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느리지만 끝까지 열심히 최선을 다한다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는 쏭비맘입니다.
어제 오늘 일하고 퇴근하고 집와서 사랑하는 나의 강쥐 산책을 1시간 시키고 닦이고 놀아주고 강의듣고 ㅋ 밥은 언제 먹냐구요? 밥은 안 먹습니다. 강의들어야 하는데 졸릴까봐 저녁은 건너 뛰고 강의를 들었지만 졸았다능...
오늘 나머지 강의를 듣기 위해 퇴근해서 집에 왔건만 동그랗고 예쁜 눈으로 나를 반기는 강쥐를 외면 할 수 없어 또다시 산책을 나갔는데...ㅋㅋ딸아이가 내일 일본으로 1년 유학을 가는 날이라 준비할 게 많다며 또 끌고 나갔다가 겨우 집에 와서 원하던 완강을 하였습니다.
이번 밥잘님의 강의 한마디로 찢었다...
항상 임보를 작성하면서도 느끼는 것은 왜? 쓰지....다 작성해도 뭘 보라는 거지? 의문에 또 의문을 가지면서도 하라고 하고 필요하다고 하니 쓰긴 쓰지만 ....
하지만 이번 강의에서 임보 하나 하나의 의미를 알게 되었던 강의였습니다.
투자결임보에서 항상 마지막 투자 결론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비워 두었던 임보의 마지막 장을 이제는 할 수 있을거라는 용기가 생긴 강의였습니다.
누구라도 5년만 몰입한다면 미국 바보도 영어를 하니까... 5년 후 또 후회하지 않겠다는 절실한 마음으로 하라.
투자 공부를 하게 된 계기가 지금 행동하지 않으면 내 미래는 바뀔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어 시작했습니다. 비록 지금은 따라가지 못하더라도 지금은 모르더라도 한달에 딱 한계단씩만 성장하자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늙어서 못하는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나는 50대이고 다른 분들보다 늦게 시작했기에 마음을 더더더 다잡고 행동하고 생각해야 하기에 늘 마음을 다스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튜터님께서 말씀해주신 것 처럼 5년만 몰입해 보려구요. 안되면 뭐 10년 하지요. 하지만 저는 딱 5년을 생각하고 시작하였기에 5년 몰입해 보겠습니다.
늘 수강생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강의 해 주신 밥잘님 너무 감사합니다.
강의 너무 너무 이해가 쏙 쏙 잘 되어서 이번만큼은 뭔가 일을 낼 것 같은 좋은 예감이 드네요.
저의 확언으로 마무리 해 보겠습니다.
나는 2024년 9월 1일 10개의 앞마당이 있다.
나는 2024년 9월 1일 2호기을 투자하였다.
나는 2027년 10월 28일 50억 자산가가 되었다.
나는 2027년 10월 28일 대한항공 비즈니스석에서 딸아이와 울 강쥐와 함께 프랑스로 가는 비행기 안에 있다. 나는 지금 너무 행복하다. 내가 원하는 목표를 이루었기에....
감사합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쏭비맘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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