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반 41기 38조 첫 조모임에 다녀왔습니다.
친구들이나 직장동료들 이외에, 타인과의 모임을 가진지는 몇 년 전에 독서모임을 한 후로
정말 오랜만에 만나는거라 긴장도 되면서 설레기도 하였는데요.
긍정적이고, 다들 인상이 좋은 조원분들을 만나게 되어 마음이 너무 편안했었습니다.
다들 비슷한 지역에, 비슷한 고민을 가지고 있어 이야기 나누게 되어 좋았고
앞으로 3주뿐만 아니라 쭈욱 서로 공부하며 좋은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인연으로
이어져 나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내마반 41기 38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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