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부를 만나 열심히 세상공부하고 있는 제티손이라고 합니다.
저는 현재 전주 덕진구를 앞마당으로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득 혁신도시-만성지구를 임장하다 궁금한 것이 생겼습니다. 그곳에 가보면 특히 만성지구는 수많은 상가들이 공실이 나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휑하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요. 그렇지만 전주 안에서는 선호되는 거주지로 손꼽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만성지구는 제가 알기로 18년 이후로 입주가 시작됐으니 이제 7년차인데도 그렇게 자리를 못 잡은 것을 보면 부린이인 제 입장에서는
- 원래 신규택지라는 것이 7년차면 아직 자리를 못 잡는 건가? 라는 생각과
- 7년이나 됐는데 이렇게 휑한 느낌이면 뭔가 좀 문제가 있는 거 아냐?
라는 생각 중 어느 것이 맞는지 갈피를 잡을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만성지구는 이미 들어올 아파트들이 모두 입주를 끝냈으니 더 인구수가 늘어날 것 같지는 않고 그렇다면 그냥 그저 도시계획을 할 때 인구수와 수요를 고려하지 않고 상권을 너무 크게 설정한, 말하자면 도시계획의 실패인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서두가 너무 길었지만 정리를 하자면 제 궁금증은, 만성지구의 그 휑한 느낌이
- 신규 택지라 아직 자리를 못 잡았을 뿐 시간이 지나면 점점 채워질 것인지
- 제가 추측한, 상권을 너무 크게 설정한 도시계획의 실패인지
- 사람들에게 매력적이지 않은 거주지라서인지
궁금합니다. 선배님들 혹시 보시고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