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p. 젊은 시절의 제니는 영구의 정치가 윌리엄 글래드스턴과 저녁 식사 자리에서, 그가 영국에서
가장 영리한 사람이라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글래드스턴의 경쟁자인 벤저님 디즈레일리와 저녁 식사를
한 뒤에 제니는 자기 자신이 영국에서 가장 영리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47p. 일루미네이터가 되는 것, 즉 다른 사람을 온전한 모습 그대로 바라보는 일은 저절로 일어나지 않는다.
이는 일종의 기량이고, 구체적인 기술의 종합이며, 인생을 살아가는 하나의 방식이다.
54p. 다른 삶의 말에 뒤 기울일 수 있다면, 당신을 그들을 단순히 관찰하거나 조사하는 데 그치지 않을 것이다.
따뜻하고 존중하고 감탄하는 시선으로 그들을 환하게 비출 것이다. 당신이 나를 믿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내가 먼저 당신을 믿을 것이다. 라고 말하는 눈빛으로 상대방을 바라볼 것이다.
76p. 가장 소중한 선물을 찾으러 나서면 얻지 못하지만, 그것이 찾아와주길 기다리면 얻는다. 라고 썼다.
동행을 잘하는 사람은 사회생활의 속도를 늦춘다.
97p. 우리가 던져야 할 결정적인 질문은 이 사람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또는 그들의 이력서가
무엇을 담고 있는가?가 아니다. 우리는 이렇게 물어야 한다.
그는 일어난 일을 어떻게 해석하는가?
그는 사물을 어떻게 바라보는가?
그는 자신의 현실을 어떻게 구성하는가?
이런 것들이야말고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싶을 때 정말 알고 싶어 하는 궁금한 것들이다.
112p. 훌륭한 대화자는 쌍방향 소통을 끌어내는 데 달인이다. 훌륭한 대화자는 서로를 이해시키는 상호 탐색을 유능하게 이끄는 사람이다.
129p. 가르치는 일을 좋아한다고 두루뭉술하게 말하는 사람보다는, 본인이 탁월하게 해내는 교육 업무를 구체적으로 밝히는 사람을 원한다.
리더의 역할을 잘 하기 위해서 추천 받아 읽었기 때문에 상대방과 대화를 잘 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떤 질문들과 자세들로 상대방을 대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읽었다.
하지만 후기를 작성하면서 1장의 제목을 보니 “어떻게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을까?”였다. 그렇다
나부터 더 나은 사람이 되는 것도 중요한 것이었다.
질문자의 입장으로는 27p의 글 처럼 내가 대화하는 사람의 자손감을 더 올릴 수 있고, 같이 좋은
사람이 되는 거 같은 사람이 되는 것. 또는 상대방이 얘기해주기 까지 인내할 수 있는 능력이나,
상호 탐색 능력을 유능하게 이끄는 것 등 대화 스킬을 늘려 상대방이 편안함을 느끼고
자연스럽게 대화가 되게 하는 것도 중요히지만
답변자의 입장에서도 대화에서 질문자가 어떤 상태인지와 어떤 것들이 궁금한지 진지하게 여기고
구체적으로 답변해줘야 하는 것도 중요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것들 모두를 종합해야 진정한 일루미네이터가 되는 것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2부: 타인이라는 세계
148p. 사람은 누가 자기를 바라보지 않는다고 느낄 때 자기 자신을 사회로부터 닫아버리는 경향이 있다. 아무도 바라보지 않는 외로운 사람의 마음은 의심으로 가득 차게 된다.
155p. 도덕 형성이라는 말이 답답하고 케케묵은 구식으로 들릴 수도 있겠지만 이 말은 매우 실용적이고 단순한 목표를 갖는다.
첫째: 이기심을 억제하고 타인을 조금이라도 배려하기 위해 마음 쓰는 방법을 배우자는 것이다.
둘째: 한 사람으로 하여금 인생의 목적을 찾게 도움으로써 삶에 안정성과 방향성과 의미를 부여하자는 것이다.
셋째: 주변 사람들을 배려하는 사회적이고 정서적인 차원의 기본기를 가르치자는 것이다.
