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다”
월부에 오기 전까지 저는 이 말을 굳게 믿으며 살았습니다.
어른이 되면 다른 사람의 말을 받아들이는 유연성이 떨어지니
어떻게 해도 본성은 변할 수 없다고 생각한 것 같아요.
워낙 사람의 말보다는 정확한 근거와 사실을 더 믿고 확인해야만 직성이 풀리는 제 성향에서 나온 믿음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곳에서 저를 이끌어주시는 멘토님, 튜터님, 선생님
그리고 곁에서 함께 땀 흘리는 동료들이
부자의 그릇을 키워가며 성장하는 것을 직접 목격하면서 제 고정관념은 완전히 깨졌습니다.
기꺼이 변화를 선택할 수 있게 하는 환경
일반적으로 사람은 잘 변하지 않는다는데
제 주변에 있는 동료들은 어떻게 그렇게 극적으로 변화할 수 있었을까요?
- 좋은 독서 : 부자의 그릇을 넓히기 위해 수많은 책을 읽고 읽는 데서 끝나는 게 아니라 내 삶에 직접 적용하려고 노력하는 모습
- 좋은 복기 : 매일 하루를 감사하고 한 달을 꼼꼼히 돌아보며 어제보다 조금이라도 달라지기 위해 애쓰는 꾸준한 실천
- 좋은 커뮤니티 : 내 투자 실력뿐만 아니라 행동과 태도에 대해서까지 가감 없이 진심 어린 피드백을 주고받을 수 있는 든든한 환경
특히 저는 세 번째 이유가 가장 깊게 와닿았습니다.
사실 다 큰 성인에게 쓴소리든 도움 되는 말이든 진심을 다해 해주는 곳은 사회에 잘 없잖아요.
서로 결이 잘 안 맞으면 슬슬 멀어지고, 일적으로도 적당히 선을 그으며 굳이 깊게 터치하지 않게 되니까요.
하지만 월부는 달랐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치열하게 인풋을 넣도록 이끌어주고
서로의 성장을 위해 제대로 된 피드백을 아끼지 않는 환경을 주었습니다.
이런 과정을 겪으면서 아이러니하게도 제 생각은 다시 한번 달라졌습니다.
“아, 나도 변할 수 있고, 바뀔 수 있고,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겠구나”
어느 순간 이런 강력한 믿음이 외부로부터 제 내면으로 훅 들어오게 된 것 같아요.
비교의 늪에 빠져 마음이 부대끼는 순간이라면
물론 이곳에서 투자 생활을 하다 보면
자꾸 나보다 앞서가는 사람들과 나를 비교하게 됩니다.
나도 더 잘하고 싶은 마음에 스스로가 한없이 부족해 보이고 마음이 부대끼고 괴롭죠.
그럴 때마다 자꾸 스스로를 칭찬하고, 응원하고, 나 자신을 굳게 믿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스스로를 믿고 칭찬하는 게 아직은 낯설고 힘들게 느껴진다면
주변의 튜터님과 동료들이 진심을 담아 해주는 칭찬을
의심 없이 그대로 믿어버리는 것도 참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감자님 잘하고 있어요”
“감자님 성장하고 있어요”
“감자님 챙겨주셔서(도와주셔서) 큰 도움이 됩니다”
작은 조각을 다듬어 가는 과정
최소한 월부 안에서 강의를 듣고, 발로 뛰어 임장을 가고, 밤새워 임보를 쓰는
그 엄청난 과정을 말 그대로 해내고 계신다면
여러분은 매번 그 이상을 해낼 수 있는 실력과 끈기를 이미 충분히 갖추신 겁니다.
다만, 잘 해내고 있는 큰 과정 안에서 조금씩 다듬고 개선할 아주 작은 조각들이 남아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전체적으로 못하는 사람이라고 퉁쳐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발전시켜야 할 가장 작은 것이 무엇일까 찾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나는 임보를 너무 못 써” (X)
“실력은 충분하지만 아직 논리적으로 풀어나가는 과정이 조금 서투를 뿐이야” (O)
"나는 전화임장을 너무 못해. 부사님과 통화하는 게 무서워" (X)
"질문할 내용은 꼼꼼하게 잘 준비했지만, 아직 소장님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나가는 요령이 조금 어색할 뿐이야" (O)
"나는 멘탈이 너무 약해서 투자하기 힘든 사람인가 봐" (X)
"해내고자 하는 의지와 열정은 충분하지만, 불안감을 다스리는 나만의 방법을 아직 발견하지 못했을 뿐이야" (O)
그리고 그 부분을 튜터님, 동료들과 함께 나누고 대화하면 날카롭게 다듬어 가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긍정적인 마음가짐은 상황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할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려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실천해야 한다.
어떤 상황이 오더라도 좌절하지 않도록 노력하며,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반복적으로 실천하여 항상 몸에 배어 있는 습관이 되도록 해야 한다.
의식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저절로 할 수 있게 된다."
-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2》 중
성공의 발자취를 따라가기 위해 가장 필요한 건
결국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나는 결국 해내는 사람'이라는 단단한 자신감인 것 같습니다.
비교의 늪에 빠져 주춤하고 계신 분이 있다면
당신은 이미 훌륭하게 해내고 있다는 말씀을 꼭 전하고 싶었습니다.
우리 모두 스스로를 믿어주며 끝까지 함께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