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2기 38조 공윌리]

하루만에 강의를 다 들었습니다.

강의를 듣는 내내 밥잘사주는부자마눌님의

마음이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쉽지 않은 과정이지만, 포기하지마세요.

제가 해냈듯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

저는 부동산 투자에 대한 경험은 없지만,

강의를 듣는 내내 지난 날 제 모습이 떠올랐어요.

과거의 전 할 수 있는 이유보단,

할 수 없는 이유를 찾는 사람이었거든요.

’이렇게까지 해야 되나..

난 이렇게까지 하려고 했던 건 아닌데..‘

’이건 나랑은 맞지 않는 일 같은데..‘

’너무 어렵고 오래 걸리는 일인데

그만한 시간을 투자할 가치가 있을까..‘

하지만 이번에는 달랐습니다.

더 이상 뒤로 물러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게 제가 부동산에 대한 경험이나 지식 없이,

초수강자임에도 불구하고 조장으로 지원했던 이유입니다.

예전의 저였다면 강의를 듣는 내내

‘이렇게까지 해야 되나..’

생각했을 겁니다.

하지만 지금은

‘이렇게까지 하니까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는 거구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초수강자이기 때문에 다른 분들에 비해

경험이나 지식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그 분들과 다른 건

스타트 시점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멈추지 않고 열심히 달리다 보면,

언젠가 그 분들의 능숙함을

저도 갖출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강의를 듣고 노력하시는 모두가

그렇게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남은 3주도 혼자가 아닌 함께,

그리고 행복하게 성장하는 시간으로 만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