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자전성시대입니다.
한동안 월부에서 멀어졌다가 다시 정신차리고(?)
오랜만에 돈독모를 하고 후기 올립니다.
1. 왜 하필 저스트 킵 바잉 돈독모를 하게 되었을까?
돈독모는 매번 옳지만, 특히나 이번 책에 관심이 있었던 것은
월부에서 주식에 관련된 책을 한 이유가 있을까? 라는 의문이 있어서였습니다.
부동산을 주로 다뤘던 월부로 알았는데, 요새는 다양한 투자자산을 다루는 거 같더라구요.
일단 믿고 보는 월부이기에 신청했습니다.
주식에 대해 아는 바는 많이 없지만, 오렌지하늘 튜터님이 사이사이 말씀해주시는
이야기에서 조금 이해가 가는 부분도 있고, 아직 제가 이해하지 못하는 더 깊은 내용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요새는 부동산이 무조건이야 이런 것보단 주식도 필요한 분들이 많아진 거 같아
그것 또한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2. 내가 미래에 되고 싶은 정체성에서 고민하다
발제문이 총 3개 있었는데,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건 마지막 발제문이었습니다.
내가 미래에 되고 싶은 정체성을 이야기하다가
현재 제가 놓인 상황에 빗대어 제 욕망을 털어놨는데요.
자꾸 저의 욕망과 제가 바라는 것을 놓치고 옆에 다른 사람을 보고 좌절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오렌지하늘 튜터님이 제시해준 대안을 듣고 띵 했어요.
육아면 육아, 찐투자모드라면 찐투자모드 다 해보고 싶으면 해보라고.
하고 후회하는 거보다 안하고 후회하는 것이 더 좋지 않고,
어느 하나에 집중 못하면 둘 다 죽도밥도 못되는 ㅠㅠ 상황일 거라는 말씀에
제 상황을 좀 더 객관적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3. 다 고민을 가지고 있는 동료
돈독모를 하면서 힘을 얻는 건 다른 분들의 경험을 듣고,
튜터님의 대안을 듣고 저도 같이 한걸음 나아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쎄이예스님의 질문들이 특히나 저는 많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오히려 변동성이 없어서 지루하다.’는 말에 공감이 갔습니다.
오르고 내리고가 없이 그냥 그 상태 쭉 그대로 가는 거도 참 기다리기 지루하거든요.
근데 인내심을 필요로 한다는 튜터님의 말씀에 이것 또한 지나가는 과정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다 끝내고 편해지고 싶다.’ 이 말에 ㅠㅠ 또 공감돼서 웃기기도 했어요.
제가 딱 저런 마음이었기 때문입니다.
1호기 하고나니 그냥 마냥 편하고 싶었습니다.
다시 몸을 움직이고, 남편을 설득하고, 피곤한 몸을 이끌며 나간다는 게 엄두가 안 났거든요.
근데 튜터님이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정말 좋은 기회가 왔을 때 놓칠 수 있다고 하셔서
다시 한번 몸을 움직여보려고 합니다.
하기 싫을 때도 당연히 있는데 그럼에도 그냥 하는 자세를 가져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4. 그래서 당장 할 것은?
그래서 일단 저는 1호기 후 방향성이 없어 ‘재테크입문반’을 수강하기로 했습니다.
남편은 제가 너무 월부의존적이라고 하는데, 딱히 부정하지 못하겠습니다.
환경이 너무 중요하고, 솔직히 전 월부만큼의 강의를 하는 곳을 찾질 못했거든요.
그리고 다른 세 분의 돈독모 조원분들이 모두 추천해주셨기에
이번 재테크입문반 강의를 듣고 2026년도에 뭐라도 하나 결과물을 만들어내고자 합니다.
오늘 돈독모 진행해주신 오렌지하늘튜터님
그리고 우리 조원분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