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기 전에
이 책을 읽고 난 뒤에 답하고 싶은 질문들을 먼저 적어봤다.
- 나는 어떤 기버가 되고자 하는가?
- 기버로서의 행동을 하고 있는가?
- 성공한 기버로 꾸준히 나아가고 싶은가?
그 행동과 마음이 진심인가?
이번 책에서 얻고 싶었던 건 성공한 기버의 정의와 행동이었다.
기버는 파이를 키우는 사람이다
기버는 자기 몫도 챙기면서 파이를 키워, 전체가 같이 성장하고 성공할 수 있는 환경을 주도적으로 만드는 사람이다. 내가 성장해야 다른 사람도 도울 수 있으니 내 성장을 게을리하면 안 된다.
책에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 기버가 성공 사다리의 맨 아래에도, 맨 위에도 있다는 이야기였다.
같은 기버인데 누구는 소진되고 누구는 성공한다. 차이는 자기 이익을 같이 챙기느냐에 있었다.
요즘은 AI가 발전하면서 지식은 AI가 나보다 한 수 위다.
그럼 AI가 대신하지 못하는 건 뭘까. 나는 관계라고 생각한다?
관계를 맺으려면 관심, 라포, 애정, 호감 같은 것들이 필요하지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나눔과 도움이라고 생각한다. 초등학교 때를 떠올려보면 친해지는 가장 쉬운 방법은 내 간식을 나눠주는 거였다.
방과 후에 같이 맛있는 걸 먹고, 도움이 필요할 때 같이 도와주면 됐다.
어릴 때부터 콩 한 쪽도 나눠 먹으라고 배웠는데,
그걸 사회에서도 잘 적용하고 기버를 키우는 문화도 만들어가야 한다.
5분의 친절
책에도 나오지만, 주변 사람이 더 나은 삶을 살도록 돕고 싶은 마음을 일상에서 이어가다 보면 인맥이 생긴다.
좋은 사람이 좋은 사람을 불러오는 건 자연스러운 이치다.
하루에 5분의 친절을 떠올려보자
누군가를 돕다 보면 나한테도 영감이 오고, 그게 계속 나누게 되는 힘이 된다.
내 투자보다 다른 사람의 투자를 돕고, 그 사람이 또 기버가 되어 다른 사람을 돕는 흐름을 만들어나가자!
제로섬에서 벗어나기
한국교육의 영향인지, 경쟁과 제로섬 게임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아직도 완전히 벗어나진 못했다.
그래도 다 같이 나눠 가질 자리가 있다고 믿고 해보는 것 자체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성공하는 기버
성공하는 기버는 자기 이익을 챙기면서 전체 파이를 키우고 상대방에게도 관심을 둔다.
먼저 솔선수범해서 가치를 만들고, 파이를 나누면서 오히려 더 많이 갖게 된다.
전체가 성장하고 전체가 나누는 쪽이다.
적절한 위임도 중요하다. 위임을 하면 테이커나 매처에게도 기버로 바뀔 기회를 줄 수 있다.
도움을 잘 요청하는 사람이 기버가 된다는 말이기도 하다
나는 가끔 내가 다 하려고 할 때가 있는데 이번 학기에는 도움도 요청하고,
같이 하는 분들이 기버로 성장할 수 있게 요청하는 것도 해봐야 겠다.
너그러운 팃포탯
한 가지 전략만 고수하지 않고 상황을 잘 살펴야 한다.
테이커는 가려내되, 언제든 베풀 수 있는 마음은 갖고 있어야 한다.
호혜의 고리를 만들되 기버에게 더 나눠주라는 말로 이해했다.
주변을 보면 잘되는 사람들은 기버다
튜터님, 멘토님들도 기버로 성장했고, 나눠주면서 더 큰 파이를 키우고 계신다.
받은 걸 전하는 것은 의무다
책에서 나눔을 받았으면 다시 전하는 게 의무라고 했다.
사람의 올바른 의무는 뭘까?
다른 누군가에게 이로운 일을 하는 거라고 생각한다
혼자서는 살 수 없으니 서로 주고받으며 산다
사는 것 자체에 기브와 테이크가 있고, 더 많이 베풀수록 사람의 의무를 더 다하는 거라고 생각한다.
성공의 정의
성공을 쫓지 말고 가치를 만들자. 그 가치가 크고,
영향을 받는 사람이 많을수록 성공은 따라온다. 더 많은 사람을 성공하게 만들자.
나는 성공을 사람의 의무를 다하고 주변에 좋은 영향을 주는 사람이 되는 것이라고 정의하고 싶다.
내가 하는 일이 누구에게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 알면서 가자.
발제문 (p.349)
파이를 나눌 때는 전체 크기가 충분히 커져 상대에게 나눠주고도 자기 몫이 남는다. 스스로 돕는 기버는 더 많이 주는 동시에 더 많이 갖는다.
여러분은 누군가에게 나눴다가 오히려 더 큰 걸 돌려받았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그 경험을 편하게 들려주시고, 앞으로 3달 동안 우리 반이 파이를 키워 함께 성장하기 위해 내가 먼저 나눠볼 수 있는 것을 함께 나눠봅시다.
파이를 키우는 방법
- 도움이 필요한 걸 먼저 말하기. 요청은 상대가 기버가 될 기회를 주는 일임을 인지하고 해나가기.
- 내가 공부한 결과물을 나누기. 내가 인풋하고 아웃풋 하는 것을 공유하면 한 사람의 노력이 다 같이 올라가는 기준과 환경을 만들어가기.
- 반원분들의 장점을 찾아서 구체적으로 말해주고 그 장점을 다시 나눔으로 해나가보기.
책을 읽기 전에 던진 질문에 대한 답
1.나는 어떤 기버가 되고자 하는가?
내 몫도 챙기면서 파이를 키우는 기버다. 나를 갈아 넣는 기버가 아니라, 나도 크고 주변도 같이 크는 기버가 되고 싶다.
기버로서의 행동을 하고 있는가?
하려고는 하고 있다. 다만 아직 내가 다 하려는 습관이 남아 있다. 도움을 요청하고 맡기는 데서 부족하다는 걸 이번에 알았다.
성공한 기버로 꾸준히 나아가고 싶은가?
그렇다. 성공을 쫓겠다는 뜻이 아니라, 나눈 사람들이 잘되고 그 안에서 나도 같이 커지는 걸 계속 해보고 싶다는 뜻이다.
그 행동과 마음이 진심인가?
진심이라고 답하고 싶다.
다만 진심은 말이 아니라 반복되는 행동으로 확인된다고 생각한다.
3달 뒤에 같은 질문을 다시 해보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