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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숫자와 자료를 보고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생겨서 좋았습니다.
평당가를 보고도 저게 뭔지,
분임을 하고 나서 내가 남겨야 할 것이 뭔지
평균 인구수를 쓰기는 하지만 그게 어떤 걸 의미하는지 알기 어려웠는데
재수강이 아닌 3수강을 하니 작은 팁들이 잘 들리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초수강할 때는 전체 맥락 잡기에 바빴는데
재수강하니 떨어지는 한 마디 한 마디가 꿀팁입니다.
직장수 인구수를 보면서 아 이지역 별로네 하고 끝이었는데
그게 아니라 직장이 별로면 이곳이 베드타운일 수 있겠구나를 생각해 볼 수 있다는 점
전체적으로 합쳐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생각의 틀이 생겨서 좋았습니다.
예전에는 수강할 때 며칠에 나눠서 들어서 큰 맥락이 안 들렸었는데
오늘 하루에 들어보니 밥잘 튜터님께서 전체적으로 아울러 보는 방법을
계속 설명해 주시고 싶으셨다는 맥락이 보여서 좋았습니다.
특목고 진학률은 뭐양 했는데 3-4%면 상위권이라는 것과
3군데 이상 같이 붙여서 공급을 보면 좋다는 점도 좋았고
마지막으로 지역분석 장표는 한 장에 깔끔하게 넣어 보는 것과
1등 뽑기할 때 꼭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세세한 부분 말고 크게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현재 제가 쓰고 있는 폼에서 다듬어야 하고 넣고 빼야할 것이 눈에 보여서 좋았던 수업이었습니다.
댓글
BM 할 게 많은 강의였습니댜!! 저도 지적편집도 보고 베드타운일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야 하는 거구나.. 라는 깨달음을...ㅋㅋㅋㅋㅋ링커님 임보 레벨업 꼬꼬! 첫날 완강 넘 고생 많으셨습니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