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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월백 중급반 2기 리치토]재수강했더니, AI보다 제 질문이 업그레이드됐습니다|수강후기

26.10.31

[2026 12월 NEW] 월부월백 중급반 - AI 명령 한 줄로 완성하는 블로그 자동화

 

안녕하세요.
월부월백을 계기로 ‘월 100’이라는 목표를 꼭 달성하고자 노력하는 리치토입니다.

 

지난 5월 기초반 5기를 시작으로 애드센스라는 부업의 세계에 뛰어들었습니다.

이후 중급반 1기에서 다양한 파이프라인의 가능성을 접했고, 이번 중급반 2기까지 약 6개월 동안 블로그 공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6개월이면 이제 제법 능숙해졌을 것 같지만요.

네, 저는 아직도 열심히 배우는 블린이입니다. 😂

 

그래도 이번 재수강을 통해, 처음에는 보이지 않던 것들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1. 첫 수강은 ‘일단 따라 하기’, 재수강은 ‘아, 그래서!’

 

중급반 1기를 들을 때는 솔직히 진도를 따라가는 것만으로도 벅찼습니다.

개념을 충분히 이해하기 전에 다음 내용을 만나고, 자동화도 원리를 알기보다는 안내해주시는 순서대로 실행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일단 여기 누르고, 이 내용을 넣고, 다음으로 넘어가면 되는 거죠…?”

제 상태를 표현하면 딱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그런데 같은 중급반을 다시 들으니 조금 달랐습니다.

메킷님과 제이디님, 애스파분들이 설명해주시는 내용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뿐 아니라 ‘왜 그렇게 하는지’**가 조금씩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따라 하느라 놓쳤던 설명이, 제가 직접 부딪혀본 경험과 연결되더라고요.

같은 강의를 다시 듣는데, 받아들이는 제가 조금 달라져 있었습니다.

이번 재수강에서 가장 반가웠던 변화입니다.

 

2. AI는 똑똑한데, 저는 아직 “시키신 대로 했는데요…”입니다

 

물론 재수강했다고 갑자기 응용력이 폭발한 것은 아닙니다.

아직도 알려주신 방법을 따라 하는 것이 익숙하고, 배운 내용을 제 상황에 맞게 바꾸려면 한참 고민해야 합니다.

AI를 보면서는 “이런 것도 가능하구나!” 하고 감탄하는데, 막상 제 차례가 되면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는 뭘 시키면 좋을까요?” 😂

AI를 잘 활용하려면 도구를 다루는 방법과 함께, 무엇을 만들고 싶은지 생각하는 힘도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아직은 창의적인 활용이 어렵지만, 이제는 작업하면서 한 번쯤 더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이 부분을 제 방식으로 바꿔볼 수는 없을까?”

그 질문부터가 저에게는 작은 연습인 것 같습니다.

 

3. 이번에 배운 건, AI와 대화를 이어가는 방법입니다

 

이번 수강을 통해 특히 중요하게 느낀 것은 AI에게 어떻게 요청하고, 어떻게 다시 물어볼 것인가였습니다.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요청을 어떻게 정리해야 하는지.

불필요하게 대화가 길어지지 않도록 어떤 정보를 먼저 전달해야 하는지.

오류가 발생했을 때 같은 요청만 반복하지 않고, 어떤 상황을 설명하며 해결 방향을 찾아야 하는지.

어려운 설명을 만났을 때는 어떻게 질문해야 제가 이해할 수 있는 답변을 받을 수 있는지.

화려하고 고난도의 기술은 아닐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혼자 작업을 이어가려면 꼭 필요한 기본기라고 생각합니다.

강의를 보며 따라 할 때는 안내가 있지만, 제 상황에 맞는 기능을 만들다 보면 결국 스스로 질문하고 판단해야 하는 순간이 오니까요.

이제는 “안 돼요. 다시 해주세요”에서 조금 더 나아가고 싶습니다.

“여기까지는 됐고, 이 단계에서 문제가 생겼어요. 원인을 하나씩 확인해볼까요?”

이렇게 대화를 이어갈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

제가 이번 강의를 통해 가져가고 싶은 변화입니다.

 

4. 재수강은 같은 자리로 돌아온 게 아니었습니다

 

처음에는 이미 들었던 내용을 다시 배우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지난번에 놓쳤던 내용을 이해하고, 막혔던 경험을 다시 들여다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처음 배울 때는 중요성을 몰랐던 설명도, 직접 어려움을 겪고 나니 다르게 들렸습니다.

“그래서 그때 이 부분을 강조하셨구나.”

“제가 막혔던 이유가 여기에 있었구나.”

이런 순간들이 쌓이면서 재수강의 의미를 느꼈습니다.

아직 혼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닙니다. 그래도 언젠가 강의를 옆에 틀어두지 않고도 AI와 대화하며, 제 필요에 맞는 기능을 하나씩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이번 재수강은 그 방향으로 한 걸음 더 가보는 시간이었습니다.

 

5. 진도만큼 오래 남는 건, 더 알려주시려는 마음입니다

 

배우는 과정이 늘 신나고 순조롭지만은 않았습니다.

이해가 안 되는 내용도 있고, 따라 했는데 예상과 다른 결과가 나오는 순간도 있었습니다.

그럴 때 힘을 낼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메킷님과 제이디님, 그리고 애스파분들이었습니다.

정해진 강의 시간과 별개로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려는 모습에서, 수강생들이 실제로 활용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느꼈습니다.

배우는 입장에서는 그런 노력이 참 감사했습니다.

혼자였다면 막힌 화면 앞에서 멈췄을 순간에도, 다시 시도해볼 힘을 얻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강의는 끝나도, 제 도전은 계속됩니다

 

지난 5월부터 지금까지 약 6개월.

아직은 시행착오도 많고, 제 힘으로 응용하는 일이 어려운 블린이입니다.

그래도 처음보다 설명을 조금 더 이해하게 됐고, AI에게 무엇을 어떻게 물어볼지 고민하게 됐습니다.

당장 눈에 보이는 성과만큼, 앞으로 혼자서도 계속해나갈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과정도 소중하게 생각하려고 합니다.

우선은 애드센스 승인을 받는 날까지, 그리고 처음 세웠던 월 100이라는 목표를 향해 다시 힘내보겠습니다.

함께 공부하신 분들도 각자의 목표까지 꾸준히 나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포기하지 않고 이어가겠습니다!

이번 재수강으로 AI가 더 똑똑해졌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AI에게 말을 거는 저는, 조금 더 자랐습니다.

 

함께해주신 중급반 2기 수강생 크리님들, 놀이터에서 아낌없이 나눠주시는 애스파님들, 그리고 감기로 고생하시는 와중에도 라이브와 피드백 반영해주시려고 애써주시는 제이디님, 마지막으로 더 이상 말이 필요없는 메킷님까지!! 모두 감사드립니다!!

댓글 2

쫑꼬미
26.10.31 21:22

우와 리치토님, 어제보다 더 발전한 내 모습을 몸소 느끼셨다니!!! 넘넘 대단하세요! 그만큼 열심히 하셨기 때문에 더 성장한 나 자신을 알아본게 아니실까 싶어요~~ 결과보다 과정에서 성취를 느끼시는 모습에, 저도 많이 배우고 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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