169p. 어려운 대화를 훌륭하게 나누려면 상대방의 시야로 들어가야 한다. 그러면 당신이 상대방을
이해하고 싶어 한다는 사실만큼은 전할 수 있다. 탕
209p. 감정에는 정보가 포함되어 있다….
내가 당신을 알고 싶다고 치자. 이때 당신의 생각을 아는 것은 조금 중요하지만, 당신의 감성 흐름을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232p. 어떤 사람을 잘 알려면 그가 인생에서 고통스러운 상실을 경험하기 전에 어떤 사람이었는지, 또 그 경험을
한 뒤에는 자신을 어떻게 재구성해는지 알아야 한다.
고통과 슬픔을 겪은 사람을 온전하게 알려면 그가 고통과 슬픔에 어떻게 대처하며 살았는지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 경험으로 그가 예전보다 현명하고 친절하고 강해졌는지, 아니면 부서지고 갇히고 겁을 먹었는지 알아야 한다.
238p. 가끔은 자기가 진짜 어떤 사람인지에 대한 비밀을 밝히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지 않으면 진정하고 온전한
자아를 찾는 길을 잃어버릴 수도 있다. 또 자신의 진짜 모습보다 더 쉽게 받아들여지기를 기대하며 편집하고 왜곡한
버전을 자기 자아로 받아들일 위험이 있다. 비밀을 다른 사람에게 말하는 것은 중요하다. 그래야 그 사람도 자기
비밀을 쉽게 털어놓을 수 있기 때문이다.
244p.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개인의 의지력이 얼마나 강한지가 아니라 사회적 상호작용에
얼마나 능숙한가 하는 점이다. 일루미네이터 모델에서, 타인과 함께하는 경험이 많아질수록 좋은 성격이
발달된다.
도덕성은 이기적인 의식의 베일을 찢고 나와서 있는 그대로의 세상에 합류하려는 시도다.
2부에서는 타인의 세계에 들어가는 방법에 대해서 알 수 있었다. 그러기 위해서 어려운 생각하는 부분인
238p의 ‘가끔은 자기가 진짜 어떤 사람인지에 대한 비밀을 밝히는 것이 중요하다’ 가 나아게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상대방이 어떤 상태이고 어떤 삶은 살았는지 듣고 싶고 대화를 이끌어내고 싶은 마음은
충만하나 정작 내가 어떤 사람인지는 잘 얘기를 하지 못하는 거 같다. 내가 얘기를 꺼내지 않으면
상대방이 모든 것을 꺼낼 수 없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였다.
그리고 169p의 내용 또한 공감이 되었고 어려운 부분이기도 하다. 상대방의 시야로 들어간다는 것은
상대방의 하는 얘기를 정말 꼼꼼하게 들어야 하고 어떻게 그렇게 어려운 상황이나 상태에 놓이게 되는지
상대방의 시야로 들어가서 공감을 하고 답변을 해야 한다. 대화자와 성장과정과 경험이 다르기 때문에
100% 알 수 없다 그렇다고 해서 어려운 얘기를 회피하게 되면 진정으로 그 사람에 대해서
알 수 없고 진지한 관계가 되거나 최소한도 알기 어려울 수 있다.
3부: 관계 안에서 자신의 세계를 넓히는 사람들
268p. 만일 당신이 누군가를 잘 이해하고 싶다면 그 사람이 수행 중인 과제가 무엇인지 알고, 이를
수행하기 위해서 그의 마음이 어떻게 진화했는지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298p. 외향적인 사람뿐만 아니라 내향적인 사람조차도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누며 보내는 통근길이
휴대전화에 머리를 처박고 보내는 통근길보다 훨씬 재미있더라고 대답한 것이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이야기를 더 많이 하지 않을까?… 대화가 얼마나 즐거울지 예측하지 못하기에
대화를 시작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다른 사람이 가진 대화 욕망을 과소평가하고, 대화를 통해서 자기가 배울 지식과 교훈을 과소평가하며, 또 다른 사람들이 얼마나 빨리 깊은 대화로 들어가서 개인적인 감정을 나누고 싶어 하는지 과소평가한다. 장잠하건대, 누군가에게 다가가서 옆구리를 가볍게 슬쩍 한번 찌르기만 해도 그는 자기가 살아온 인생 이야기를 술술 풀어낼 것이다.
