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장으로써 처음 들었던 감정은 솔직히 '귀찮다'였다. 하지만 이런 외부적 장치 요인을 통해 책임감을 갖고 강의를 듣고 스터디에 임한다는 측면에서 이왕 하는거 잘해보자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카톡방을 돌리면서 조원분들이 매너있게 잘 참여해주셔서 편안한 마음이 들기 시작했고 실제 조모임 했을때는 '신기하다'는 감정이 들었다. 기존까지는 현재 일하는 산업군 내에서 자산 형성을 위한 방법을 조금은 다르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일반 개인으로써 어떻게 자산 형성을 하고 이를 증대시켜 나가는지 각자의 상황과 전략을 들으면서 신기하고 재미있고 이런 행위를 지속하다보면 나도 배울 것이 많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남은 기간 더 집중하고 잘 참여해야겠다.
댓글
오늘도 목표한 바 다 이루시는 알찬 하루 보내시길 응원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