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색한 만남의 시작으로 조모임에 참석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하이브리드 조합으로 사실 정신이 없었다...
무슨 말을 했는가....
다른 조모임에서 진행했던 사항들을 벤치마킹하여 포스트잇에 각자의 목표도 적어보았다.
다들 상황은 다르지만, 부동산에 대한 지식과 내집마련을 위해 강의 완강, 과제 수행이 공통적인 생각이었다.
나랑 다들 비슷한 사람들만 모아놓은 듯한 느낌..
이후 가볍게 토크를 시작했는데...
질문은 여러가지로 쏟아졌다 ㅎㅎ
걱정했던 것과는 다르게 한번 얘기해보시더니 열심히 질문하고 답변하고
그동안 부동산 토크를 못 했던 사람들이 모여 좋은 시간을 보냈다.
앞으로도 33조 끝까지 완강하고 열심히 조모임해서 함께 멀리 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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