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제 어디서든 여러분과 함께
반짝이고픈 럭셔리초이입니다.

10월 반독모로 『기브 앤 테이크』
책으로 독서모임을 했습니다.
좋은 기버란 어떤 사람일까?
나는 어떤 기버로 성장하고 싶을까?
책을 읽으며 고민했던 질문들을
동료들의 진솔한 경험과 함께 나누다 보니
혼자 읽었을 때보다
더 깊이 생각해볼 수 있었는데요.
🌱 1. 기버는 특별한 사람이 아니라, 우리 곁에 있었습니다.
혼자였다면 이루지 못했을 목표를
누군가의 도움 덕분에 달성했던 순간,
만삭인 동료가 무안하지 않도록
조용히 뒤에서 걸음을 맞춰주었던 순간,
조원들이 내 새끼처럼 느껴지고,
누군가를 돕기 위해 내 시간을 더 쓰면서도
그 과정 자체가 즐거웠던 순간까지.
동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버란 거창한 무언가를 베푸는 사람이 아니라,
타인의 성장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함께 잘되기를 바라는 사람이 아닐까?"
그리고 그런 작은 나눔이 반복되면서
기버라는 정체성도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는 것 아닐까~ 싶었습니다.
💗 2. 좋은 기버가 되려면 나도 함께 성장해야 합니다.
물론 나눔이 언제나 즐겁고,
순탄하기만 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시간과 마음을 쏟았지만
상대에게 도움이 되었는지 알 수 없었던 순간,
열심히 조언했지만 상대가 받아들이지 않아
힘이 빠졌던 경험들도 나누었습니다.
저 역시 경험여정TF 활동을 하며
나눔의 방법이 익숙하지 않아 고군분투하고,
때로는 에너지가 소진되었던 시간들이 떠올랐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다시 배우고 성장하며
조금씩 더 나은 나눔의 방법을 찾아갈 수 있었는데요.
이번 모임을 통해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좋은 기버는 무조건 많이 주는 사람이 아니라,
스스로 성장하면서
타인의 성장도 함께 돕는 사람이라는 것.
상대의 문제를 대신 해결해주기보다
충분히 듣고, 공감하고,
스스로 답을 찾도록 돕는 것 역시
중요한 나눔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3. 성공하기 위해 기버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험블튜터님께서 해주신 이야기들을
한 마디 한 마디.. 곱씹어보았습니다.
"이 책을 읽고 최악은…
기버가 되면 성공한다고 하니까
기버가 되기로 마음 먹는 겁니다.
내가 왜 기버가 되고 싶은지 돌아봐야해요."
성공을 쫓는 것과 진심으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은
비슷해 보여도 전혀 다른 방향일 수 있다는 것.
결국 인생은 이런 한 끗 차이,
Not A But B라는 말씀이 와닿았습니다.
또한 나의 입장에서만 세상을 바라보기보다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해야할 이유가 분명한 일이라면 최선을 다하고,
자기연민보다는 내가 가진 것들에 감사할 줄 알고,
스스로와의 약속을 지키는 단단한 사람이 되라는
당부도 해주셨습니다.
누군가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 싶다면
먼저 나 자신부터 바로 서 있어야 한다는 것을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 작은 진심을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
이번 독서모임을 마치며
저도 작은 실천 하나를 다짐했습니다.
"이게 도움이 될까?"
"너무 바쁜데 괜한 오지랖은 아닐까?"
"내가 나서도 되는 걸까?"
이런 고민이 드는 순간에도
작은 것부터 행동하고, 진심을 조금 더 표현해보자.
완벽한 기버가 되려고 애쓰기보다
어제보다 조금 더 나은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으로 성장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상대의 입장에 대해 더 깊게 고민하고,
경청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나의 경험을 기꺼이 나누고,
함께 잘 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우리 팀이 잘되기 위해 내가 더 많이 성장하여 나누고,
그렇게 원팀으로 이번 학기를 잘 보내고 싶습니다.
남이 빛난다고 내가 어두워지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빛날 때 우리 모두 더 밝게 빛날 수 있다는 것.
함께 나누고, 함께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우리 블리즈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독서모임 잘 준비해주시고 이끌어주신 람부님,
진솔한 경험을 나눠주신 우리 반 동료분들,
그리고 중요하고 필요한 이야기들을
기꺼이 시간내어 해주시는 험블튜터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주는 만큼, 더 크게 성장하는 우리!
이번 학기 내내 함께 반짝이면 좋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