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슈고입니다.
이번에 실전반을 운이 좋게 수강하게 되었는데요,
임보를 시작하기 전에 자모님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BM 하여 작성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작하면서 드디어
실전반을 듣게 되었다는 설레임과
막연한 두려움이 공존했었는데요,
자모님 또한 첫 실전 강의에서 같은 마음이셨다고 하셔서
긍정적으로 생각을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내가 이걸 해낼 수 있을까?
너무 어려운데?
순간순간 떠오르는 무수한 부정적인 WHY 를 없애고
궁극적으로 내가 이것을 왜 해야 되는지 목표만
확실하게 남겨두고
숙달이 될 때까지 반복하고 완성하는 것.
처음 시작하면서 인턴 튜터님께서도
비슷한 내용으로
단순히 내가 부자가 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좀 더 근본적으로 삶에 대해
어떻게 무엇을 위해 살고 싶은지
고민해봐야 오래 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지금 이대로 살게 되면
노후 대비가 되지 않고
주변에 도움을 주는 사람은 커녕
도움을 받아야 할 처지가 될 것 같았습니다.
삶을 살아가면서
의미 있는 삶이 무엇일까를 생각해 보았을 때
시간을 내어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고
좋은 인연들을 만들어 나간다면
그래도 의미 있는 삶이 되니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럼 저런 이상적인 모습이 되기 위해서 의심들을 거두고
목표를 향해 좀 더 몰입 해야 된다는
메세지를 전달 받았습니다.
결국은 수요
본 강의로 들어가면서 관통하는 주제는 '수요' 였습니다.
사람들이 살기 좋아하는 곳은 어디인가?
수요를 끌어들이는 상권, 학군, 환경, 직장이 있는지?
이에 따라 매겨지는 가치와 선호도를 파악하는
연습을 계속해서 해야 합니다.
너무 공식처럼 답이 있는 것이 아니므로
내가 왜 이렇게 생각했는지
틀리더라고 기록하고 검증해보고
튜터님께도 물어보고 하면서
어떤 부분을 잘못 생각 했는지
복기 해 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가격은 수시로 계속해서 변하지만,
가치가 변하기란 쉽지는 않습니다.
그러므로 가치를 알고 가격을 시세트래킹을 하면서
그 가격이 가치대비 저평가인지를
계속해서 들여다 보는 연습을 해 나가겠습니다.
이번 실전반 원씽이 매일 시세확인을 하는 것인데
습관을 잘 들이고 나중에는 가치대비 싼지 비싼지까지
파악해 볼 수 있게 된다면 좋겠네요.
그리고 단지 하나만 보는 날이 있더라도 꾸준히 해야겠습니다.
1등 뽑기
결국 내게 맞는 1등을 뽑아야 한다.
사람마다 1등은 다를 수 있습니다.
감당 가능한 금액이나 조건에 따라
다른 사람에게는 최고의 선택이
나에게는 최선이 아닐 수 있습니다.
좋은 것을 뽑아야 되는 것은 맞지만,
항상 좋은 것만이 정답은 아닐 수 있습니다.
2등 3등에서 투자를 해야 될 때가 많다.
정답을 맞추려고 하기보다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남기는 것을 우선순위로 두어야겠습니다.
나는 할 수 있다
내가 만든 벽은 허상입니다.
부정적 why 의 생각에 압도될 때
'할 수 있다' 를 외치면서 이겨내어
완성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한 달 그리고
꾸준히 하는 투자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내가 만든 허상의 벽을 허물고 숙달이 될 때까지 반복!!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