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학교 가을학기 Fall🍂in 10VE with 미요미우 갑북이] 부동산엔 전략 세우면서 S&P 500은 그냥 적립식으로만? 현금 5:5로 바꿨습니다
26.10.29
안녕하세요, 갑북이입니다. 🙂
다들 ‘주간머니이슈’ 잘 시청하고 계신가요?
너나위님께서 부동산과 경제를 테마로 매주 1편씩 주간머니이슈 영상을 올려주시고 계시죠.
사실 저도 월부학교를 하기 전까진 오며가며 음악 듣듯 틀어놓고 흘려보내곤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주간머니이슈를 매주 정리해보기로 마음먹고, 강의를 듣듯 진지하게 시청하기 시작했습니다.
그제야 짧은 영상임에도 인사이트 넘치는 정보가 가득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주간머니이슈의 가장 큰 의미는 ‘개인 투자자가 거시경제 상황에 따른 투자 전략을 세우기 위해, 12년차 투자자의 경험을 레버리지하는 것’입니다.
현재 저희 가정은 제가 모으는 종잣돈으로는 부동산에, 아내가 모으는 종잣돈으로는 매달 일정 금액을 S&P 500 추종 ETF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S&P 500은 미국 시장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꾸준히 적립식으로 투자하면, 큰 노력을 들이지 않아도 장기 투자 시 연 10% 수준의 복리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동산의 경우 강의 등을 통해 거시경제를 바탕으로 한 전략 수립이 비교적 수월한 반면, S&P 500은 부부 모두 따로 공부를 깊게 하지 못하고 있어 '그저 이렇게 적립식으로 모아가기만 해도 되는 것일까?' 하는 의문을 품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10월 3주차 주간머니이슈 경제편에서 미 증시 신용융자가 사상 최고라는 기사를 다뤄주셨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a8H1Nuhpl3M&list=PLE__UZ8Mop0vr9yzweVjrjeE9IMh75rx4
경험이 부족한 저로서는 자칫 그냥 지나치고 말았을 내용이지만, 너나위님의 방송을 통해 ‘시장 참여자들의 심리를 읽는 가장 좋은 지표가 신용잔고이며, 이를 알고 투자에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귀중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지금처럼 특정 이벤트로 인해 시장 변동성이 커질 수 있는 환경에서는 무지성으로 종잣돈 모두를 ETF에 쏟아붓기보다, 일정 비율을 현금으로 보유해 나가는 것이 현명하다는 너나위님의 제안에 깊이 공감했습니다.
이에 당분간은 현금 포지션을 5:5 정도로 가져가 보며, 주간머니이슈를 통해 거시경제 흐름을 모니터링하고 앞으로의 포지션을 어떻게 조정해 나갈지 민감하게 고민해 볼 생각입니다.
전문 투자자의 시각으로 거시경제를 해석해 주는 것을 넘어, 개인 투자자에게 실질적인 투자 방향성까지 제시해 주는 것이 주간머니이슈의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다른 동료분들도 주간머니이슈 잘 레버리지하셔서 각자의 투자 전략에 잘 활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