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2주차 강의 후기 [실준 51기 5천만원 주고 산 아파트가 400% 수익률냈조 아웃풑]

  • 24.01.17

안녕하세요~

행동으로 하고 보자 아웃풑입니다.


요 몇일 간

개인사가 바쁘고 몸이 많이 피곤해서

정신을 못차리고 시간이 지나갔네요.


얼른 제자리로 돌아와

투자자로서 성장해야겠습니다.


이번 강의는 밥잘님께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임보를 왜 써야하고 어떻게 써야하는지 중심을 잘 잡아주시는 강의였습니다.


임장보고서는 왜 써요? 어떻게 써요?

"임장보고서는 소중한 종잣돈을지키며 더 버는 투자를 하기 위한 필수과정입니다."

투자를 하는 건 아무나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희는

잃지 않고, 더 나은 투자를 하기 위해 공부를 하고 있죠.

그것을 하기 위한

준비과정, 필수과정이 임장보고서를 작성하는겁니다.

확신을 갖고서 흔들리지 않기 위함이죠.


'감으로 투자를 한다.'

보기만 해도 무서운 문장이죠.

앞으로 벌어질 일들을 대응할 수 있을까요?

대응할 수 없다면. 무너지게 될 겁니다.


그래서 임장보고서를 쓰면서

그 지역과 가치를 파악하고,

상황마다 대응해보고, 가치분석 해보고,

같은 투자금으로 더 좋은 선택을 하고,

나중에 이 투자가 올바른 투자였는지,

복기도 해보면서 역량을 키워나가고자 합니다.


그러나. B.U.T

임보를 작성하는 게 처음인 저는 뭔지 모르겠더라구요~

또, 컴맹이라 PPT랑 엑셀을 활용하는 능력이

1..도 없습니다... 0.000001

(20대가 맞냐고~ 다른 20, 30대 분들은 엄청 잘 하시던데..)

뭐 기능 찾는데 10분 이상 걸리고,,

"아 이건 어떻게 하는 거지.. 하~ 이건 또 뭐야~"

이러면서 하루하루 임장보고서를 쓰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언젠가는 익숙해지겠죠...!


실준 처음 목표는

'임장보고서를 완벽하게 작성해보자!' 였는데.

지금은 살짝 바꿨습니다.

'임장보고서를 작성하는 방법은 이렇구나! 이런게 필요하겠구나!'

로 말이죠.

완벽보다는 완료.

그 안에서 필요한 핵심을 찾아내려고 합니다.

완벽하게 하려고 목표를 잡으니

남과 비교하게 되고

자존감이 많이 떨어지는

저를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ㅎㅎ..

템플릿대로 하나씩 하나씩 해보고

중요하다고 생각 드는 것들을 추가할 계획입니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라.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해낼 수 있는 방법을 찾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포기할 핑계를 찾는다."


나의 유리천장을 만들어서

더 이상 할 수 없다고 단정짓지 말기로 했습니다.


'이만하면 됐어,, 이걸로 충분해,,

이 정도는 못 하겠는데,,?'

라는 생각들로 나를 휘감아버리고

포기해버리곤 했는데,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해내는 방법을 찾고, 모색하며

조금씩 성장해 나가고자합니다.


"내가 이걸 꼭 해야만 하는 이유 단 한가지만 붙잡고 가기"


나의 단 한가지 이유는

나에서 가난한 삶을 끊어내고,

자식에게 충족한 삶 물려주기.

내 자식에게는 부족하지 않고,

자유롭고,

하고 싶은 것들 하면서 지낼 수 있게,

해주고 싶기 때문에,

내가 좀 더 고생하고 힘든 과정을 겪으며

성공하고자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꼭 성공하는 투자자가 되어야합니다.



하지 말아야 할 3가지

1.의심

두려움과 망설임으로

시작도 못하고 첫걸음을 내딛지 못한다면

아무것도 해내지 못할 것이다.

의심보다는 확신을 갖자.


2.비교

남을 비하하거나, 우월감을 뽐내기만을 위한다면

나보다 못하는 사람들하고만 함께하게 될 것이다.

나보다 더 높은 사람들을 만나도록 노력하고

더 잘하는 사람이던, 초보자이던

배움의 자세로 배우고 성장할 것.


3.공부

공부만 하지말자.

우리는 투자를 하고자 하는 것이기 때문에

공부한 것을 투자하여 경험해야한다.


서투르고 잘 하지 못 하는 것을 인정하자.

몇 일간 너무 못한다고 자책을 일삼았는데,

아직 경험이 부족하니 못 하는게 당연하다.

인정하고 괴로워 하지말자.

성장해야되는 공간이 많다는 것이니

포기하지말고 더 열심히 해보자.


'지금의 나'에게


-15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15년이라는 시간동안 바쁘게 살아온다고 고생했어요, 지금은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하는군요, 항상 바쁘게 열심히 산다고 고생하네요. 당신은 잘 될 거예요. 의심하지말고 늘 하던대로 하세요. 항상 응원할게요.


-60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지금의 당신 덕분에 저는 편히 살아가고 있어요. 늘 걱정하던 아내와 자식의 삶에도 여유롭고 하고싶은 것하면서 지내고 있네요. 바쁘고 힘든 날들로 힘겨워하고 있죠? 항상 고마워요. 덕분입니다. 매일 성장하고 도전하는 당신을 위해 항상 응원합니다.




이번 강의를 들으며

많이 자책하던 나의 모습을 지우고

자책보다는 칭찬과 격려로 따뜻하게 안아주려고 합니다.


이런 생각을 갖을 수 있게 해준

동료분들과 밥잘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댓글


부자헤일
24. 01. 17. 12:02

다 똑같구나… 를 느끼고 갑니다ㅋㅋㅋㅋ 밥잘님이 강의 때 여기 다 못한다고 했던 말씀이 생각나네요 너도 나도 똑같이 못하지만 중요한건 포기하지 않는거니까욥 아웃풑 조장님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계십니다!!! 👍👍

베즈
24. 01. 17. 12:22

할 수 있 다!!! 아웃풑님 실준 끝까지 힘내요😊💪