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쟁이부자들 재테크 입문반 2강 후기 2기 6각형 부자 2루어보조 구운가자미] 내집마련 후 막막해진 길 위에서 다시 그려나가는 부의 지도
26.11.01 (수정됨)나에게 딱 맞는 재테크 찾는 법, 너나위의 <4주 완성 재테크 입문반>
모든 기회를 다 잡는 것(A)이 아니라 ‘올바른 때 해야 할 것을 하자’(B)
(아직 잔금 치르기도 전이지만..) 내집마련을하고 허탈해진 마음과 루틴이고 뭐고 다 놓아버린 나태함에
재테크 입문반을 듣게 되었는데, 동기부여를 위해서 듣기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전공수업 들을 때 좋아하는 교수님 과목을 덕질하듯 열심히 들었던 것 처럼(??)
너나위님이 내 재태크 PT쌤이자 좋은 선생님이신것..!
1강에서 나의 순자산 위치를 확인해보고, 저축과 소비를 점검 해보았다.
근데 한 평생 캥(거루)으로 살다가 독립해서 살게 된다고 생각하니 사실 생활비나 용돈의 감이 잘 안잡힌다. 그래서 일단 대략적으로
- 소득 : ok
- 저축 : 원리금 나가고, 생활비 잡고. 월 100만원은 저축할 수 있도록 하자. (원리금 중 원금과 RSU 포함 연간 저축률 50%목표)
그리고 2강에서는 수익률과 기간에 대해 배웠는데, 수익률과 내가 축적해야 할 자산이 명확해져서 속이 활명수였다.

왜냐하면 이제까지는 묻지마 예적금만 하면서 종잣돈을 모아왔는데,
이제 다시 종잣돈을 모으고 퇴직연금을 운영할 때는 더이상 그렇게 하고 싶지 않았다.
더 똑똑하게 하고싶은데 그렇지만 어떻게 할지 몰랐던 것..
=> 나는 저축금액을 이제 미국지수ETF에 적립식 투자(베타)하면서, ‘준비기간’을 거친 뒤에 소액전세투자(알파)로 수익률을 끌어올린다.
내가 돈 버는 동안 축적할 자산 = 규모 / 상승률 / 하락폭 / 상승기간
으로 고려했을 때, 규모면에서 가장 큰 4가지 부동산/주식/원자재/가상화폐로 범위를 좁힐 수 있었고
“좋은 자산을 오래 가져간다”의 관점에서는 “최대 하락폭이 적은 것”과 “상승 기간 비율이 큰 것”의 추가 조건이 필요했다.

나는 내집마련의 단계에 순자산 단계 대비 너무 늦게 오긴 했지만, 일단 왔으니까 차근히 다시 갈아타기까지 해봐야겠다.
<나의 로드맵>
내 순자산 6억이고, 내집마련을 했다. (아직 잔금 전이지만)
원리금을 내고 부대비용 처리하고 나면 like 하우스푸어 지만..
지출 통제를 통해 6개월 및 RSU 세금 낼 정도의 현금을 마련해두고,
저축액은 미국지수(베타)를 한다.
종잣돈이 8000만원 이상이 되면 전세투자(알파)로 수익률을 올리고 갈아타기(베타)를 한다.
이거 두 번 더 해서 은퇴한다.
(기간) 그리고 나같은 의지박약에게 장기투자의 복리를 누리기 위해 “오래, 꾸준히”하는게 중요하다.
습관이 되면 큰 노력 없이도 된다고 지금 읽는 책에서도 나왔는데… 습관 형성→ 이게 쉽지 않다.
독서 루틴 만드는거 왜이렇게 어려운지.. 책 읽을 때 너무 좋다가도 다음 날 되면 왜이렇게 일어나기 힘든건지^^..
그래도 6월부터 해온거니까 연말까지는 꾸준히 노력해서 매일 독서습관을 들여보자.
강의 온리는 절대 못하는걸 알아서 조모임 하고있는데, 페이스가 자꾸 늦어져서 조원분들께 앞장서 힘을 드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 뿐^_ㅠ;; 그치만 낙오하지 않고 완주해보겠습니다. 힘 주시는 조장님, 조원분들 감사해요 :)
너나위님의 로드맵을 보고 느낀 점 :
- 책을 읽으면서도 느꼈지만 정말 대단하시다.. 반면에 야구좋아하셨다는 이야기 읽고 동질감 느끼면서 나도 올해 야구 끊어봤는데 끊어져서 생각보다 나도 할 수 있다는 용기가 생겼음.
- 나랑 10살 차이 나시고 재태크를 시작하신 나이도 지금의 나와 비슷해서 나도 잘 실행하고 실력 쌓아서 10년 뒤 좋은 자산가가 되자.라는 다짐을 해본다.
- 지금까지 나의 행적을 보면, 재태크에 너무 늦게 관심을 가져서 자산을 형성사면서 가져야 할 투자 실력을 가지지 못한 것 같다. 지금 거지라고 늘어지지 말고 “준비하는 기간”으로 잘 활용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