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를 듣고 느낀점은 무엇인가요?
이번 강의에서는 1강에서 산정한 내 예산을 가지고 가장 좋은 지역과 아파트를 고르는 법을 배울 수 있었다.
먼저, 나는 지난 주 강의를 듣고 나서 내 예산으로 생각보다 구매 가능한 서울 내 아파트가 없다는 데 좌절하고 있었다. 고민 끝에 회사에서 퇴직금을 미리 정산하고, 사내 대출을 받아 추가 자금을 확보하는 것을 다짐하고 예산을 좀 더 확보할 수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 집값 너무 비싸다.. 1-2년 전에 비해 왠만한 10억 언더의 집들이 다 10억 이상이 되어있더라.. ㅠ 이건 아무래도 대출 및 부동산 정책과 연관된 거 같아서 내 예산으로 집을 지금 사는게 맞을지 하는 생각에 잠시 흔들렸다.
이번 강의는 실제로 내가 구매 가능한 지역과 단지를 비교할 수 있는 실용적인 강의였다고 생각한다. 아직 보고서를 시작하지는 못했지만 의지가 뿜뿜 한다! (네이버 부동산에 집값을 보면 볼수록 1-2억만 더 있었어도 하는 아쉬움은 항상 들지만 말이다..)
강의 내용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 중 하나가 내 상황에서 중요한 부분과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부분에 대한 교집합에 있는 아파트를 찾는 것! 이 부분이었는데… 사실 다른 부분 보다도 실제로 단지 비교를 하다보면 이것때문에 많이 고민하게 되겠구나 싶었다. 개인적으로 주거지도, 회사도 항상 서울 동쪽이었던 나는, 내집 마련을 위해 쉽사리 서울 북쪽 끝이나 서쪽 끝의 아파트들은 눈이 가지 않았는데.. 그러다 보니 더더욱 예산이 아쉬웠다..
여전히 화폐가치와 수요공급에 의해 서울의 집값은 오를 것이라 믿고 있지만, 이왕이면 더 많이 올라서 갈아타기 좋은 집을 구하고 싶은 마음에 여러모로 생각만 더 많아지는 2강 후기다..
강의를 듣고 나에게 적용해보고 싶은 것이 있나요?
강의를 듣고 나는 심적 안정감을 위해(?) 내가 익숙한 서울 동쪽 지역내에서의 단지를 먼저 비교해볼 생각이다.
물론 강의에서 들은 것처럼 서울 한지역만 비교하면 안되기에 다른 동네도 비교해볼 생각이지만, 생각보다 마음의 거리가 먼 것 같다.. ㅠ 이번 단지 비교는 수요일 새로운 강의가 올라오기 전까지 드래프트로 끝낼 생각이고, 일요일인 오늘 비가와서 못한 분위기 임장도 꼭 주중에 짬을 내서 다녀올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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