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가능한 예산으로 매수 가능 단지를 추려보았다.
서울 내에서는 1990년대 복도식 아파트만 남았고, 용인에서는 신분당선 라인에 있는 아파트가 몇 개 남았다.
신기했던 점이 지난주 토요일 1차로 아파트를 추려보고 이번주 월요일 한 번 더 단지 리스트를 정리하였는데,
이틀 전에 봤던 아파트 매물 가격이 3000이 하락하여 올라온 단지가 있었다.
너나위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지금 당장 매수가 가능한 단지가 아니더라도 1~1.5억 예산 안에 있는 아파트들을
더 추려보고 계속해서 모니터링하면서, 매수 가능한 타이밍이 왔을 때 놓치지 않도록 꾸준히 찾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리하면서 서울 내 1990년대 복도식 아파트를 매수하는 것이 괜찮을까? 라는 궁금증이 생겼는데,
서울 1990년대 복도식 아파트와 경기도 2000년대 초 계단식 아파트 비교와 같이 여러 단지 중 더 좋은 아파트를 고를 수 있는 시야를 2강에서 배울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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