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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근조근하게 말씀하시는 밥잘님의 강의
강의를 계속 들으면서 과연 강의 내용대로 과제를 할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서며 들었습니다.
마지막 강의에서 밥잘님의 경험을 들으며 숙연해졌습니다. 월부 안에 오랜동안 있으면서 밥잘님도 고난과 고통이 있었을 것 같습니다. 저에게도 앞으로 어려움이 많을 거라 예상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강의에서 힐링한 기분입니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다고" 이 말을 되새기면서 과제 마무리도 잘 하고, 조원들과도 친목을 다지며 임장도 열심히 할 계획입니다.
강의를 끝까지 듣고 빨리 임장도 가고싶고, 빨리 과제도 시작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막상 과제를 시작 하면서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하는지 막막했는데, 조장님과 조원들께서 잘 설명해주셔서 시작하게 되었고, 과제 제출을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월부 안에 있으면서 저의 생활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시간을 쪼개서 사용할 수 밖에 없는 이 환경에서, 좀 더 생산적이게 되었고, 지난 나의 과거보다 더 알차게 보내고 있습니다. 마음은 바쁘고, 몸은 하나여서 어떤 때에는 말도 버벅거리며 나올때도 있는 나의 모습을 보며 속으로 '피식 웃을 때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50이 넘도록 살아오면서 지금처럼 보람되고, 알차게 시간을 보낸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꾸준이 이어갈 자신은 없습니다. 그러나 저에게는 많은 경험과 깨달음이 있었기에 계속해서 노력하고 싶습니다.
저에게도 밥잘님처럼 장애물이 도사리고 있겠지만, 지금 마음에서는 그 장애물을 뛰어넘어 한 단계, 한 단계, 걸음마를 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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