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분석 스터디 후기|기업을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졌습니다 😊[그림미로]

26.11.02 (수정됨)

안녕하세요! 그림미로입니다. 😊

 

오션님과 미포터분들과 함께 했던 기업분석 스터디!!
넘치는 열정으로 8시에 시작해 11시 정도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번 기업분석 스터디를 통해 기업을 바라보는 관점과 투자에 대해 

생각하는 방식이 조금씩 달라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동안 기업분석을 할 때는 매출, ESP, PER, PEG 등 주요 지표를 확인하고 
현재 주가가 저렴한지 비싼지를 판단하는 데 집중했던 것 같습니다.

특히 벤저민 그레이엄 적정주가만 확인하면 
가슴이 쿵쿵 뛰고 매수버튼 위로 손이 가요, 손이 가는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스터디를 하면서 단순히 숫자를 확인하는 것보다 

기업이 왜 성장하고 있는지, 그 성장세를 앞으로도 유지할 수 있는지 이해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기업을 판단하는 기준, 경제적 해자

 

기업의 실적과 지표가 좋다는 사실만으로 앞으로도 좋은 기업이라고 판단할 수는 없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경쟁사가 쉽게 따라올 수 없는 기술력이나 브랜드, 네트워크 효과, 고객의 전환 비용 등 

기업만의 경쟁력이 무엇인지 살펴보는 과정이 필요했습니다.

특히 중요한 것은 현재의 경쟁력이 일시적인 것인지, 장기적으로 유지될 수 있는 것인지 고민하는 것

 


 

뉴스를 통해 기업의 흐름 이해하기

 

기업분석에서 뉴스가 차지하는 비중도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기사를 읽고 내용을 정리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해당 사건이 기업의 매출과 수익성, 미래 성장성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연결해서 생각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앞으로는 개별 뉴스에 일희일비하기보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기업의 변화와 시장의 평가가 어떻게 달라졌는지 

흐름을 생각하며 읽어보려고 합니다.

 


 

 

좋은 기업과 좋은 투자 대상은 다르다

 

아무리 경쟁력 있는 기업이라도 현재 주가에 미래의 기대가 과도하게 반영되어 있다면 

좋은 투자 기회라고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기업의 사업 경쟁력과 성장성뿐만 아니라 주요 위험 요인과 밸류에이션까지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좋은 기업을 찾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현재 가격에서 투자할 가치가 있는지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을 갖추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함께라서 멀리

 

혼자 공부했다면 놓쳤을 부분들을 다른 미포터분들의 분석과 생각을 통해 

새롭게 배울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직은 기업을 분석하고 적정 가치를 판단하는 과정이 어렵게 느껴지고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반복해서 공부하고 직접 적용하다 보면 조금씩 저만의 기준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스터디에서 배운 내용을 일회성으로 끝내지 않고 

실제 투자에 적용할 수 있도록 꾸준히 공부하겠습니다.

좋은 스터디를 이끌어 주신 오션님과 함께 고민하고 인사이트를 나눠주신 미포터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좋은 기업을 알아보는 눈과 합리적인 가격에 투자할 수 있는 기준을 갖추는 그날까지!

조급해하지 않고 한 걸음씩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댓글 4

제이든J
26.10.30 09:08

미로님 스샷마저 ㅋㅋㅋㅋㅋㅋㅋㅋ 함께해서 넘 유익하고 즐거웠습니다~!

행복의달인
26.10.30 09:17

ㅎㅎㅎㅎㅎ 미로님 땀흘리면서 발표하던 모습 기억할께요.! 스샷...아이디어 쥑입니다!

월부오션
26.10.30 09:49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마음에드는 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