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루마블하듯 아파트를 모아가고 싶은
코루마블입니다.
어느덧 첫번째달 임장보고서의 결론 작성 시기가 되었습니다.
분위기임장부터 단지임장, 매물임장까지 정신없이 달려왔는데요.
막상 결론을 작성하려니 부족한 부분들이 하나둘 보이기 시작합니다.
조금 더 꼼꼼하게 조사했더라면,
조금 더 많은 단지를 비교해 봤더라면,
매물임장에서 조금 더 깊이 있게 질문했더라면…
지나온 과정을 돌아보면 아쉬운 점들이 참 많습니다.
하지만 생각해 보면 우리는 처음부터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해내기 위해 이 과정을 시작한 것은 아닐 겁니다.
어제보다 조금 더 나은 투자자가 되기 위해 시작한 과정이니까요.
완벽하게 해내지 못했다고 해서 그동안의 노력이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부족한 부분을 발견했다는 것은 그만큼 이전에는 보지 못했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중요한 것은 부족함을 느끼는 순간에 멈추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잘 모르겠어도 한 번 더 고민해 보고,
비교가 어려워도 선택해 보고,
결과물이 아쉬워도 끝까지 결론을 내려보는 것.
그렇게 하나씩 완성해 나가는 경험이 쌓여 다음번에는 조금 더 나은 판단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완벽하게 해내는 하루보다, 부족하더라도 끝까지 해내는 하루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각자의 자리에서 부족한 시간과 싸우며 묵묵히 해내고 계신 동료분들!
지금 당장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오지 않더라도
여기까지 포기하지 않고 달려온 우리 자신을 조금은 칭찬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결론도 끝까지 완성해 봅시다.
오늘도 함께 성장하고 있는 모든 동료분들을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