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조모임 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41기 138조 개미쌤]

너나위님 말씀처럼 배우는 것은 쉽지만 익히는 것은 어려운 것 같다. 빨리 가기 위해서는 혼자 가는 것은 좋지만 멀리 가기 위해서는 같이 가는 것이 중요하다. 조모임을 처음하는 것은 매우 어색하지만 매우 알찼던 시간이었다.

특히 많은 분들의 경제적인 지식에 대해서 배우는 것은 특히나 더 재밌는 일이다...


항상 드는 생각이지만 역시 많은 사람들이 경제에 대해서 이전보다 더욱 노력을 대하고 있고, 그 부분에 대해서 난 아직 많이 뒤처진 것이 사실이다. 많은 선배님들의 이야기를 들을 때면 부동산 뿐만 아니라 주식, 코인, 재테크에 대해서 너무 무지했던 지난 날이 부끄러워진다. 물론 과거에만 집중해서 현실을 괴롭히는 것은 제일 안 좋은 일이라는 것을 안다. 나는 과거와 미래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에 집중해서 노력해야 한다.

조모임을 하면서 어색한 분위기가 얼른 풀렸으면 좋겠고, 조원들의 이야기를 더 듣고 싶다.

조원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내 미래에 혹시나 일어날 일에 대해서도 대비할 수 있고, 나의 경험을 나누면서

다른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고 싶다.


조모임을 하면서 아쉬운 것은 아직 내가 역량이 부족해서 다른 분들에게 나눌 수 있는 지식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같이 으쌰으쌰 하기 위해서는 내가 먼저 나누고 노력해야 하는데 자꾸 나의 개인적인 일과 열정이 줄어들면서 자꾸 귀찮아지는 모습이 싫다. 다음 조모임을 개인적인 일로 참여하지 못하는 것도 매우 아쉽게 생각한다.



그렇기에 조모임을 못하더라도 평소에 더 많은 부분을 공유하고, 나누는 기버로서 열심히 참여해야겠다.

조모임을 하면서 지금 있는 조장님과 조원분들과 월급쟁이 부자들 커뮤니티에 오랫동안 남아있고 싶다.

특히 조장님께서 경험이 많으신 분이고, 조원분들 이야기에 하나하나 공감해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저런 어른이 되야 한다는 것을 많이 깨닫게 된다. 월급쟁이 부자들 강의를 조모임을 하면서 단순히 부동산에 대한 것뿐만 아니라 삶에 대해서도 많이 알게 되는 것에 대해서 참으로 신기하면서 고마운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내 주위 사람을 바꿔야 나의 삶의 모습도 바뀐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내 주위가 무조건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월급쟁이 부자들 조모임처럼 열심히 삶을 사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반성하며 더 열심히 살 수 있을 것 같다.

1주차 조모임에 참여해주신 많은 분들 항상 감사드리고, 이런 자리 만들어주신 월급쟁이 부자들 운영진분들에게도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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