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 전 나의 고민
: 6개월 플랜 세우면서 나에게 맞는 재테크 방법은 어떤 것인지 한달동안 고민해보고 답을 충분히 내릴 수 있어서 너무 신기한 경험이었다. 처음 수업들을 때만 해도 설마 되겠어? 라는 의구심 반으로 시작을 했었는데 너나위님/자모님 강의 들으면서 2주차까지는 솔직히 안개 속을 걸어가는 느낌이 강했다면 3주차 강의에서는 새벽에 해가 뜨기 직전의 아주 짙은 안개 속을 걷다가 해가 뜨면서 안개가 걷히면서 목표가 명확해지는 느낌이 선명하게 들어서 “거봐 너나위님이 이야기한 것이 그냥 한 이야기겠어?” 이런 믿음이 생기게 되었다.
요새 번아웃이 세게 오면서 왜 일하는지? 누가 나한테 왜 긍정하는 행동가야 왜 일해? 그냥 단순히 돈 벌려고 일을 해요라고 이야기하는 상태까지 이르게 되었는데 아직은 해결 중인데 이 수업을 통해서 나를 돌아보고 내 인생의 목표가 무엇인지 돌아보고 좀 더 점검의 기회가 되었고 점검에서 끝나지 않고 내가 직접 들여다보고 계획하고 실천하는 삶을 살게 되었다는 것이 감히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2년 여동안 띄엄띄엄 들었던 수업 중에 정말 내 인생 최고의 수업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항상 수업을 듣고 나서 아는 것은 있어보이는데 왜 항상 제자리인 듯한 느낌이 들었는지 이번 수업을 통해서 확실히 느꼈다. 단순히 지식의 전달의 수업이 아니라 실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살아있는 수업이라고.
이 강의를 기획하고 영혼을 갈아넣었을 너나위님께 정말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시작하고 싶다. 이 6개월 재테크 플랜은…
*강의에서 배운 것
: 순자산별로 자산을 축적해야 하는 순서가 있는지도 처음 알았다. 맨날 배우자와 따로 돈 관리를 하면서도 어떻게 자산을 늘려갈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충돌이 약간 있어서 답답하기도 하고 어찌 해결해야 하나? 이런 고민을 했었는데 이제는 알 것 같았다. 왜 수많은 부동산 투자 관련 수업을 들으면서 임장/임보 작성하는 것 실제 투자를 하지 못해 내 자신이 작게 느껴지고 그나마 계획했던 평형 갈아타기도 정작 배우자의 반대에 부딪혀 제대로 시도조차 하지 못했던 나를 답답하게 여기며 불편했던 감정을 이제는 아 그럴만해서 안해도 되어도 큰 손해를 내가 봤구나 까지는 아니어서 다행이었다. 이제는 기존의 가지고 있는 내 순자산을 기준으로 기존 주택 상태를 점검하고 재건축/재개발에 관한 이해를 내 상황에 직접 대입하여 추가 다주택자로 가는 것이 세금 면에서 유리한지 아닌지 따져보는 능력과 미국주식 등에 수익률을 높이는 과정에 올인을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에서 빼앗기는 에너지 핑계로 놀고 있는 돈을 생각하니 강제 적립 시스템을 만들어야 겠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다.
미국주식 투자에서 나만의 포트폴리오/매수/매도 기준을 만드는 것 그리고 이것은 모두 실천을 통해서 이루어진다라는 사실도….
*수강 후 달라진 것
: 이전 강의에도 나왔지만 나는 욕심이 많아서 이것저것 닥치는 대로 하려고 했고, 모든 일을 멀티로 다하려고 노력했었다(not A) 각 시기에 필요한 일을 하나 정해서 해야 한다는 사실을 머리로는 알고 있었으나 실행에 옮기지 못해서 정작 나를 너무 많이 괴롭히고 있다는 사실도 깨달았다(but B)
그동안 열심히 해왔고 긴장만 하고 살지 않아도 되는데 나를 너무 괴롭혀 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안 그래도 되는데 충분히 잘했다 수고했다 칭찬해줘도 되었는데. 이제부터는 그래보려고. 그동안 수고 많았고 이제까지 해왔던 것 처럼 해보자. 꾸준히 포기하지 않고 해야 할 일 하나씩 하다 보면 위에 올라가 있는 긍정하는 행동가를 만날 수 있을꺼야.
그리고 자만했다. 이제까지 지금까지의 커리어를 쌓아오면서 나는 되게 의지가 강하고 의지대로 실천에 잘 옮기는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의지가 생각보다 약하고 실천을 미루는 사람이었다는 사실을.
습관은 강제로 만들어지는 루틴*사람(내가 강제로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을 통해서 된다는 사실을.
*망설이는 분들께 한마디
: 순자산이 0원에서 10억 이상을 달성한 다양한 니즈를 가지고 있는 다양한 나이대, 다양한 순자산을 가진 모든 분들에게 universal하게 적용되는 이야기를 해주셔서 보편적인 진리를 표방하는 강의이다. 그리고 디테일하게 각자 상황에 맞는 individualized 된 질문을 받아주셔서 그것을 강의로 만드는 치밀함까지 이 강의를 전반적으로 기획하시는 너나위님은 진짜 천재이다 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한번 속는 셈 치고 들어보라는 이야기 하고 싶다. 마지막 강의까지 듣고 나면 진짜 이 사람은 재테크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정말 진심이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
물론 얼마나 영혼을 갈아넣어서 만들었을지 나는 차마 상상이 가지 않는다. 이렇게 재테크 전반적인 이야기 뿐 아니라 각자 인생 전반에 관련해서 나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너나위님, 건강 잘 챙기시고 오래오래 이런 강의에서 만나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운 좋게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면 정말 영광일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