301p. 나는 이제 “___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합니까?” 라고 묻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어쩌다가 ___을 믿게 되었습니까?” 라고 묻는다. 이 질문은 사람들로 하여금 어떤 사건 때문에 지금과 같은 생각을 하게 되었는지 이야기하도록 유도하는 틀이다. 마찬가지로 나는 사람들에게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있느냐고 묻지 않고 지금 당신의 가치관을 심어준 사람에 대해 들려주세요." 라고 한다.
303p. 자기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내야 할지 모른다는 것은 자기가 누구인지 모른다는 말이다. 자기 인생에서 일어난 사건들을 일관성 있는 하나의 이야기로 구성해서 의미를 부여할 수 없는 사람은 안정적인 정체성을 지녔다고 말할 수 없다.
330p. 어떤 사람을 바라볼 때 우리는 두 가지 관점을 지녀야 한다.우리는 한 걸음 물러나서 집단 문화의 힘을
이해하고, 집단 문화가 몇 세대에 걸쳐 어떻게 형성되어 한 사라에게 당도했는지를 이해해야 한다.
또, 한편으로는, 집단의식 없이 자신만의 관점을 만드는 개인에게 다가가 그 사람을 인식해야 한다.
중요한 요령은 그 두 개 관점을 동시에 유지하는 것이다.
346p. 지혜는 사람에 대해서 아는 것이다. 지혜는 그 사람이 누구인지도 인생의 복잡한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하는게 옳은지 깊이 꿰뚫어 보는 능력이다. 이것은 일루미네이터들이 사람들에게 나누어주는 위대한 선물이다.
349p. 현명한 사람은 우리 재능과 잠재력을 알아본다. 심지어 우리가 스스로 알아채지 못하는 재능과 잠재력까지도 현명한 사람이 이렇게 우리를 알아볼 때 우리가 받는 압박감의 무게는 줄어든다. 그때 우리는 바로 눈앞 상황과 거리르 두게 되고 그만큼 더 희망을 가지게 된다.
3부는 관계의 중요성에 대해서 알 수 있었다. 특히 298p에서 옆리구를 한번 찌르기만 해도 살아온 인생 이야기를 술술 풀어낼 것이다 라는 부분이 인상적이었다. 생각해보면 나 또한 같은 부서이지만 서먹하고 대화를 해보지 않은
사람과의 대화를 열었던 기억이 났다. 내향적이고 말수가 많이 없는 직원이어서 대화가 꺼려졌는데, 문득 그 사람이
궁금해져서 몇 마디 대화를 나눠보다 보니 시간이 훌쩍 지나갔던 경험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먼저 대화를 시작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특히, 리더의 입장으로서 필수적으로 필요한 능력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느낀점
리더의 입장에서 사람들의 대화를 이끌어 내고 공감하며 상대방을 알아가기 위해 필요한 책이다! 라는 것이
1부를 읽으면서 느꼈던 생각이었다. 하지만 점점 읽어 갈수록 상대방과 대화를 하기 위해서 갖춰야 하는 자세를 알 수 있었고 더 나아가 나를 잘 알고 있는 것을 정확히 표현할 수 있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 나를 아는 것이
대화에서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 수 있었다.
나는 한 사람을 진심으로 바라보는 일을 얼마나 해봤나? 라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그 이유는 책에서 나오는
방법들에 대해서 적용하는 부분도 있었지만 알고도 하지 않고 있었던 부분들도 많았고 몰랐던 부분들도 많았기
때문이다. 특히, 과정에 대해서 물어보기 보다 결과와 감정에 대해서 말 궁금해 했다. 과정을 물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껴진 이유는, 그 사람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어떤 과정으로 그런 감정이 들었으며 그러한 결과가 나왔는지를 알아야 제대로 된 공감이라는 생각을 하였다. 그렇게 되어야지 진심으로 상대방도 내가 이해하고 있다고 느낄 수 있을 것이고, 다음 대화에서도 더욱 나를 믿고 대화에 참여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적용할 점: 상대방의 말이 끝날 때까지 기다리고 어떻게 대꾸할지 몇 박자 쉬며 고민한 다음에야 비로소 손을 들어서 상대의 말을 멈춘다는 뜻이다. 이렇게 몇 박자 쉴 때 주제를 깊이 생각할 여유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