 표준을 훨씬 능가하는 탁월한 성과를 낸 펀드는 이후 그 성과 수준이 평균이나 평균 이하로 회귀하는 강한 경향성을 나타낸다. 주식시장 붕괴가 나타날 때는 ‘1등이 꼴등’이 되기도 한다.
P 197. 1991~2016년 동안 s&p 500 인덱스펀드의 연평균 수익률은 9.1% 였는데, 일반 투자자의 명목 수익률은 고작 6.3%였다.
-> 명목 수익률이기 때문에 세금 등을 고려하면 더 낮아진다. 많이 차이나는 경우는 2배 가까이 차이가 났을 수도 있다.
P 199. 증권회사와 그 증권사 소속 중개인 및 재무상담사는 매일 무언가를 팔아야 한다. 이 사람들은 그렇게 하지 않으면 살아남지를 못한다.
P 202. 메릴린치는 인터넷 전략 펀드와 포커스 20 펀드의 마케팅에 성공하며 고객으로부터 20억 달러를 끌어 모았으나 메릴린치의 고객은 처참한 투자 실패를 경험하며 힘겹게 모아 투자한 돈을 80%나 날리고 말았다.
-> 미래에셋 차이나 디스커버리 펀드가 딱...2008년 중국 중식이 성장하면서 엄청난 돈이 몰렸고 펀드 열풍과 함께 사람들이 미친 듯이 가입했지만 수익률은 처참했다. 결국 증권사만 돈을 벌었다.
P 214 성공 투자로 가는 길에는 위험한 굽이와 커다란 웅덩이를 비롯해 온갖 위험한 장애물이 널려있다. 그러나 단순 산수 철칙만 지킨다면 이 굽이도 편히 넘어갈 수 있고 여기 저기 널린 웅덩이도 피해갈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라. 그러므로 최대한 투자자산을 다각화하는데 주력하고 투자에 따른 비용을 최소화 하라. 무엇보다 상식에 따라 행동하라.
P 239. ETF는 전통적 인덱스펀드로 가장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주식처럼 지분을 쉽게 사고 팔 수 있게 만들어 놓은 ‘변종’인덱스 펀드다.
P 240 단기적 투기는 지는 게임이고 장기적 투자는 그 효과가 검증된 전략이다. 그리고 이 전략을 실행하는데 가장 적합한 수단은 전체 시장을 포괄하는 인덱스펀드다.
P 257 고도로 전문화된 ETF 혹은 너무 세분화된 시장 부문별 ETF에 초첨을 맞추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이는 개별 주식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
-> 삼전, 하이닉스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 상품에서 알 수 있듯이 이름은 ETF지만 단일 종목 보다 더 위험한 상품도 많이 출시되고 있다.
P 265. 성공적인 단기 마케팅 전략이 최적의 장기 투자전략이 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P 275 대다수 투자자는 투자를 업으로 삼을 만큼의 시간도 없고 결단력도 부족하며 정신적 무장도 덜 돼 있다. 따라서 투자자는 방어적 포트폴리오로 얻을 수 있는 적당히 괜찮은 정도의 수익에 만족해야 한다. 그리고 수익을 더 올려보겠다는 욕심에 경로를 이탈하고픈 유혹을 단호히 물리쳐야 한다.
P 280 투자수익은 주식 매매가 아닌 주식 보유에서 얻어야 한다. 주식을 사서 계속 보유하면서 이자와 배당금 그리고 장기적 가치 상승에 따른 이익을 챙기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