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투자로 부자가 될 수 있다(배재규 저) 독서 후기
『누구나 투자로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기업의 미래성장가치에 기반하여 단기가 아닌, 장기투자를 해야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ETF를 중심으로 이제는 전체 산업을 이끌어 나가는 테크 산업의 성장가치가 높다고 이야기하며 테크 산업에 투자해야한다고 말한다.
저자는 투자에서 성공하려면 시간과 방향을 이해해야 한다고 말한다.
-방향: 올바른 투자 대상을 고르는 논리적 과정
-시간: 시장의 변동성을 이해하고 이겨 내는 감정적 과정
즉, 기준에 맞는 투자대상을 선택하여 장기적으로 가져갈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투자 대상은 미래성장가치를 중심으로, 장기적으로 투자할 수 있기 위해서는 변동성이 적은 포트폴리오로 구성해야 한다.
그리고 이 장기 투자의 무게 중심은 미국 기술주 중심 포트폴리오에 두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말하는데,
시대의 흐름을 읽었을 때, AI를 비롯한 테크 산업이 향후 수십 년간의 경제와 사회를 움직일 것이기 때문이다.
미래성장가치와 낮은 변동성을 중심으로, 이 책에서 강조하는 투자 원칙은 다음과 같다.
- 시대의 흐름을 읽고 그에 따른 미래성장가치를 찾아 투자해야 한다.
- 단기 변동성을 이기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 시장의 소음에 흔들리지 말고 미래를 만드는 산업과 자본에 시간을 투자해 복리 효과를 누려야 한다.
- 투자에 쓰는 시간을 절약해 자신에게 투자하라. 지식, 건강, 네트워크에 대한 투자가 인생에서의 궁극적인 성공을 가져온다.(→단기투자에 매몰되어 삶을 놓지 말아라)
또한, 리스크에 대해서도 리스크는 완벽히 벗어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위기가 있더라도 살아남을 수 있는 투자를 해야한다고 강조한다. 위기를 이겨내고 인내의 과정을 통해 시간의 복리 효과를 얻어야 한다.
단독 종목보다는 M7처럼 우량기업으로 이루어진 ETF에 투자하는 것이 리스크를 줄이고 오래 갈 수 있는 방법이다.
“진정한 투자자는 미래를 정확히 예측하려 하기보다 불확실성을 전제로 한 합리적인 원칙과 전략을 세우는 데 집중해야 한다.”
이 책을 읽으며, 부동산과 주식의 투자 원칙은 본질적으로 같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내 투자자산이 가진 가치를 이해하고 장기적으로 보유하며 잃지 않는 투자를 해야한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위기가 찾아왔을 때도 큰 타격이 오지 않도록 변동성이 덜한 자산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는 것도 알 수 있었다.
다만 한 가지 다른 점은, 주식은 기업의 성장에 투자하는 것이므로 미래가치를 보지만 (수도권)부동산은 교통, 직장 등 큰 호재가 있지 않다면 현재와 미래의 가치차이가 크지 않기 때문에 현재 입지를 기준으로 의사결정을 내린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결국, 높은 가치의 자산을 장기 보유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변동성을 낮춰 오래 보유할 수 있도록 단독 종목이 아니라 ETF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한 기업의 흔들림에 내 투자가 전체적으로 흔들리지 않도록 우량기업(테크기업)을 같이 담아 둔 ETF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는 것도 깨달았다. 많이 벌고 싶다면 개별 종목에 투자해야겠지만 변동성을 못이기고 오히려 투자를 중간에 멈추 수 있기 때문에 변동성을 줄이고 수익도 챙겨갈 수 있는 ETF가 더 적절하다.
이 책에서 배운 내용을 부동산 투자에도 적용하여, 미래 예측이 아닌 기준에 맞는 투자, 변동성이 덜한 투자를 해서 오래 투자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또 10억을 달성하여 주식을 시작하게 되었을 때, 시장을 이해하고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종목을 보는 눈을 키우고 관련 ETF에 투자하여 변동성을 줄이고 베타투자를 하도록 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