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렌체입니다.
2주차 게리롱님의 강의는
실전 투자자가 알려주는 생생한~
'살아있는' 강의였습니다.
전달력 무엇인가요...
우리가 앞마당을 만들면서 오해하고 있는 것과 정말 해야하는 것이 무엇인지 짚어주시고
그것을 어떤 양식을 통해 반복하며 투자로 성과를 내는 지 까지 다 알려주셔서
한번에 그림을 그릴 수 있었고
앞으로 내가 무엇에 중점을 둬야하는 지 알게 되는 강의였습니다.
특히,
게리롱님이 투자에 임하는 자세가 저와는 많이 다르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월간 게리롱을 발행하겠다고 결심하는 것과 막연하게 '나는 올해 앞마당 12개를 만든다.' 라는
계획을 세우는 것은 같아보이지만 다릅니다.
따박따박 한달에 1개의 앞마당을 만드는 것만으로도 벅찬 사람과
똑같은 속도로 앞마당을 만들면서 어떻게 하면 비교평가를 잘 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고 그것을 양식화하고,
나누기까지의 하는 사람은. 결과에서 많은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패딩과 낚시로 쉽고 정확하게 개념을 전달하시는 센스에도 놀랐습니다.
거창함이 아닌 본질에 중점을 두는 투자가 얼마나 중요한지
설명하는 방법을 보면서도 알게 되었습니다.
가격에 따라갔던 저의 모습을 바라보게 되었고
돈을 빨리 벌고 싶다 라고 생각했던 저를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비교평가와 1등 뽑기의 구간이 다름을 인지하고,
가격에 따라가는게 아닌
스스로의 가치를 생각하고 훈련할 줄 아는 투자자.
좋은 점과 할 일만 남기고 나쁜 프레임은 거둬낼 줄 아는 투자자.
시세 트래킹과 앞마당 1page를 매달 남기는 투자자.
너무 완벽한데? ㅎㅎㅎ
나와 다르다는 생각을 거두고
bm하고 성장하는 계기로 만들자라고 생각을 바꿨습니다.
시세 트래킹과 1page도 임보에 급급해서 하고 있었고 보완이 필요한 시점이었는데
제대로 알려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나누신 만큼 좋은 길로 가시기를 늘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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