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모임 후기가 늦었습니다.
적응하느라 정신을 못차린것 같습니다.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 끝내고 두번째 강의 시작과 함께 새로운 멤버들과 만나게 되었습니다.
여전히 낯설고 적응하느라 마음도 몸도 분주합니다.
도태되지 않기 위해 애써 노력해봅니다.
한다.
무조건 한다.
많은 정보 홍수 속에서 나만의 무언가를 찾기위해 일단 해본다.
조원들에게 도움이 되지 못하겠지만 민폐를 끼지치 않기 위해 한다. 무조건 따라가 본다.
자의식 해체와 정체성 만들기를 이번 조모임들 통해 열심히 해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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